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생각의 차이는 다르지만 목표는 한곳에 ▲사진= 시사1 윤여진기자 사진은 김지윤.문수지.이수민 이다. 덕원예술고등학교는 "21세기 최고로 도약하는 예술 교육의 요람"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무용부와 음악부.미술부등이 미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17 한국문화예술총연합회 장관상 대회에 참가한 덕원예고 2학년 김수윤.문지수.이수민 학생은 발레를 취미로 시작하여 이제 미래 유명 발레리나와 지도자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시사1신문과 인터뷰에서 김지윤(덕원예고 2년)은 중학교 1학년 때 발레를 학원에서 취미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전공으로 전환 했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어떤 대회에도 단 한번도 참가 해본적이 없었으며 이번 대회 참가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동안 발레를 연습하면서 살를 뺄려고 다이어트 할 때가 제일 힘든 고통 이였지만 지금은 발레 연습중 잘 안됐던 동작들이 잘 되었을때"는 너무 기쁘고 좋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발레를 더 열심히 해서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유능하고 실력있는 발레선생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수지(덕원예고 2년)은 중학교 2학년때 부터 발레가 배우고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의 주최로 2017 한국문예총 장관상 국제 무용 콩쿠르가 2017년 4월 8월 해외 참가자 웍샵을 시작으로 9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7년부터 올해로 12회 째 개최되는 문예총 콩쿠르는, 무용의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육성과 무용예술국제교류의 활발한 장으로써 해외공연 확대 및 국제공연 무대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매년 솔로, 듀엣, 군무부문에 1천여 명 이상의 무용 꿈나무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이미 전년도인 2016 경연에서는 중국, 영국, 일본 및 한국의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 부문에 천 단위가 넘는 국내,외 참가자들이 각 부문에서 기량을 뽐내며 이른 아침부터 다음날 까지 이어지는 열정의 경연을 펼쳤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문화예술 교육 허브의 메카로써 해외와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문예총은 올해도 중국, 미국, 이탈리아 등 해외 참가자들이 경연에 참가하며 국제 무용 콩쿠르에 걸 맞는 글로벌 경연을 기대하고 있다. 각 부문별 최고 대상 수상자는 장학금이 지급되며 장관상을 비롯한 기관장상이 수여되며 입상자의 특혜로 문예총 예술단 공연예술활동을
3일 오후 '동서, 음악의 만남' 콘서트 ▲ 콘서트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찬불 ‘범패’와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정통 클래식이 어우러진 ‘동서, 음악의 만남’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3일 저녁 8시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 ‘동서, 음악의 만남 콘서트’는 거문고, 해금, 대금, 장구 등 동양 음악과 바이올린, 팝페라, 바리톤, 소프라노 등 서양음악이 하모니를 이뤄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중국제영화제 음악감독인 김숙진 ㈜킴스에이스 대표가 진행을 맡았고,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예불곡’을 오프닝으로 120분가량 진행됐다. 첫 곡 ‘예불곡’은 바리톤 김재일씨와 동국대 힐링코러스 그리고 명화사어린이합칭단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범패의 환상적의 하모니가 눈길을 끌었다. 소프라노 이정화씨가 입적한 성철 스님이 작사한 ‘산은 산, 물은 물이로다’와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아 꿈에서 살고 싶어라’를 열창했다. 바리톤 김재일 씨는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를 불렀고, 동양악기 거문고 이재화씨는 오케스트라와 조화를 이룬 풍류굿 ‘얼쑤’를 연출했다. 영산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사우스웨스턴대학교 국제 무용 콩쿠르는,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과 무용예술국제교류의 장으로써 해외공연 확대와 글로벌공연 무대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국제경연대회이다. 해마다 열띤 경연의장인 무용 콩쿠르에 국내. 외 무용영재들이 대거 참가하여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부문 등 각 부문에서 기량을 뽐내며 이른 아침부터 경연을 펼쳤다. ▲ 박성혜교수 한편, 무용 강대국인 대한민국 참가자들의 탁월한 실력은 해외 참가자와 지도자 학부형들에게 놀라움과 강한 인상을 줬으며 그중 어린 무용수3명을 수상하게 한 스승인 박성혜교수가 화재가 되고 있다. 이에 한양대학교 무용예술과 겸임교수를 역임중인 박성혜 교수는 지도자 상을 수상했으며 박 교수는 비영리 단체 청소년 무용단 ‘Park’s 무용단‘의 대표로써 소외계층과 공연예술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아동, 청소년과 안산시민들을 찾아가 매년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예술의 전당 달맞이 극장”에서 무용공연을 통한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고 있기도 하다. 음악, 조명, 미술, 의상, 분장, 영상 등 무대 예술을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종합예술인 무용을 심도 있게 연구하기
