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면 3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건물에 마련된 서민금융지원센터다.(사진=윤여진 기자/시사1DB) (시사1 = 장현순 기자)정부는 대부업법·이자제한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늘부터 기존 24%에서 20%로 4%포인트 인하하여 적용한다. 이를 지키지 않고 최고금리를 초과해 이자를 받는 금융사와 대부업자, 불법사금융사에 대해선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며 "저축은행협회와여신금융협회는 7일부터 모든 차주에게 인하된 법정 최고금리 20%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저축은행과 캐피탈·카드사 등은 기존 대출 이용자에게도 금리 인하를 소급해 적용해야 한다. 대부업자와 여신금융기관 대출과 10만원 이상 사인 간 금전거래에 적용된다. 이러한 법 개정에 따라 저축은행·캐피탈·카드사 등은 최고금리 인하 취지에 동참해 기존 대출에도 자율적으로 인하된 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특히 새로 대출받거나 기존 대출을 갱신·연장할 때 연 20%를 초과하여 금리를 받는 것은 불법이며, 초과분은 무효이기 때문에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한 햇살론도 17은 햇살론 15로 개편된다. 금리또한 연
▲비트코인(사진=시사1 DB) (시사1 = 장현순 기자)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3만 6000달러 저항선에 막혀 4% 이상 급락했다. 비트코인 이외의 주요 암호화폐(가상화폐)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장중 3만 6000달러에 육박했으나 6일 오전 6시 (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사이트인 코인마켓 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4% 하락한 3만 3954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보고있지만, 3만 달러대가 무너지면 2만달러 초반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다. 비트코인 이외 다른 암호화폐들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러움도 24시간 전보다 5.35% 하락한 2225달러를 기록하고, 도지코인 5.72%, 카르다노(에이다)는 3.32%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24시간 전보다 3.28% 하락한 3960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도지코인이 4.20%, 리플이 3.84%, 이더러움은 3.45%, 에이다(카르다오)가 1.78% 각각 하락하고 있다.
(시사1 = 장현순 기자)비트코인이 전날 4050만원대에 거래되었지만 5일 오전 4048만으로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269만으로 전날보다 약 10만원 더 올랐다. 특히 이더리움은 이달 중 진행 예정인 '런던 하드포크' 업그레이드 일정에 따라 상승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 블로그 런던 하드포크란 높은 거래 수수료와 느린 거래 처리 속도 등이 문제로 지적된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개선하는 작업이다. 5일 피르마체인(FCT2)이 약 30%가 오르면서 업비트 일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무비블록(MBL), 캐리프로토콜(CRE), 디카르고(DKA), 모스코인(MOC) 등이 7~12%대로 상승했다. 5일 오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코인 거래 가격은 전날 대비 1,75% 낮은 4023만 원이다. 업비트 기준으로 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3일 부터 3일째 4000만 원대에 머물고 있다. 빗섬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대비 2.4% 낮은 4013만 원에 거래되었다. 지난달 28일 부터 7일째 200만 원대 중반에서 머물고 있는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전날 대비 2.08% 낮은 263만 800
(시사1 = 장현순 기자) 진흥기업은 29일 “대신도시플러스와 388억5170만5200원 규모의 고양 향동 5-1, 7-1블록 오피스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KB국민은행 통계발표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최고 가격 기록▲서울시내 아파트의 모습이다. (사진=윤여진 기자/시사1DB) (시사1 = 장현순기자)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7억원을 넘어섰다. KB국민은행이 전날 (28일)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7억 118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달 6억 9652만원 보다 1532만원이 오른 것이다. 또 KB국민은행이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최고 가격으로 기록됐다.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도 6억원대를 넘어섰다.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수도권에서는 서울의 평균 아파트 가격이 이달에 11억 4283만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6월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 9억 2509만원과 비교하면 2억원 넘게 올랐다. 강북 지역 14개 구의 평균 아파트 가격이 9억 290만원으로 처음 9억원을 넘었다. 한강 이남 지역 11개 구의 평균 아파트 가격은 13억 5371만원이였다. 이에 따라 전국 평균 아파트 가격도 상승이 계속되면서 지난달 4억 9468만원에서 이달에
(시사1 = 장현순 기자) 현대로템은 28일 “방위사업청과 1715억2600만원 규모의 K-1중구난차량, K-1교량전차 외주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1005억7300만원 규모의 K1A1전차 외주정비 계약과 2345억9700만원 규모의 K1전차 외주정비 계약도 체결했다”고 부연했다.
'핵심산업 밸류체인 분석 및 진단'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24일 한국산업은행과 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핵심산업 별류체인 분석 및 진단'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주최하고 있다.(사진=한국산업은행 제공) (시사1 = 장현순 기자)한국산업은행이 핵심 산업 및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등에 대한 지원 강화 및 국내 밸류체인(서플라이 체인)의 공고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은은 이날 ‘21.6.24일 한국산업은행에서'핵심산업 밸류체인 분석 및 진단'이라는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며 "세미나는 코로나 19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급속히 재편되고 디지털 경제로의 이행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산은은 "총 6개 산업 분야가 논의된 세미나에서는 산업은행이 ▲드론 ▲제약 등 2개 분야의 발제를 맡았고, 산업연구원은 ▲자동차 ▲조선 ▲제조용 로봇 3D 프린팅 등 4개 산업분야를 발표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기업 미시 분석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산업은행과 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연구 경험을 보유한 산업연구원이 국내 핵심산업의 밸류체인(서플라이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mou를 체결한 모습. (출처 =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시사1 = 장현순 기자)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섬유폐기물 모두를 자원으로 활용할 경우, 2만40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연간 약 29조5125억원의 매출이 발생하며 연간 목재류 수입 3조 5천억 원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원화사업은 온실 가스 감축, 수입 대체,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사업이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23일 “ESG 시대를 맞이하여 소비자들의 일상생활 속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업사이클 마케팅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영배 이사장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ESG는 정부나 공공기관만이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국민 누구나 생활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실천운동으로 환경도 보호하고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회적일자리도 창출되는 버려질 자원을 전문디자이너가 설계하고, 숙련된 기술을 어르신일자리로 수제품으로 재탄생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물건을 본래
(시사1 = 장현순 기자) 대우건설은 23일 “파이오니아상인과 2223억8965만원 규모의 대구 상인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시사1 = 장현순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17일 “원홀딩스와 2941억4900만원 규모의 대전 봉명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