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쳐=신화망 4월 26일, 공중에서 촬영한 창싱현(長興縣) 쓰안진(泗安镇) 생태농업관광원내의 천무의 울긋불긋 피어난 두견화. 최근 2년 동안 저장성(浙江省) 창싱현 쓰안진에서 생태농업관광원건설을 추진하면서 주요 도로 양쪽 및 관광원내에 100여 품종의 두견화를 심었다. 해마다 전국각지에서 관광객이 이 곳에 찾아와 꽃을 감상하고 유람하고 있으며 현지 마을의 브랜드로 되었다.
▲ 사진제공 :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2017 봄 여행주간(4.29.~5.14.)’을 맞아 외국인도 포함하여 4대궁‧종묘 관람요금 50% 할인 한다. 작년의 봄 여행주간에는 내국인에게만 관람요금 할인을 시행하였으나, 보다 적극적으로 외국인 고궁 관람객 유치를 위해 올해는 할인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또한, 고궁 안내 홍보물(리플릿)도 기본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외에도 고궁 방문이 가장 많은 3개 국가를 추가로 선정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국적이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복궁‧창덕궁,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태국어‧말레이시아어‧러시아어로 제작한 외국어 안내 홍보물을 오는 29일부터 볼 수 있다. 앞으로도 문화재청은 외국인 관람객 추이를 꾸준히 지켜보면서 안내 책자의 다국어 제작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고궁의 관광 품격을 높이고 우리나라 궁궐을 세계인이 사랑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궁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람객에게 보다 다양한 관람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고 밝혔다.
21일 국민주권시대, 공영방송 새로만들기 국회토론회 ▲ 토론회 “이제 공영방송은 보다 민주주의 체제로서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이 출발점은 공영방송이 더 이상 국가주의 프레임이나 엘리트 경쟁주의적 프레임에 속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이영주 성균관대 사회과학대 연구교수가 국회에서 열린 ‘국민주권 시대 공영방송 새로 만들기’ 토론회에서 발제를 통해 강조한 말이다. 2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김경진 의원·정의당·추혜선 의원이 주최하고 NCCK 언론위원회가 주관한 ‘국민주권시대의 공영방송 새로 만들기’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국민주권시대 공영방송의 공공성(공영방송 개혁을 위한 제언)’에 대해 발제를 한 이영주 성균관대 사회과학대 연구교수는 “공영방송 개혁은 기존 주류 미디어적 프레임이 아닌 시민들의 정치적, 사회문화적 권능과 자기결정성을 확대하는데 이용되는 시민미디어적 프레임으로 이동해야 한다”며 “공영방송은 정치적 제도들이 민주화, 의회와 국가 관료 및 정치정당들을 보다 개방적이고 책임성 있게 만드는 것과 새로운 형태의 대안적이고 부분적인 활동들을 매개하고 촉진해야 한
기념 추억의 사진공모전 및 제9회 UCC 공모전 실시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기념관의 모습을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추억의 사진공모전 및 제9회 UCC공모전을 개최한다. 개관 30주년 추억의 사진 공모전 접수기간은 2017.4.1~8.31로 1987년 개관 이후 독립기념관의 추억을 담은 추억속의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통해 과거의 모습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제9회 UCC공모전 접수기간은 2017.4.1~6.30 로 ‘개관 30주년을 홍보하라’라는 주제 아래 개관 30주년을 맞이하는 독립기념관(과거, 현재, 미래)을 표현하는 내용 또는 독립기념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독립정신을 표현하여 관람객 증대할 수 있는 내용을 1분 내외로 영상으로 담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독립기념관 홈페이지(http://www.i815.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상명대 계당홀 2017년 국제무용대회 지난 9일 부터 경연을 시작으로 14일까지 해외 참가자 웍샵을 마무리 하며 상명대학교 계당홀 대극장에 열린 에서 ‘2017년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 장관상 국제무용 콩쿠르대회(2017 Minister Award 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가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 사진=문예총(전부문대상,교육부 장관상 덕원여자고등학교 3학년 현대무용 창작 이세림) 이 행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이사장 장유리) 가 주최했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시사1, 후이런 뉴 미디어, 웰빙코리아뉴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서울교육방송, 중국신화통신 신화망 한국채널, 중국진황도시, 중국화룡시 등이 후원했다. 오전 9시부터 펼쳐진 국제대회는 순수무용~실용무용에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 참가자들 중에는 국내 무용인재들 뿐 아니라 중국인 참가자들과 미국 및 이탈리아 등의 해외 참가자들이 있어 경연 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뛰어난 기량의 참가자들로 인해 장고를 더한 심사과정을 거쳐 그랑프리의 영광을 얻게된 참가자는 전 부문 대상 겸 교육부 장관상에 덕원여자고등학교 3년 현대무용창작
