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8월 19일(금)부터 8월 21일(일)까지 3일간 뚝섬한강공원 내 수변 무대에서 국내 최초로 <2016 웨이크보드 월드시리즈>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한강에서 진행되는 <2016 웨이크보드 월드시리즈> 는 세계 랭킹 100위권 내 웨이크보드 선수들이 참가를 앞두고 있어 기대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 대표로 국내 웨이크보드 랭킹 1위인 윤상현 선수(18. 건대부고)가 출전할 예정이어서 응원도 하면서 세계 선수들의 환상적인 수상쇼까지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8월 21일(일)에 진행되는 <2016 웨이크보드 월드시리즈> 결승전은 스포츠 전문채널 스포티비(SPOTV)를 통해 전 세계에 라이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서울시청> 이밖에도 웨이크보드 대회의 열기를 이어갈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유명 가수들의 축하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2016 싸그리 페스티벌’이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싸그리 페스티벌’은 △인기 가수들의 음악 공연 △프리마켓 △먹거리 장터 등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신선한 문화 행사들로 구성했다.
▲ <사진제공=산림청> 희귀 지의류인 송라가 제주도 한라산에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의 연구팀이 지난달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에서 희귀 지의류인 ‘송라’를 최초로 발견했다. ‘송라’는 우리나라에서는 3종만 발견된 희귀한 지의류이다.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지리산과 오대산에 주로 서식한다. ‘송라’는 고가의 한약재로 소나무겨우살이, 송라버섯 등의 이름으로 잘못 알려져 있으나, 곰팡이와 조류의 공생체인 지의류이다. 안개가 많이 끼는 절벽이나 나무(침엽수, 진달래 등)에 착생하며 가느다란 실가닥 모양으로 자란다. 국립수목원은 제주세계유산센터 한라산연구부와 협업으로 지난 4월부터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의 버섯상과 지의류상을 연구하고 있다. 2019년까지 총 4년간 연구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희귀지의류인 ‘송라’가 한라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는 것은 한라산이 세계유산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생물다양성의 보고임이 확인된 것이다.”라고 감회를 표하며, “앞으로도 국립수목원과 제주세계유산센터 한라산연구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다양한 산림생물자원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사진제공=C.T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로미오의 소속사 CT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로미오가 직접 앨범의 쿠폰제작, 소품 등에 참여하며 정성을 높인 스페셜 에디션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가 오늘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앨범에는 지난 6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MIRO(미로)’의 수록곡과 디지털 싱글 ‘악몽’, 펑키 시리즈의 타이틀곡인 신곡 ‘트레져(Treasure)’가 담겨있으며 손편지, 스페셜영상, 200페이지의 사진 등 보다 알찬 구성으로 이뤄졌다. 오늘(17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로미오의 첫 스페셜 에디션 앨범은 종이비행기와 잘 어울리는 로미오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담은 표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앨범 표지에 등장한 ‘종이비행기’는 로미오 멤버들이 직접 접었다고 알려지며 팬 카페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종이비행기’를 두고 팬들을 향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로미오 멤버들이 음악 외적으로도 쿠폰, 소품 제작에 참여하며 정성을 쏟았고, 표지에 등장하는 종이비행기에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표현한 것처럼 로미
▲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저스틴 린 감독 <사진=정주이 기자> ▲ 2층 3층까지 꽉 찬 팬들 모습을 보고 있는 저스틴 린 감독 <사진=정주이 기자>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 아트루임에서 열린 영화 '스타트랙 비욘드' 레드카펫 행사에 감독 저스틴 린이 참석했다. 한편 영화 '스타트랙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사상 최대의 공격을 당해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으 반격을 시작하는 작품으로 오는 18일에 개봉한다.
