시사1 장현순 기자 |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마이진이 선한스타 1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320만 원을 달성한 가수 마이진은 2023년 MBN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하여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마이진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
시사1 장현순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는 매드포갈릭이 프리미엄 식전빵 ‘매드깜빠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대대적 메뉴 개편을 통해 처음 선보였던 매드번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웰빙 식전빵인 ‘매드깜빠뉴’를 출시하고 본격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프리미엄 웰빙 브레드인 깜빠뉴를 식전빵으로 내세워 고급화를 통한 차별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깜빠뉴는 일명 ‘장발장이 훔친 빵’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매드포갈릭은 긴 발효과정과 특별한 반죽 기법을 통해 고소하고 진한 풍미는 물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겉은 바삭한 식감을 갖춘 특별한 매드깜빠뉴를 완성했다. 매드깜빠뉴는 통밀을 사용하고 풍미를 강화하는 한편 건포도와 호두를 첨가해 맛과 영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계란이나 버터 등이 들어가지 않아 채식인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비건 브레드다. 식전빵으로 제공되는 매드깜빠뉴는 세트 메뉴는 물론 단품 주문 시에도 만나볼 수 있으며 부드러운 버터에 매드포갈릭의 상징인 마늘을 더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살린 ‘스윗 갈릭 버터’가 함께 제공된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식전빵은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시사1 장현순 기자 | 한국조폐공사 ID본부 최재희 본부장은 지난 7일 주요 협력업체 15개사를 초청하여 ‘동반성장 및 청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이번 협약이 협력업체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하여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ID본부 주요 생산시설(시스템) 유지관리 및 외주업체 등을 포함한 주요 15개사가 참석했다고 전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업체 간 동반성장 지원사업과 ID본부의 안전경영 추진 현황을 공유하여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사업 행위에서 청렴과 윤리적 기준 준수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구현을 위한 상호협력 ▲계약 과정에서의 부정부패행위 근절을 다짐하며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ID본부와 협력사 모두가 철저히 준수할 것을 결의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했다. 행사에 참석한 협력업체 관계자들은 “조폐공사의 안전경영 추진 노력과 청렴문화 실천 의지가 너무 좋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재희 ID본부장은 “공사의 사업완수를 위해서는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이
시사1 장현순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7일 서울 용산에서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18개 공공기관 및 LG생활건강 등 11개 민간기업이 참여했다. 마사회는 특히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 준수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된 동 협약은 참여기관별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보다 체계적인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사회는 "지난해 안전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문화 대상’을 수상했다"며 "협약식에 이어 개최된 ‘안전문화포럼’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한국마사회 추완호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날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더욱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직원들이 다같이 힘을 모아 일상에서도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인터뷰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당시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것에 두고두고 후회했다"고 말했다. 또 조국에 대해선 "가족들이 풍비박산 나 한없이 미안하다"라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10일 보도된 한겨레 신문과 인터뷰에서 당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검찰 총장 후보로 임명한 것에 대해서 가장 큰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탄생하게 된 가장 단초가 되는 일이기에 후회가 된다"면서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에 대한 후회를 했다. 당시 후보자 지명에 대한 이유로는 "지지하고 찬성하는 의견이 더 많았다"며 "반대하는 의견은 소수였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반대하는 의견이 수적으로 작아도 무시할 수가 없는 것이, 내가 보기에 상당한 설득력이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반대 의견에서는 "욱하는 등 자기 제어를 잘 못 할 때가 많다는 지적과 윤석열 사단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자기 사람들을 챙긴다는 것 등의 반대 이유로 거론됐다"고 덧붙였다. 문 전 대통령은 조국 전 대표에 대해선 "가장 아픈 손가락 "이라며 "한없이 미안하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조 전 대표가 대단하다면서 "다른 검찰총장 후보자와 친했
