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 정부가 국립박물관과 미술관의 휴관일을 없애기로 했다. 영국 대영박물관,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스미스소니언자연사박물관 등 정기 휴관일 없이 운영되는 해외 주요 박물관 같은 시스템을 도입한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총 11조원 규모의 '2016년 추경예산안'을 마련, 국무회의에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은 매주 월요일, 국립민속박물관은 매주 화요일 휴관한다. 정부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박물관과 미술관의 휴관 없는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와 운영비 등 총 2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올해 추석을 전후로 5개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의 정기 휴관일이 사라진다"며 "휴관없는 박물관이 운영되면 내·외국인 관람기회가 확대되고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문체부가 실시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1년 6.2%였던 외래관람객 박물관·전시관 방문 비중은 2015년 10.5%로 증가했다. 또 정부는 중소조선소와 기자재업체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설계소프트웨어(SW)시스템과 선박 성능테스트 시설을 구축하는 데 총
청룽(成龍)의 최신 영화 '절지도망(絕地逃亡)'이 오는 7월 21일에 개봉된다. 일전에 이 영화는 베이징에서 개봉 행사를 가졌는데 영화 속의 Leslie역을 맡은 스스(施詩)가 눈길을 끌었다. 근일 스스가 파리에서 찍은 길거리 패션 사진들이 공개됐다.
꿈 혼자꾸면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꾸면 현실이 된다 어제는 7.21일. 21일만에 알에서 부화하는 병아리의 멋진 꿈을 상징하는 꿈의날 문화행사에 참석해서 축사겸 글로벌 드림에 대해서 깜짝 강의를 했다. 이날 문용조 회장은 꿈방송을 만들고 꿈알을 창안해서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꿈방송 김주근대표와 꿈알을 창안해서 전세계에 꿈과 희망을 전파하는 노병천박사에게 찬사를 보냈다. 돈을 쫒아다니기보다는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조해서 전파하는 이들이야말로 이시대의 진정한 영웅이기 때문이다. 문용조회장은 전세계를 누비면서 누구나 좋은 꿈과 큰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꿈알을 전파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것이라고 거듭강조하는 모습은 이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꿈방송을 만들어 어려운 환경이나 난관을 극복하고 멋지게 살아가고있는 주인공을 발굴해 토크쇼나 언론을 통해 알림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꿈의 모델을 전파하는 김주근 대표님과 꿈과 손자병법 전문 강연자인 노병천박사,가수겸 수필가인 북한산 산꾼 삥바리 조은상작가,대한민국 역사문화아카데미회장 박순애교수,행복플랫폼해피허브 김재은대표,꿈마을공동체 하인선대
서울시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로구 계동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7월의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북촌 고유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 또는 고유절기에 맞춰 북촌문화센터에서 전통문화체험행사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도심 속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대표적인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체험은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지 손거울 만들기」,「전통섬유그림 가방 만들기」,「자수 컵받침 만들기」,「민화 부채 만들기」,「풀짚 여치집 만들기」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한지공예 한지 손거울 만들기 : 아름다운 색과 질감을 지닌 한지는 우리 고유의 기법으로 뜬 전통 종이로 보온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며, 보관성이 뛰어나 오래가는 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 선조들은 한지로 일상생활의 소도구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최연정 강사와 일상생활에 유용한 손거울을 아름다운 한지를 사용하여 만들어보자. ▲ 전통섬유그림 전통섬유그림 가방 만들기 : 전통섬유그림은 우리의 전통복식과
▲ 해머링 서울도심 그리고 외곽에는 수많은 공원들과 빌딩숲이 있으며 거긴엔 많은 조각 예술품이 한 두개씩 있기 마련이다. 무관심하게 버려진 예술품이나 초라하게 버려진 듯한 작품들을 우리는 무심코 대할 때가 많다. 그러면 얼마나 많은 공공미술 작품이 설치돼 있을까? 우리는 길을 걷다가 하루에도 몇 번씩 공공미술 작품을 대한곤 한다. 오는 8월부터 2개월간, 도시의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공공미술 작품에 대해 좀 더 깊게 관심을 갖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시민이 찾은 길 위의 예술!’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삶에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수준 높은 공공미술작품을 시민이 직접 생활 속에서 발견하고 널리 알려 이웃과 더불어 예술을 향유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시민이 찾은 길 위의 예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공공미술 시민 발굴단’ 이라는 이름 아래 총 100명이 주제별로 10개의 워킹그룹을 운영하면서 지역에 숨어있는 우수 공공미술 작품을 찾아내고 스토리를 발굴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파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는 공공미술 작품 발굴 및 전파 활동에 대한 공개평가를 실시하여 우수작품 및
