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위(張馨予)의 최신 화보가 공개됐다. 그녀는 흰색 소복을 입고 대나무숲에서 무협지의 주인공처럼 용맹한 모습을 어필했다.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모습은 용맹하기도 했지만 그녀가 원래 가지고 있는 아름답고 부드러운 매력은 숨길 수 없었다. 변화무쌍한 그녀의 모습이다.<사진제공=신화망>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팔색조, 검은머리물떼새 등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여름철새들이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지역을 찾아와 번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지역은 몇 해 전부터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팔색조와 검은머리물때새 등 다양한 희귀 조류의 번식이 확인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 6월 처음으로 호반새의 번식이 확인되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관심대상 종인 호반새는 붉고 긴 부리에 전체적으로 주황빛을 띄며 가슴과 배는 흐린 황색을 갖는 여름철새로 주로 산간 저지대의 깨끗한 계곡과 숲이 우거진 곳에서만 서식해 숲의 건강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종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중국 남동부, 대만,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며, 국내에서는 남부 도서지방 이나 내륙에서 드물게 발견된다. 다랭이논과 개울 주변에서 주로 활동하며 가재와 개구리, 미꾸라지 등을 사냥한다. ▲ 팔색조 팔색조는 푸른색, 올리브색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깃털 색깔로 유명한 여름철새로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취약종으로 분류한 국제보호종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지역에서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서식이 확인된 이래로 매년 이곳을 찾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10일
▲ <사진출처=mbc 동영상 캡처>> 흑기사 로이킴의 가면을 벗기고 31일 복면가왕에 오른 '복면가왕' 휘발유 정체로 김연지가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김연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노래하러. 매회 거듭할 수록 실력있는 후배들이 늘어나는 곳! 나도 이곳에서 탄생했다지? 올해도 함께해서 좋다요. 파워보컬 정기공연 '파스타', 끝까지 함께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지는 햇살 같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연지는 변함 없는 미모는 물론, 밝은 미소와 깜찍한 윙크를 연이어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 김연지<사진출처= 김연지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불광동 휘발유가 2연승 가도를 달리던 흑기사를 꺾고 새로운 가왕으로 올라섰다. 흑기사의 정체는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로이킴이였다. '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 '불광동 휘발유'는 씨야 전 멤버 김연지로 추측되고 있다.
오만 대학교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익히고자 방문한다. 오만 내 최대 대학교이자 유일한 왕립대학인 술탄 카부스 대학(Sultan Qaboos University, SQU) 학생 및 교직원 93명이 7월말/8월초 10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참가 학생들은 9개 단과대학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둔 학생들로서 금번 방한은 한-오만간 미래세대 교류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번 방문은 Sultan Qaboos 오만 국왕이 성적 우수학생에 대해 하사한 장학 포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술탄카부스 대학은 매년 성적 우수자에게 해외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금년에는 짧은 기간 비약적 발전을 이룩한 한국의 경제발전상을 학생들에게 체험시키고자 한국을 특별히 방문하게 되었다는 대학측의 설명이다. 외교부는 동 학생 대표단을 위해 다과를 겸한 브리핑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방한 중 각종 산업시설과 대학교 방문, 경복궁과 박물관 방문, 태권도 및 난타 관람, 판문점 견학 등 다채로운 일정을 통해 한국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하게 된다. 금번 방한은 우수한 오만학생들에게 한국에 대한 인지도 및 관심을 제고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 미래소득농업으로 도약하는 곤충산업에 대한 제2차 중장기 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곤충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생명산업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예천군과 함께 예천공설운동장, 예천곤충생태원 일원에서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및 ‘2016 생명산업대전’을 개최한다. 2016년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행사는 2007년, 2012년에 이어 제3회째 개최되며, “곤충과 함께하는 똑똑한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즐길거리를 통해 곤충세계의 신비로움과 미래 곤충산업의 비전을 볼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대한민국 생명산업대전은 “대한민국 창조농업, 미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과학을 이용한 편리한 농업, 돈이 되는 농업, 치유․힐링의 농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관, 고부가가치관, 힐링체험관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곤충산업 및 식용곤충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식용곤충산업의 국․내외 현황 파악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곤충산업의 조기 정착 및 소비확대를 위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계
