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신사유람> 아이오아이는 최근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업체와 진행한 '대한민국 파이팅'캠페인을 통해 약 2만 4천 여명의 일반인들 중 12명을 추첨해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대국민 코러스 버전으로 리메이크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아이오아이는 최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을 향한 고마움과 감사의 영상메시지를 전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손에 손잡고’는 도나 서머의 'Hot Stuff', 아이린 카라의Flashdance…What a Feeling'(영화 '플래시댄스' 주제가), 베를린의 'Take My Breath Away'(영화 '탑건')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조지오 모로더의 곡으로서 이번 아이오아이의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아이유,가인,선미,러블리즈,히스토리등 다양한 아이돌과 작업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1세대 일렉트로닉 DJ ‘east4A’가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오는 9월 6일 음반으로 만나볼 수 있는 아이오아이의 ‘손에 손잡고’ 음반은 현재 예약 판매 중이다.
▲ <사진=제이큐인스타그램> 작사가 겸 래퍼 제이큐와 보이그룹 엑소 멤버 첸,수호, 찬열과의 인증사진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작사가 겸 래퍼 제이큐는 28일 개인 SNS에 엑소의 첸과 찍은 사진엔 “피곤 할텐데도 아픈티 안내고 항상 밝은 우리 종대!!사랑해!!”라는 멘트와 “아니 어떻게 이렇게 계속 잘생겨지지 찬열아??? 최고최고”라는 멘트와 함게 찬열과의 인증샷을, “다른 가수들 사이에 예의바르기로 소문난 준면이!역시 리더는 리더 엑수호가 짱이야”라는 멘트와 함께 수호와의 인증 사진을 전하며 엑소 멤버들을 응원했다. 사진속 제이큐와 엑소 멤버들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포즈를 취하는등 프로듀서와 가수로서의 훈훈한 친근함을 발산 하고 있다.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의 공동 작사가로 참여한 제이큐는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엑소의 응원차 방송국 대기실을 찾은 것.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쁜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엑소 주위에 정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저까지 기분이 너무 좋아지네요” , “엑소와 제이큐 두분다 응원합니다.” , “보고만 있어도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7
▲ <사진제공=냠냠엔터테인먼트& CJ E&M MUSIC> '달의 연인' OST 제작사(냠냠엔터테인먼트&CJ E&M MUSIC)측은 오늘(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달의 연인' OST 두 번째 주자 로꼬&펀치(Punch)를 전격 공개했다. 로꼬는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래퍼로 지난해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우연히 봄'을 발표, 오랜 시간 차트 붙박이로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OST 강자로 떠올랐다. 펀치 역시 랩과 보컬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멀티플레이형 신예 여성 솔로 가수로 윤미래와 함께한 '잘 지내고 있니', 엑소 첸과 함께한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등 실력파 보컬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음원차트 1위에 등극, 실력을 인정받았다. 로꼬와 펀치가 만나 선사할 남녀 힙합 케미에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앞서 '달의 연인'은 드라마 방영 전부터 OST 사전 공개로 음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공개된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 부른 '너를 위해'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엑소에 이어 로꼬&펀치의 참여까지 공개돼 OST 황금
한성백제박물관은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 행사인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를 마련했다. 본 음악 행사는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한성백제박물관의 한성백제홀에서 1년 동안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맞추어 펼쳐진다. 이번 9월에 열리는 ‘가을’ 공연에서는 ‘서울오케스트라’, ‘베아오페라예술학교’, ‘글로벌아티스트소사이어티’가 각각 <가을동화>, <베아오페라싱어즈 정기연주회>, <평화콘서트>를 주제로 공연한다. 서울오케스트라의 공연은 가을동화라는 주제로 9월 6일(화) 오후 7시30분~8시30분까지 진행된다.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모음곡’ 등 대중적인 곡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한다. 베아오페라예술학교의 <제4회 베아오페라싱어즈 정기연주회>는 9월 10일(토)오후 5시~6시30분까지 진행되며,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베르디의 아이다, 비제의 카르멘 등 다양한 오페라곡을 공연한다. 글로벌아티스트소사이어티의 <평화콘서트>는 9월 24일(토) 오후 5시~6시30분까지 진행된다. 2인 또는 4인 피아노 연주를 통해 피아노라는
▲ 대상작품 오강혁(포항 두호남부초등학교), 새만금개발청은 8월 26일 「제1회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16. 7. 4. ~ 8. 12.)」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땅 새만금’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으로 그려내는 기회를 통해 새만금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유치부·초등부 저학년에게는「꿈과 희망」, 초등부 고학년에게는「내가 살고 싶은 미래 마을 혹은 도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공모전에는 총 2,216점(유치부 850점, 초등부 1,366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시각예술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상상력·표현력·완성도·주제함축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히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그림을 그리는 기술이 뛰어난 작품보다는 풍부한 상상력과 어린이다운 순수함이 돋보이는 작품을 위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수상작은 새만금 방조제에 전시관을 만들어 영구히 전시할 계획이어서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새만금 방문객에게는 멋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가 범인을 알고 있습니다. 