유벼리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메리케이’가 ‘루시 길디어’ 박사를 최고 브랜드 및 과학 책임자(Chief Brand and Scientific Officer)로 임명한다고 9일 발표했다. 길디어 박사는 새롭게 구성된 다기능 팀을 이끌고 40여 곳의 시장에서 성장과 고객 충성도를 목표로 메리케이의 글로벌 브랜드와 과학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전망이다. 확장된 역할을 맡은 길디어 박사는 모든 플랫폼과 지역에 걸쳐 일관된 강력한 브랜드 정체성, 이미지, 전략을 형성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수용하는 영향력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낼 것이다. 메리케이의 최고 브랜드 및 과학 책임자인 루시 길디어 박사는 “메리케이는 과학에 뿌리를 두는 제품 포트폴리오로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꿈 위에 설립됐다”며 “브랜드와 과학을 통합하는 것이 전 세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지속적인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성공 공식이라고 개인적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길디어 박서는 또 “팀들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독립 뷰티 컨설턴트들을 매료시키고,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들이 우리 브랜드와 사랑에 빠지도록 만들 일이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길디어는 신시내티 의과대학(Un
장현순 기자 | 삼성전자가 섬세한 습도 케어로 최적의 쾌적함을 선사하는 2025년형 에어컨 신제품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를 출시했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는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무풍’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섬세한 습도 센싱·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쾌적함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쾌적 제습’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와 편의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AI 기능도 탑재했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에어컨은 공간의 온·습도를 맞춤 제어해 피부와 호흡기가 건조해지지 않는 40~60%의 건강 습도로 최적의 쾌적함을 제공하는 ‘쾌적 제습’ 기능을 갖췄다. 기존 에어컨 제습 기능은 열교환기 전체를 냉각하는 방식으로, 냉방 설정 온도가 낮을 경우에는 제습 시 실내 온도가 더 추워지고 설정 온도가 높을 경우 제습 기능이 저하되는 불편이 있었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쾌적 제습’ 기능은 공간의 습도에 맞춰 섬세하게 냉매를 조절하는 기술이 적용돼, 열교환기를 꼭 필요한 만큼만 냉각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냉기를 방출하지 않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윤여진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어제도 역시 탄핵반대집회는 최고의 기록을 갱신하며 이어갔다”고 밝혔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지난 주 헌재재판에서는 내란몰이로 탄핵을 촉발한 두 핵심증인의 메모, 증언의 신빙성이 상당히 흔들리는 진술과 증거가 속속 제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내란죄 억지프레임이 깨지고, 지지율이 추락하자 이재명 민주당의 당황, 조급함이 이제 극에 달하고 있다”고도 했다. 나경원 의원은 재차 “이재명은 직접 개딸들에게 집회참여독려에 나섰다고 한다”며 “급격한 위장 우회전, 프레임 전환도 볼썽사납다”고 지적했다. 나경원 의원은 “그러나 현명한 국민들은 이제 속지 않는다. 본질을 꿰뚫어보고 있다”며 “누가 진정 국가를 망가뜨리고 있는지, 국민을 속이고 있는지 점점 더 알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나경원 의원은 계속해서 “결국 거짓 내란선동은 대통령흔들기, 조기탄핵, 조기대선으로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를 위한 저급한 시나리오였다는 것이 더 적나라하게 드러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경원 의원은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고도 했다.
(사)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 임원 및 운영진들이 8일 창립 22주년 신년회에 모여 ‘K-스토리텔링 세계화’를 외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사단법인 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한동협, 이사장 성현주)는 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창립 22주년 기념 및 신년회’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협 임원 및 운영진,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사말을 한 성현주(가톨릭관동대학교 미디어예술대 교수) 한동협 이사장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때, 귀한 발걸음으로 자리를 빛내 주셔 감사드린다”며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떤 꿈을 꾸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2025년 이 신년회에서 다시 한번 ‘내 삶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고 말했다. 이어 “큰 꿈이 깨진다고 하더라도 그 깨진 조각은 좀더 클 것”이라며 “협회는 2025년도 슬로건을 ‘글로벌 K-스토리텔링을 만들자’고 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한동협 임원(이사) 및 운영진들은 이구동성으로 ‘으랏차차. K-스토리텔링 세계화’를 외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해 한동협 운영진 활동 평가 시상식에서 ‘최고업적상’은, 이날 행사를 진
윤여진 기자 | 국민의힘은 8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어제 소위 팬카페 ‘재명이의 마을’에 글을 올려 ‘내란 사태가 아직 안 끝나지 않았다’면서 오늘 저녁 광화문 집회 참여를 독려했다”며 “최근 지지율 하락에 이재명 대표 마음이 오죽이나 급하긴 하나보다”라고 지적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국민 여러분 이래서 이재명은 안 됩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해 12월 ‘팬카페 이장직’을 내려놓겠다고 했다”며 “그랬던 이재명 대표가 두 달 만에 ‘개딸’들을 대상으로 ‘집회 동원령’을 내리는 건 또 무슨 일인가”라며 이같이 지적해싿. 정광재 대변인은 “혹시 또 ‘팬카페 이장직을 사퇴한다고 했더니 진짜 사퇴하는 줄 알았나’라며 말을 바꾸는 것 아닌가”라고도 했다. 정광재 대변인은 재차 “최근 ‘흑묘백묘론’ 을 운운하는 이재명 대표의 ‘현란한 변신술’ 은 반도체 특별법의 ‘주 52시간제 예외’ 문제 후퇴로 인해 ‘가짜 변신술’ 임이 드러났다”고 꼬집었다. 정광재 대변인은 “시중에는 이재명 대표의 우클릭은 ‘헛클릭’이고, 말만 앞세우는 ‘혀클릭’ 에 불과하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도 했다. 정광재 대변인은 그러면서 “▲무고 ▲검사사칭 ▲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