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냠냠엔터테인먼트&CJ E&M Music>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이 참여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 OST가 베일을 벗는다. '달의 연인‘ OST 제작사측은 오늘 밤 12시(25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첸, 백현, 시우민이 부른 OST part.1 '너를 위해’를 공개한다. ‘너를 위해’는 간결한 연주로 슬픈 멜로디가 돋보이는 얼반 알앤비곡으로 첸, 백현, 시우민의 목소리가 최대한 잘 어우러지는 음역 내에서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해 드라마와 가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엑소의 멤버 첸은 그간 드라마 OST에 참여한 적이 있지만 첸, 백현, 시우민 등 멤버 3명이 유닛으로 노래를 부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발매 전부터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 세 사람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는 소식에 리스너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드라마 '달의 연인'은 개기일식 현상으로 고려로 영혼이 타임슬립 한 21세기 여인 해수(아이유 분)와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4황자 왕소(이준기)의 시공간 초월 로맨스를 그리는 판타지 로맨틱 사극으로 아이유를 비롯해 이준기, 강하늘, 백현,
▲ <사진제공=EMK> 2010년 국내 초연으로 유럽 뮤지컬 흥행의 포문을 열었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오는 11월, 2011년, 2013년에 이어 3년 만에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초특급 캐스트로 돌아온다.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 등 역대 최고의 캐스트로 흥행 전설의 부활을 예고하는 2016 '몬테크리스토'는 이번 공연에 새롭게 합류하는 캐스트들과 최강의 조합을 이루어냈다.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에 이어 새로운 전설의 주인공이 될 몬테크리스토 역에 카이, 메르세데스 역에 조정은, 린아, 그리고 이번 공연에서 극적 존재감을 더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알버트 역에 정택운이 함께해 올 연말 또다시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 <사진제공=RBW> 마마무가 걸그룹 최단기간 팬카페 7만명 고지를 돌파했다. 마마무 소속사 측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께 마마무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77,777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걸그룹 팬카페 회원수 3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마마무는 소녀시대, 에이핑크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 뒤를 이어 걸스데이, 원더걸스, 투애니원, 에프엑스, 여자친구가 자리하고 있다. 더욱이 회원수 7만 돌파는 마마무의 공식 팬카페가 개설된 지 2년 6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역대 걸그룹 최단기간이라는 점에서 마마무의 인기 상승세를 실감케 한다. 마마무는 77,777명 돌파를 기념하며 지난 8월 13~14일 첫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인 문별의 '잊어버리지마' 솔로 무대 영상을 깜짝 공개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마마무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팬 이벤트를 개최, 77,777명 돌파 기념 인증샷을 올린 팬 중 77명을 추첨해 굿즈 럭키박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평소 팬들과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는 마마무는 일명 '팬통령'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팬사랑은 정평이 나있다. 매적적인 비주얼에 걸크러쉬 콘셉트로 남성팬
서울시와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9월1일(목)부터 15일(목)까지「2016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일환으로「제4회 전국아리랑경연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 「제4회 전국아리랑경연대회」는 서울시와 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 공동주최로 오는 10월 14일(금)~16일(일) 개최 예정인「2016서울아리랑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10월16일(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전국아리랑경연대회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29호 ‘아리랑’을 주제로, 전국 각지의 프로와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저마다의 실력을 겨루는 장이다. 지난해 지적장애 3급의 아픔을 딛고 뛰어난 소리 실력을 선보인 장성빈(18‧전주예술고1학년)군이 대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전국아리랑경연대회는 ‘미래 국악계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가부문을 좀 더 구체화하여 참가자들이 원하는 부문을 쉽게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올해 경연은 △ 지역 전통 및 창작 아리랑을 노래 또는 연주하는 「소리 · 연주부문」△ 아리랑을 주제곡으로 한 전통 · 현대무용, 댄스스포츠, 비보잉 등의 퍼포먼스 형태로 참가할 수 있는「춤 · 몸짓부문
▲ 마을 스토리텔링 전통을 활용한 두루마리 그림 전시 판매(인도서뱅갈주메디리푸르지역 문화재청의 후원을 받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아태센터)는 ‘2016 남아시아 무형유산 보호 협력 네트워크 회의’의 하나로 방글라나탁닷컴(무형유산분야 민간기구), 유네스코 뉴델리사무소와 공동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남아시아 무형유산 NGO 회의’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인도 고아에서 개최한다. 유네스코는 2003년 채택된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에 따라, 인류의 문화다양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한 원천인 무형유산의 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번 회의는 국제적으로 새롭게 대두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와 관련하여 무형유산 민간기구(NGO)의 역할과 과제를 점검하고 지역 내에서 문화유산 관련 민간기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남아시아 지역 6개국 30여 개 기관의 NGO 대표 7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 첫날인 25일에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먼저 아태센터 허권 사무총장의 ▲ 무형유산 보호와 NGO 활동에 관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수잔 스너튼 유네스코 무형유산과 정책담당관의 ▲ 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최첨단 ICT장비를 활용하여 산림자원조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산림자원조사는 사람의 힘으로 일정한 면적 안에 있는 나무들의 높이와 가슴높이 둘레, 수관 폭 등 여러 가지 조사 항목을 직접 측정하여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산림지역의 특성상 조사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 조사항목에 따라 벌목을 해야 하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존재하는 단점이 있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드론(무인항공기)과 지상스캐너 같은 최첨단 ICT 장비를 산림자원조사에 활용하는 연구를 수행하여 적은 인력과 시간만으로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드론과 지상스캐너, 위성사진 등을 활용하는 산림자원조사 방법은 분석된 자료의 신뢰도가 95% 이상으로 정확하면서도 각 나무를 직접 조사할 필요가 없어 현장 조사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다. 