전 세대가 꼭 봐야 하는 필람무비로 눈길! ▲자료사진 4월 6일 개봉 예정인 영화 "어느 독재자"는 하루아침에 몰락한 독재자가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손자와 망명을 위한 목숨 건 여정을 떠나며 자신이 군림했던 세상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는 로드무비이다. 대한민국 현 시국을 돌아보게 하는 뜨거운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어느 독재자"가 오는 4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시민들의 단체관람 및 대관 상영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에서 유례없는 100% 참석률을 보여 화제를 모았던 영화 <어느 독재자>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는 가운데, 개봉 전부터 단체관람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화제다. <어느 독재자>는 국내에 두터운 마니아층을 거느린 세계적인 거장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 작품으로 자신의 권력을 최고의 무기로 삼던 권력자가 시위대에 쫓기면서 벌어지는 모습을 통해 ‘권력 무상’이라는 강력한 주제를 다루면서 지금 시국에 반드시 꼭 봐야 하는 영화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탄핵 시국이라는 뜨거운 정치적 이슈와 맞물려 다양성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일
미국 사우스웨스턴 대학교 예술대학 국제 무용 콩쿠르 미국 켈리포니아사우스웨스턴대학교 (이하 CSU )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이하 문교협) 가 주관한 제2회 CSU 예술대학 국제무용 콩쿠르가 4월 2일(일)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 현대무용 중등부 그랑프리_한민주 (서울 경원중학교) 올해 두번째로 개최한 이번 CSU 국제콩쿠르는 무용예술 국제 교류의 장으로서 시사1,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웰빙코리아뉴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중국신화사 신화망 한국채널, 서울교육방송,후이런 뉴미디어 후원으로 무용인들의 뜨거운 참여와 열정으로 경연을 선보였다. 국적에 상관없이 참가 가능했던 CSU 예술대학 국제무용경연대회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전세계 국가가 참가하며 순수무용부터 실용무용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용인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각축의 장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현대무용과 발레부문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참가자들이 많았으며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는 대상 수상자가 없는 것으로 확정 되었으며 완벽에 가까운 고득점으로 영광의 그랑프리(대상)를 차지한 수상자는 4월 3일 발표했다. 현대무용 초등부문 대상 솔로 서울
훌룡한 무용 인재로 거듭나고 있어발레를 전공하는 김다슬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발레와 현대무용수업을 겸하며 초등학교 때는 발레기본기와 끼로 클래식 발레작품인 돈키호테 ‘키트리 바리에이션’으로 전국무용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 뿐만 아니라 중학교 때에는 발레창작 작품인 ‘여제’로 성균관 대학교, 동경 나가노 국제무용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훌륭한 성과를 거두면서 각종 전국무용대회와 대학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또 고등학생인 지금은 현재 발레전공학생으로 전국 무용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며 계속 성장하는 훌륭한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안산시가 후원하는 문화예술장학생으로 매년 선발되고 있기도 하다. ▲김다슬 쌍둥이 동생인 김 다솔 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현대무용과 발레수업을 겸하며 현대무용 작품인 "She" 로 전국무용대회와 한양대학교 콩쿠르에서 현대무용 저학년 규정 부분에서 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사우스웨스턴 국제무용콩쿠르에서 현대무용 창작부분 특상을 수상하여 그 실력이 다시한번 검증 되었다. 이번 국제대회에서 어느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자신만의 창작
30분 기다리는"것은 기본 ▲사진 = 시사1 일본통신원 김영애 손님들이 길게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이다. ▲ 기다리면 ▲ 사진속에 보이는 요리가 이곳의 유명한 스시다. 급한 사람은 못먹는 음식점 30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다.동경 긴자에 위치한 '미도리 스시집'은 날마다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진 풍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블로그에도 소개가 많이된 유명한 스시집이다. 이곳의 쓰시를 먹으려면 먼저 번호표를 뽑고 최소 30분에서 1시간이상 기다려야만 먹을수있는곳이다. 또 기다리는 손님을 위해 밖에는 따뜻한 녹차가 준비되어 있어, 손님에 대한 최대한 배려까지 생각 하는 곳이다. 기다리는 손님들 또한 인상을 찌푸리거나 불평을 하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으며.오히려 여유와 미소로 즐거워 하고 있다.
4월 2일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열려.CSU-사우스웨스턴대학교(California South Western University) 는 2017년 04월 02(일)에 글로벌인재발굴 및 세계문화시장에 공연예술 무용컨텐츠 오픈채널을 실천하는 국제무용콩쿠르를 개최한다. ▲ 사진=2016 참가자 한민주 상명대학교 계당홀 대극장에서 2회째 열리는 이번 콩쿠르는 어린이 꿈나무부터 주니어(Junior) 시니어(Senior) 성인(Adult)까지 참가자격이 있어 국내 어느 대학 콩쿠르 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무용인들이 자유롭게 참여하여 경연을 펼치며 발레, 현대무용, 한국 무용을 포함한 순수무용 부터 재즈, 밸리, 댄스스포츠 실용무용 부문까지 국내.해외 지원자가 함께하는 글로벌 대회이다. ▲ 사진=2016중국참가자 Wi Kwon 켈리포니아 사우스웨스턴 대학교는 종합대학으로서 미국 본교 1캠서스는 켈리포니아에 위치하고 다가오는 6월 뉴저지에 2캠퍼스 개강을 앞두며 CUU 켈리포니아 유나이티드 (California United University )대학과 통합하여 전 세계 글로벌 시대를 리더하는 켈리포니아 유나이티드 명문대학으로 더 큰 도약을 예고 하고 있다. 아시아를
▲사진제공= 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우리나라 암 관련 통계를 한데 모은 ‘2017년 통계로 본 암 현황’ 국영문판을 발간·배포한다. 2008년 발간을 시작해 올해로 열 번째 발간되는 자료집에는 암 발생, 사망, 생존 관련 여러 기관에서 발표한 각종 통계를 비롯해 국내외 보고서, 논문 등 다수의 최신 암 관련 자료가 영역별로 수록돼 있다. 특히 제3차 국가암관리종합계획의 주요 추진과제에 기반하여 암 감시와 예방, 조기검진, 진단‧치료, 완화의료, 인프라 순으로 작성됐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현재 우리나라 암 현황과 암관리사업의 성과를 알림과 동시에 향후 우리나라 암 관련 정책개발 및 연구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