“총 200명의 국민참여합창단 함께 애국가 부른다” ▲ (사진: 2015 안익태 기념음악회 모습) 안익태기념재단(이사장 한헌수)과 통일한국세움재단(이사장 신대용)이 주최하고 숭실대학교가 후원하는 2016 안익태 기념 음악회 ‘나의 조국, 나의 노래’가 9월 27일(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안익태 기념 음악회는 세계를 무대로 지휘자와 작곡가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민족혼을 알리고 애국가를 작곡한 故 안익태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는 음악회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분단된 조국이 아닌 하나의 조국을 노래한 故 안익태 선생의 유업을 이어 받아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과업인 평화통일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국민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는Ⅰ부 <나의 조국>, Ⅱ부 <나의 노래>로 진행된다.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지휘자 장윤성이 지휘를 맡고 (사)서울오케스트라, 안산시립합창단, 숭실콘서트콰이어, 국민참여합창단이 출연한다. 여기에 소프라노 김은주, 테너 임웅균, 베이스 임철민 등 유명 성악가와 경희대학교 송영훈 교수가 첼리스트로 참여한다. 안익태기념재단은 본 음악회에 참여할 총 200명(소프라노, 테너, 알
정조대왕의 능행차길을 재현하는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역사의 현장을 체험하도록 하는 행사를 갖는다. 서울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3박 4일간 정조대왕 능행차길을 따라 그 역사의 현장을 체험하고 대왕의 효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새겨보는 ‘정조대왕 능행차길 체험순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정조대왕 즉위 초기에 이용하던 과천현(현재 과천시) 능행길을 따라 창덕궁에서 출발하여 과천을 거쳐 수원화성과 사도세자의 능인 융릉까지 총 62.2㎞에 이르는 길을 도보로 순례하는 국토순례로 역사와 효 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할 것이다. 서울시와 수원시 청소년 24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순례행사 기간에는 능행차길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부모님께 효편지 쓰기를 통해 부모님에 대한 효정신과 가족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역사교육, 레크레이션 등 부대행사를 통해 두 도시의 청소년들이 역사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에서는 순례행사를 통해 서울시와 수원시의 청소년들이 함께 교류하는 뜻 깊은 자리와 함께, 정조대왕의 효정신과 위민
중국 배유 류스스(劉诗诗)가 모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최근 공개된 표지 화보에서 그녀는 누드컬러 메이크업 콘셉으로 유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청순함과 상큼함,우아함, 지성미를 한껏 자랑했다.
다양한 공개행사와 궁궐 공개행사 토요마당 등 흥겨운 전통의 향연 펼쳐져무더위가 절정에 이른 8월의 시작과 휴가철에 맞물려 전통문화 볼거리 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아름답고 흥겨운 전통의 향연으로 알차게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ㆍ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월부터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8월 공개행사 역시 다양한 형식과 다채로운 전통문화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정철호 보유자<사진제공=문화재청> 8월의 첫 공개행사는 ▲「제42호 악기장」 보유자가 선보이는 국악기 전시와 제작 시연 행사로,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8.2.~7./서울특별시 서초구)에서 열린다. 김현곤(편종·편경), 고흥곤(현악기), 이정기(북 제작) 등 3명의 인간문화재가 땀과 정성을 담아 만든 다양한 종류의 국악기들과 그 제작과정까지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다. 또한, 농민들의 힘겨운 삶의 조건을 노래와 놀이로 슬기롭게 풀어낸 ▲「제84-2호 예천통명농요」(8.5./경북 예천군 곤충엑스포 특설무대)와 ▲「제68
문화체육관광부가 장애인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경제적 안정을 위해 실업팀 창단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기업 최초로 무궁화전자(대표이사 김기경)가 휠체어농구팀을 창단한다. 창단식은 7월 28일(목) 오후 5시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1994년 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설립된 무궁화전자는 1996년부터 ‘휠체어농구 클럽팀’을 창단하여 20여 년간 운영해왔으며, 에스케이(SK)텔레콤 배, 우정사업본부장 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15회의 우승을 거두는 등 한국 휠체어농구 발전과 성장의 역사를 함께해왔다. 무궁화전자의 휠체어농구팀은 김기경 무궁화전자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고광엽 현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감독 등 코치진 4명과, 팀의 주장을 맡은 유교식 선수를 비롯하여 다년간 전국대회 우승을 일궈낸 서영동 선수, 현 국가대표 김정수 선수 등 선수 11명을 포함하여 총 15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앞으로 휠체어농구팀은 수원시에 연고를 두고 활동하게 된다. 2016년 7월 현재 장애인실업팀은 62개(공공기관 6개, 민간기업(단체) 5개, 지자체 15개, 시도장애인체육회 36개)이며, 241명의 선수가 소속되어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