8월 10일 협약식 후 첫 사업으로‘명나라 무역선 난아오(南澳) 1호’11월 전시 예정 ▲ 한ㆍ중 해양문화유산 교류 협약식 모습<사진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중국 광동성박물관은 한 · 중의 수중문화유산 분야의 상생발전를 도모하기로 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중국 광동성박물관은 양국의 해양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교류를 위해 <한·중 해양문화유산 교류 협약>을 지난 10일 중국 광동성박물관에서 체결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중국 광동성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 소장 유물과 자료의 상호 교류 전시회 개최, ▲ 해양문화유산 관련 교육과 문화 활동 개최, ▲ 해양문화유산 관련 공동 학술 조사·연구, ▲ 해양문화유산의 과학적 보호·관리, ▲ 학술활동ㆍ포럼 개최, ▲ 전문가 상호 교류, ▲ 학술·기관활동 관련 정보와 자료 교류, ▲ 기타 아시아 해양문화 교류 증진 활동 등의 교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난아오 1호에서 출수된 도자기 일부 이번 협약의 첫 사업으로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명나라 무역선 난아오(南澳) 1호’ 국제교류전을 오는 11월 2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 아트루임에서 열린 영화 '스타트랙 비욘드' 레드카펫 행사에 자이언티가 참석했다. 이날 자이언티는 노메이크업 등 3곡을 불렀으며 레드카펫 행사 현장의 분위기를 업 시켰다. ▲ 자이언티 <사진=정주이 기자>
▲ ‘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 좌측면<사진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4가에 있는 「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를 등록문화재 제662호로 등록했다. 「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는 1910년대 무렵 서울 남대문로에 건립된 벽돌조 한양(韓洋)절충식 2층 한옥 상가로, 당시 남대문로 상가건축의 전형적인 형식과 특징을 잘 보여준다. 당시 벽돌로 지어진 한옥 상가로는 서울 시내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건물로 근대 초기 남대문로가 서울 중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였던 곳임을 보여준다. 「서울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는 근대 이래 진행된 도시 한옥의 진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역사적 의미와 건축사적 가치가 크다. 당시 단층 건물이 주류였던 상황에서 남대문로 일대에 2층 한옥 상가 건물들이 연이어 지어졌으며, 목조 가구식 구조의 전통에서 벗어나 벽돌을 활용하여 지어진 것을 볼 수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등록한 문화재가 체계적으로 보존ㆍ활용될 수 있도록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 <사진제공=MBC 홍보국> MBC ‘무한도전 팝업스토어’가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모두 2주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1층에서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는 짧은 기간 운영하는 상점으로, 국내 방송 프로그램 최초로 운영되는 이번 무한도전 팝업스토어에서는 머그잔과 시계 등 기존의 인기 무한도전 캐릭터 제품 외에도 무한도전 디자인을 활용한 귀걸이와 목걸이 등 은제품, 그리고 지갑과 칫솔살균기 등 50여종의 생활용품을 만날 수 있다. 8월 19일 오픈 당일에는 ‘무한도전’ 캐릭터 상품 가운데 가장 인기 많은 품목으로만 구성된 ‘럭키박스 세트’가 정상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럭키박스 세트는 ‘100세트 한정판’으로 준비됐으며, 평소에 살 수 없었던 ‘깜짝 선물’도 포함되어 있다. 무한도전 캐릭터 상품은 지난 2008년부터 무한도전 팬들로부터 사랑 받아왔으며, 이번 팝업스토어는 운영일 동안 휴무 없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오픈된다.
폴란드 카토비체 실레지아대학의 테아쓰루 꼬레즈 갤러리 ▲ 폴란드 카토비체 실레지아대학의 테아쓰루 꼬레즈 갤러리 전시작품 (사)한국기초조형학회가 폴란드 남부 카토비체의 한 대학에서 국제초대작품전을 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부터(오는 19일까지) 사단법인 한국기초조형학회(회장 류경원) 주최로 폴란드 유서 깊은 도시 카토비체 실레지아대학의 테아쓰루 꼬레즈 갤러리(Galeria Teatru Korez)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한국기초조형학회 카토비체 국제초대작품전(2016 KSBDA Katowice International Invitational Exhibition)’에는 한국, 스웨덴, 스위스, 대만, 미국 등 16개국 (국내 271점, 해외 65점) 330점의 작품이 선보였다. ▲ 류경원 한국기초조형학회 회장 12일 오후 6시(현지시각) 전시장에서 열린 한국기초조형학회 카토비체 국제초대작품전 오프닝행사에는 류경원(충북대 교수) 한국기초조형학회장의 개막사에 이어 실레지아대학의 많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실레지아대학의 마신 어반지크 교수, 스테판 레치바르 교수, 유카즈 킬로 교수와 김선화(쯔꾸바대학, 일본) 교수, 최종란(평
▲ 좌: SM엔터테인먼트그룹 김영민 총괄사장 우: 키이스트그룹 배성웅 총괄사장 키이스트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동시에, SM의 일본 자회사인 SM 재팬이 키이스트의 자회사인 상장사 디지털어드벤처(이하 ‘DA’)에 약 13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와 SM은 12일 오후 양사의 글로벌 한류를 대표하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IP 및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드라마, 영화,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채널네트워크) 등의 웹, 모바일 방송 콘텐츠 공동 제작 및 문화 콘텐츠 펀드를 결성 △영상, 모바일, MCN 등 협력사업 추진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에 양사의 영상 콘텐츠 계열사인 콘텐츠K와 SM C&C 간 드라마, 영화, 예능, 모바일, MCN 콘텐츠 등 다양한 영상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이자 자스닥 상장사인 DA에 SM 재팬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약 130억 원을 투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