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형의 전설적인 베이시스트 연주자, 나단이스트(Nathan East) ▲ [사진제공:유앤아이커뮤니케이션즈] 포플레이(Fourplay)의멤버이자 Eric Clapton, Michael Jackson등 유명 뮤지션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세계 최고의 베이시스트 나단이스트가 2017년 2월 26일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그의 두번째 솔로앨범 의 발매 기념의 일환으로 열린다. 나단이스트는 유명 재즈쿼텟 포플레이(Fourplay)의 창단 멤버로 25년 이상활동하고 있고 에릭클랩튼(Eric Clapton),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 드래프트펑크(Daft Punk), 라이오넬리치(Lionel Richie), 필콜린스(Phil Collins), 휘트니휴스턴(Whitney Houston), 비욘세(Beyonce) 등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2천장 이상의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그래미상 수상곡 “Get Lucky” “Footloose” “Change the World” 등의 세션으로 참여하는등, 나단이스트는 이미 세계 최고의 베이시스트로 현재진행형의 전설적인 뮤지션으로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와 유영아 작가의 글뫼가 공동주최한 제1회 시나리오 인큐베이팅 공모전이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완성된 시나리오가 아닌 상업영화로 개발 가능한 시놉시스만으로 접수 받아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거쳐 시나리오화하는 이번 공모전은 기성작가 및 신인작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김성희 작가 / 양석근 작가 영예의 당선작은 N포세대 최전선에 있는 주인공들의 휴먼감동 드라마를 그린 김성희 작가의 '산타클로스의 소원'과 몽타주를 실사로 만드는 그래픽 디자이너가 3D가상인물을 만들어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양석근 작가의 3D 이다. 김성희 작가는 수상소감에서“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관계자분들과 유영아 작가님께 감사 드린다. 시나리오 완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양석근 작가 또한“앞으로 작가님과 함께 좋은 시나리오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사에 참여한 유영아 작가는“후배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으며 작업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다. 앞으로 더욱 신뢰도 높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되고, 모두 행복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8일 설날 본 영화 <공조> 현빈과 유해진 인기 실감 ▲ 포스터 지난 1월 28일, 설날 오후 예매도 하지 않는 상태에서 무작정 아들과 함께, 한 극장을 찾아 영화 <공조>를 관람했다. 별 뜻 없이 시간이 되는 아무 영화나 관람하려 영화관을 찾았지만, 기적적으로 보고 싶은 영화 <공조>의 표가 서너 장 남아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평소 남북평화와 한반도 통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의형제, JSA 등 그동안 상영한 남북관련 영화들을 빼놓지 않고 봤고, <공조>도 예고편 티저 영상을 보고 남북을 주제로 한 영화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음력 1월 1일은 우리 최대명절 ‘설날’이라고 부른다. 올해는 양력 1월 28일이다. 보통 양력 달력에 2월이 설날이었다. 올 정유년은 1월 말이 설날이 됐다. 윤달로 인해 올해 설날이 빨라졌다고 한다. 올 설날은 늦잠을 잤다. 설날 전(27일)까지 나름대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떡국도 아점으로 해결했다. 아침 9시가 조금 지나 떡국을 끓이고 있는데,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은 아들이 야속했다. 그래서 아들과 설전을 했다. 설전을 피하려고 방에 와 더 자고 일어나니 낮
설 앞둔 그곳에 한 해 설계 ▲ 다방 내부 서울 종로구 대학로를 떠올리면 소극장이 생각난다. 뮤지컬과 연극의 메카인 대학로엔 이를 공적으로 지원할 연극지원센터 하나 없다. 정말 아쉬운 부분이다. 비싼 세 때문에 유서 깊은 소극장들도 하나 둘씩 문을 닫고 있는 현실이다. 과거 대학로에 가 연극을 본 후, 차를 마시는 명소가 있었다. 물론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학림다방이다. 요즘 스타벅스 등 서구식 커피전문점이 대학로에도 만연하고 있지만, 학림다방을 찾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 그 중 고전적 냄새가 물씬 풍긴 것도 한 이유이다. ▲ 입구 특히 종영된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주인공인 조선시대 외계인 김수현이 친구와 함께 마작을 하기 위해 자주 등장한 촬영장소이기도 하다. 27일 저녁 지인과 함께 성균관대학교 길목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학림다방을 찾았다. 1~2층으로 이루어진 내부, 모든 좌석은 빈틈없이 대화를 즐기는 손님으로 가득했다. 전문 커피점과 달리 학림다방은 커피는 물론 크림치즈 케이크, 아이스크림, 파르페 그리고 대추차, 생강차, 인삼차 등 전통차도 판다. 특히 소주, 맥주, 와인 등 간단히 마시고 갈 알콜 음료도 가능하다