▲ <사진제공=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세계 최고 판타스틱영화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가 오늘 21일 오후 8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올리고, 스무 살 영화제로서 성공적인 성년의 시작을 열었다. ‘영화로 기억되는 영화제’ BIFAN의 개막식은 배우 박성웅과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만수 명예조직위원장(부천시장), 정지영 조직위원장, 최용배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감독, 영화배우, 관객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지영 조직위원장은 개막식을 열며 “20돌을 맞이한 BIFAN을 (맑은 날씨로)하늘이 도와준 것 뿐 아니라, 부천시민과 부천시의회, 부천시장께서 영화제를 영화인들에게 온전히 돌려주어 감사드린다”며 김만수 명예조직위원장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만수 명예조직위원장(부천시장)은 이에 "성년을 맞이한 BIFAN에 앞으로도 지원은 계속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 그런 원리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명예조직위원장으로서 자랑스러운 부천영화제와 부천 시민들을 잇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화답했다. 개막식에 앞서 7시부터 시작된 레
외교부, 농식품부, 전라북도 등 정부 3.0 협업을 통해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식요리 콘테스트 개최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KBS가 공동 주관한「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한식요리 콘테스트(부제 : 지구촌 한국의 맛 콘테스트)」결승전이 지난 20일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한식요리 콘테스트를 위해 20개국 20개 재외공관에서 한식요리를 주제로 예선전이 펼쳐졌으며, 현지인 200여명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 끝에 각 나라에서 우승한 20명이 본선을 위한 한국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각국 예선전에서는 참가자 및 참관객을 대상으로 수출 농식품 전시 및 시연·시식, 한식 쿠킹클래스 등을 병행 추진하여 한국 농식품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국내 본선 진출자들은 한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한식 홍보사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13일부터 5일 간 한식캠프에 참가하여 전통한식조리법, 고추장 만들기, 사찰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받았으며 캠프 마지막 날인 7월 18일(월)에는 전주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준결승전을 치렀으며, 여기에서 선발된 최종 5인이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최종 결승전은 K
7. 22일 인생나눔교실 초등학생 멘티들과 연극 인생 나눠 ▲ 연극배우 박정자 2016 인생나눔교실이 오는 7월 22일(금) 대학로 예술극장에서 대한민국 연극계의 대모로 통하는 박정자 명예멘토와 함께 올해 첫 ‘인문소풍’을 떠난다. ‘얘들아, 무대에 서면 신이 난단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인문소풍’에서는 남양주 소재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15명이 참여해 박정자 명예멘토와 함께 연극을 체험하고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전해 들을 예정이다.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선배 세대(멘토)와 새내기 세대(멘티) 간의 인문적 소통을 통해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해 나가는 인문 멘토링 봉사이다. 2016년에는 250명의 인생나눔교실 멘토들이 전국의 병영과 자유학기제 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보호관찰소, 북한이탈 청소년 교육기관에서 2,500여 회의 멘토링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문소풍’은 인생나눔교실의 취지에 공감한 사회저명인사들이 명예멘토로서 참여하는 일일 멘토링 봉사이다. 2015년에는 이번에 참여한 연극배우 박정자 씨를 포함해 문학과 음악, 공연, 태권도
자연 그대로 아름다움이 있는 몽골 여행 ▲ 사막 ▲ 징기스칸동상 ▲ 초원 ▲ 초원 ▲ 홉스골초원 ▲ 동북쪽 홉스골 호수 ▲ 5월의 눈 오는 광경 느긋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계획한다면 남들이 가지 않은 색다른 곳을 원한다면 박물관보다는 광활한 자연을 원하다면 사막을 가르는 거침없는 바람소리 지평선처럼 펼쳐진 드넓은 초원 밤하늘의 은하수를 지붕 삼아 낭만을 노래 할 수 있는 곳 5월에도 함박눈이 쏱아지는 자연 신선함이 그대로가 숨쉬는 곳 몽골여행의 중심 지역은 남쪽의 고비사막, 중부의 초원, 길이가 155km폭 65km 북쪽의 홉스골 호수지역까지 세계를 흔들었던 징기스칸의 나라 자연 그대로 아름다움이 있는 몽골 여행입니다.
우리 문화콘텐츠의 이미지 쇄신과 발전을 위한 장 열어 ▲ <사진 제공=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와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하 문교협) 장유리 이사장은 SH Communication(이하 SHC) 전시현 대표와 2016년 07월 21일 문화콘텐츠 교류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문예총, 문교협은 문화예술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작과 국제교류에 이바지는 하는 단체로서 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며, 예술 인재 발굴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활동하는 글로벌단체이자 공익법인 단체이다. SHC는 국가사업홍보와 기업홍보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광고회사로서, 산림청의 서울스퀘어 미디어아트 식목일 기념 영상 제작 및 송출, 무궁화 전국축제 홍보 모션그래픽을 비롯한 도시녹화사업 홍보, 대한체육회 트랜티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홍보물, 국기원의 세계태권도 한마당 CI, 국기원컵 상징물 CI를 개발 하였으며, "2015 세계태권도지도자포럼" 국제행사에서 독창적인 디자인과 홍보영상 등의 통합이미지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태권도의 권위와 위상을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각인시켜 행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