드론이 숲의 상공을 촬영한 자료와 지상스캐너가 숲속 내부를 스캔하여 얻은 자료를 융합하면 조사가 이루어진 숲속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시각화하여 구현할 수 있다. 이렇게 구현된 3차원 정보를 이용하여 각 나무의 높이와 지름, 나무 사이의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이
▲ <자료사진> 치매는 정상적으로 활동하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의 인지 기능이 손상되면서 일상생활에 장애를 겪는 증상이다. 인지 기능이란 기억력, 언어 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판단력, 추상적 사고력 등 다양한 지적 능력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흔히 치매를 하나의 질병으로 생각하고, 치매는 모두 똑같고 별다른 치료법이 없다고 속단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치매는 단일 질환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의학용어로는 '증후군'이라고 한다.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알츠하이머병이 약 50%, 뇌혈관 질환(혈관성 치매)이 20~30%, 알츠하이머병을 제외한 퇴행성 질환이 10% 정도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대사성 질환, 내분비 질환, 감염성 질환, 중독성 질환, 물뇌증(수두증), 뇌종양 등 매우 다양한 질병에 의해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과도한 음주나 흡연이 알츠하이머성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치매 초기 단계에 있는 사람들의 발병 시기도 앞당긴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플로리다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의심되거나 초기단계라고 진단받은 60세 이상 938명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을 했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우주소녀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Y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Y틴'으로 활동중인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가 최근 통신사 모델 발탁 이후 광고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인기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의류, 화장품 광고모델에 연속 발탁된 데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 기용에 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고 전했다. 'Y틴'은 강렬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악동의 매력으로 가요계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몬스타엑스(Monsta X)' 7명 전원과 풋풋하고 청순한 비쥬얼로 주목 받는 한-중 합작 대형 신인 '우주소녀' 멤버 7명으로 구성된 14명의 프로젝트 유닛으로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앱등을 통해 공개된 '몬스타엑스X우주소녀' 프로젝트 유닛 'Y틴'의 'DO BETTER(두 베러)'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며 핫한 반응을 얻고 있다. 'Y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DO BETTER'는 'YOUNG'을 테마로 청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표
홍콩 ‘HMV 컬러콘서트’ 첫 단독 공연 성료 ▲ <사진제공=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김나영은 지난 20일 홍콩 HMV 라이브홀에서 열린 ‘Hong Kong HMV Color Koncert’에 참석해 중화권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돌아왔다. 이날 공연에는 수백명의 현지 팬들과 홍콩의 대표 케이블 방송 Now TV와 Apple Daily, Oriental Daily등의 현지 주요 일간지를 비롯해 중국, 대만등 중화권 20여개의 현지 언론 매체들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친 가운데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한류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김나영은 지난 4월 종영된 KBS ‘태양의 후예’가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참여한 OST ‘다시 너를’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함께 사랑 받으며 중화권에서의 인기도 높아진 것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모이엔터테인먼트는 홍콩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해외 한류 프로젝트 브랜드인 ‘컬러 콘서트’의 첫 주자로 김나영이 출연하며 예상치 못한 뜨거운 반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나영의 소속사측은 “아직은 현지에서 생소한 신인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공항에 수많은 환영
▲ <사진제공=CJ E&M MUSIC/하이그라운드/아메바 컬처> CJ E&M Music과 하이그라운드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R&B 대세 크러쉬, ‘훵크 마스터’ 한상원의 참여로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사운드 부티크의 첫 번째 신곡 ‘스킵(SKIP)’이 오늘밤 12시(24일 0시) 베일을 벗는다. 사운드 부티크의 첫 콜렉션 ‘스킵’은 마이클 잭슨의 오마주를 통한 7,80년대 '훵크'와 '팝 R&B'를 접목시켜 묵직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소울풀한 음색으로 발매하는 음원마다 흥행을 기록하며 ‘음원 깡패’란 수식어로 불리고 있는 크러쉬와 '버클리 음대 1세대’로서 국내 대중음악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긱스, 슈퍼밴드, 한상원 밴드 등의 앨범 활동을 통해 국내 기타 연주자 중 최고의 장인으로 손꼽히는 한상원이 참여해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밖에 가수 비, 이소라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 세션 참여로 유명한 베이시스트 최인성, 2014 그래미 수상팀 스나키 퍼피(Snarky Puppy) 출신 드러머 스티브 프루잇이 세션으로 참여하며 그루브를 극대화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사운드 부티크는 CJ E&M Music과 하이그라운드가 계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