[서평] 변호사 이원호 시인의 시집 '새들을 태우고 바람이 난다' ▲ 표지 한 법조인이 자신이 경험한 과거 그리고 그 이전의 과거의 회환을 미학적으로 표현한 시집이 눈길을 끈다. 변호사인 이원호 시인의 시집 <새들을 태우고 바람이 난다>(파란, 2016년 11월)는 과거의 심미적 경험을 진화적·미학화함으로써 삶을 좀 더 갱생하려는 의지를 엿보이게 한다. 현재 40대 후반인 이 시인은 90년대 대학을 다닌 동안 학생운동권이었고, 군대를 다녀온 후 노동운동을 했다. 이후 사법고시에 합격해 변호사가 된 그가 시집을 통해 과거 20대 거친 삶의 회상과 현재 자신의 철학을 은연 중 시어로 표현했다. 시인의 짧은 시집의 서문은 의미심장하다. “사방이 온통 벽이다. 담쟁이가 벽을 짚고 벽과 더불어 자신의 국경을 넘고 있다. 너무 오랫동안 경계 안에서 잠들어 있었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은 태블릿 pc가 발견 폭로됨으로써 지난해 10월 29일 저녁 서울 광화문에서 시민들이 첫 촛불을 들고 모였다. 이 시점에서 시집은 열흘 후쯤인 지난해 11월 10일 첫 출판됐기 때문에 서문의 의미가 남달리 해석됐다. 지난 8년 동안 이명박근혜 보수정권이 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2016년 영화 '계춘할망', 두 남자와 곧 개봉 예정인 사극 '궁합'에 이어 현재 방영중인 KBS 드라마 화랑까지. 쉼 없이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가수 겸 배우, 민호가 '마리끌레르'2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민호’는 블랙 레더 레이서 재킷에 블랙 팬츠, 블루 레더에 레드 포인트가 멋스러운 백팩을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모습을 연출하였고, 토러스 주름처리 된 셔츠에 지퍼 디테일이 유니크한 봄버 재킷을 매치하여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 또한 보여 주었다. 민호는 연기자로서의 포부를 묻는 에디터의 질문에 운명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슬럼프도 겪기도 했지만 2017년에도 역할 크기에 연연하지 않고 많은 작품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화랑'은 연기자로서 한 뼘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전하며, 많은 애정을 보였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국민 가수 이난영의 대표곡 소울 넘치는 감동의 무대 ▲포스터사진 오는 1월 26일 개봉 예정인 음악 다큐멘터리 <다방의 푸른 꿈>이 김시스터즈의 막내 멤버 김민자가 50여 년 만에 홍대 클럽에서 다시 부르는 ‘다방의 푸른 꿈’ 공연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다방의 푸른 꿈>은 국민 가수 이난영과 천재 작곡가 김해송의 딸 김숙자, 김애자와 함께 이난영의 조카인 김민자로 구성된 국내 최초 걸그룸의 성공 신화를 다룬 음악 다큐멘터리.영화 개봉과 함께 한국을 찾는 김시스터즈의 막내이자, 이난영의 조카인 김민자의 ‘다방의 푸른 꿈’ 공연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김민자의 ‘다방의 푸른 꿈’ 공연 영상은 지난 2016년 8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주최 ACC월드뮤직페스티벌로 한국을 방문한 김민자가 홍대 클럽데이에 참석해 클럽 에반스에서 펼친 무대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김민자는 한 여인의 그리움이 가득한 재즈 음악의 분위기를 한껏 담아내며 무대를 사로잡는다. 또한, 김민자의 남편 토미 빅이 옆에서 연주를 하면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펼치는 공연은 70
▲사진제공= HS엔터테인먼트 4인4색의 걸그룹 "아이스(I.C.E)"가 본격적인 베트남 활동 신호탄에 청신호가 켜졌다 전세계 16개국에 노출되는 뉴스가 새로이 베트남에 오픈한 현지 언론사에 1월13일 아이스(I.C.E)가 본격적으로 베트남 활동을 시작한다는 단독 보도 기사에 7일만에 팬들의 좋아요 하트만 3000여개에 이르고. 팬들의 보도 기사를 퍼나르는 공유만 100여개에 이른다. 현지에서 보도되는 "빅뱅" 기사에 2배이르며 "티아라". "소녀시대" "AOA". "EXID" 등 인기 절정의 걸그룹 보도 기사에 20배가 넘는 클릭수이다. 현재 "아이스(I.C.E)"는 데뷔곡 "OVER U" 를 베트남어로 새로이 녹음을 마친 상태이며 본격적인 베트남 활동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소속사 HS 엔터테인먼트 남호석 대표는 베트남에서 수년간 현지 방송국들과 공동 제작. 프로모션. 등을 해오며 한국 회사로써 유일하게 현지에 지사를 수년간 운영해온 노하우와 현지화 전략으로 인기를 얻어 온 "엠티플(M-tiful)"을 유명세에 올린 노하우가 바탕이 되고 현지에서 새로이 아이돌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시점에 아이스(I.C.E)가 현지화 된 유일한 걸그룹으로써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선보여 이번 전시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오르세미술관'의 컬렉션을 통해 밀레,반 고흐,르루아르,모네,폴 고갱등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거장의 명작 131점이 선보이고 있다. 또 지금 전시되고 있는 전시회는 2017년 3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2017년, 드라마 <화랑>과 독립영화 <다른 길이 있다>로 활동을 시작한 배우 ‘서예지’가 <마리끌레르> 2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프릴 원피스를 스타일링 한 컷에서는 그녀의 아름다운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 잡았고, 베이지 프릴 니트 원피스나 오렌지 니트와 같은 다양한 컬러도 무리 없이 소화해 냈다. 덤덤한 표정과 함께 깊이 있는 눈빛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그녀만의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담긴 화보를 완성했다. 인터뷰에서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촬영 후기를 묻자, 저예산 영화 특성상 작품의 작은 것 조차 배우와 스태프가 합심해 함께 만드는 현장이었다. 촬영 내내 우리의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고, 여기에 희열을 느꼈다. 또한 앞으로도 어떤 작품을 통해서든 나를 온전히 드러내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서예지는 1월 19일 오늘 개봉하는 영화 <다른 길이 있다>에서 '정원'을 연기한다.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