그 자의 이름 바로 잭” 미궁에 빠진 사건 현장에 나타난 낯선 인물, 장기이식 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7년 만에 런던으로 돌아온 외과의사 다니엘은 작품 속의 군중과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는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존재이며, 1888년 런던 화이트채플 배경의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글로리아와의 로맨스는 관객들로 하여금 잠시나마 ‘잭더리퍼’의 공포를 잊게 한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잭더리퍼’는 미해결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려는 형사와 희대의 살인마의 이야기를 치밀한 구성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류정한, 엄기준, 카이가 다니엘 역에 트리플 캐스팅되어 각자의 장점을 내세우며 3인 3색 다니엘을 보여주고 있다. ▲ <사진제공=㈜엠뮤지컬아트> 무대를 장악하는 연기력과 공연장을 가득 메우는 풍부한 성량,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막이 내릴 때까지 극의 긴장감을 유지시킨다. 뿐만 아니라 글로리아와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에서는 기존 류정한에게서 볼 수 없었던 애교 섞인 풋풋한 모습이 관객들을 미소 짓게 하며 분위기를 완화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다른 배우들과의 호흡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
영화 <사랑이 이끄는 대로>는 영화 음악 작업차 인도를 찾은 자유로운 파리지엥 '앙투안'이 사랑의 신을 만나러 간다는 엉뚱한 여인 '안나'의 여행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뜻밖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프랑스 로맨스의 거장 끌로드 를르슈 감독과 프랑시스 레이 음악 감독 그리고 세계적 스타 장 뒤자르댕의 협업으로 기대감을 얻고 있는 가운데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이 시작되었다. 남녀노소 불문한 관객들은 여행지 로맨스라는 낭망적인 소재와 인도의 아름다우면서도 이국적인 색채의 풍광에 뜨거운 호응을 전했다. "신비한 인도에서의 마법 같은 사랑! 이끄는대로 자유롭게 마음껏 사랑하라", "인도에 사랑의 신을 찾아가고 싶어지네요"등 관람평과 함께 SNS를 통해 강력한 추천 열기가 이어지고 있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9월 1일 개봉예정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완벽한 외모와 우직함으로 주인공을 지키는 '훈남 보디가드'들이 안방극장을 접수하며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보디가드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배우는 이정재다. 1995년 방송된 SBS '모래시계'에서 고현정을 묵묵히 지켜주는 보디가드 백재희로 분한 이정재는 고현정을 지키려다 목숨까지 잃은 비련의 보디가드로 시청자에 눈도장 찍었다. 당시 신인이었지만 '모래시계'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제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이어 2005년 SBS '프라하의 연인'에서 극 중 외교관이자 대통령의 딸인 전도연의 보디가드 '안동남'으로 출연한 하정우는 시청자들에 강렬한 인상을 안겼다. 무표정한 얼굴에 엉뚱한 말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고, 무심한 척하지만 전도연을 걱정하는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을 발판삼아 현재까지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정우는 현재 남녀노소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사 무휼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은 윤균상 또한 대표적인 조선판 보디가드로 꼽힌다. 드라마 초반 순수한 무휼에서 진정한 조선 제일
▲ <사진제공=RBW> 마마무는 2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 유닛, 깜짝 기습 발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 유닛 앨범 발표를 기습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의상을 입고 있지만 극과 극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마마무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컬라인 솔라와 휘인은 청순하고 도도한 면모를, 래퍼라인 문별과 화사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마마무 유닛곡은 지난 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마마무 첫 단독 콘서트 '2016 MAMAMOO Concert-mosical'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콘서트 이후 유닛곡 음원을 절실히 원하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힘입어 예상보다 빨리 발표를 결정하게 됐다. 이번 마마무의 유닛은 솔라, 휘인으로 이뤄진 보컬라인 '보컬맘무'와 문별, 화사로 구성된 래퍼라인 '래퍼맘무'로 각각 다른 콘셉트의 음원이 나온다. 특히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획득, 가요계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마마무의 신보 소식에 팬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마마무의 유닛곡은 오는 3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대전 동춘당 종택 주변 전경<사진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은 「대전 동춘당 종택」과 「대전 소대헌·호연재 고택」을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했다. 중요민속문화재 제289호로 지정된 「대전 동춘당 종택」은 조선 후기 기호학파의 대표적인 학자인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의 5대조 송요년(1429~1499)이 15세기 후반에 처음 지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몇 차례 옮겨 지었으며, 현재는 1835년 원래 위치(대덕구 동춘당로)에 중건할 때의 모습으로 남아있다. 임진왜란 이전 충청지역 살림집의 흔적을 유추해 볼 수 있는 희소성이 있고, 상량문(上樑文) 기록 등을 통해 그 변천 과정을 명확히 알 수 있는 역사적 가치가 있다. ▲ 대전 동춘당 종택 안채 전면 전경 안채는 충청지역에서는 드문 ‘ㄷ’자형 평면을 이루며, 중앙에 놓인 6칸 규모의 대청과 양통집 구조인 서쪽의 날개채, 세로로 긴 안마당 구성은 이 지역 상류 주택의 특성을 잘 나타낸다. 규모가 큰 일자형의 사랑채는 큰 사랑방과 작은 사랑방이 별도의 마루방을 갖고 있다. 안채와 사랑채 사이에는 내‧외담이 설치되어 있다. 담은 그리 높지 않지만, 안채와 사랑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