베트남 펜클럽만 2만 7천여명 지난 3월25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미딘국제 축구경기장에서 MBC MUSIC K-PLUS 콘서트가 녹화했다. 걸그룹 아이스(I.C.E)는 베트남 현지 팬클럽이 2만7천명이 넘는 인기를 가지고 있어 신인임에도 세븐틴. 에이핑크. EXID. 세븐. 등의 쟁쟁한 선배들과 한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공연 녹화 전날 하노이 공항에 마중나온 1400여명의 팬들이 공항에 가득 메웠는데 아이스(I.C.E)의 현지 팬들만 수백명이 넘게 플랜카드와 풍선으로 가득 메워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녹화 당일에도 전 출연 가수 팬클럽중에 유일하게 아이스(I.C.E) 공연 무대에 현지 팬클럽이 1000여개가 넘는 풍선을 하늘로 띄워 올리는 진 풍경을 만들기도 했다. 이번 MBC MUSIC K-PLUS 콘서트의 녹화는 5월초 MBC MUSIC 채널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또 베트남 현지에서는 YANTV 에서 방송된다. ▲사진= hs엔터테이먼트
문체부, 국민 여론조사 결과 발표 ▲ 사진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올림픽 개막 300일을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메트릭스에 의뢰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 중 55.1%가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도는 35.6%로 아직은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올림픽 성공 개최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국민적 관심(62.9%)을 꼽았다. 이어 경기 인프라(17.9%), 방문객 편의(8.9%), 현장 스태프 역량(5.8%) 순으로 답했다. 응답자 중 경기장에서 평창올림픽을 직접 관람하겠다는 비율은 9.2%였으며, 84.8%는 텔레비전을 통해 동계올림픽 경기를 즐길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할 경우, 티켓 구입 의향이 가장 높은 경기 종목은 피겨스케이팅(41.6%)이었고, 개회식(25.9%), 스키점프(24.5%), 쇼트트랙(21.1%) 등이 순위를 차지했다. 경기 관람 시, 주변 관광지를 방문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1.4%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올림픽 개최 지
최연소 수석입학과 수석 졸업한 김혜정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바이올리스트 김혜정 미모의 바이올리스트 김혜정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 최연소로 수석입학하였으며.독일 뤼벡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는 막심 벤게로프와 바딤 레핀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명교수 자카브론 교수를 사사하였다. 한편 김혜정은 일찍이 경향콩쿠르와 세계일보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 하였다. 또 그녀는 이태리 죠반니 국제콩쿠르 대회에서 1위를 차지 하였고 이태리 미켈란제로아바도 국제콩쿠르에서도 1위를 차지 했를 뿐 아니라 소나타 특별상도 수상했다. 이어 그녀는 오스트리아 파가니니 구제음악제 1`위와 슬로베니아 BIed 국제음악제에서도 1위를 차지 하여 청중이 선발한 연주자 1위를 석권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혜정은 독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독일 님펜부르크 챔버 오케스트라, 이탈리아 베네치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캐른트너 심포니 오케스트라,러시아 르네상스 오케스트라,볼고그라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프라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청주시향,충남교향악단,과천시향,제주시향,서울뷰티앙상블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 ▲사진=시사1 윤여진기자 1895년 강원도 영월에서 의병대장에 올라 삼천여명을 거리리고 항일의병투쟁을 이끈 의암 류인석 대한13도의군 도총재의 호국항쟁사상과 충혼을 기리는 제33회 의암제가 12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가정리 의암류인석유적지에서 열렸다. 이날 춘천문화원(원장 류종수)이 주최한 추모제는 1군사령부에서 지원된 군악대와 식전행사에 태권도 시범. 이어 의암제례,분향,사생대회,휘호대회,한글백일장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제례식에서는 초헌관 송석두 행정부지사,아헌관 민병희 도교육감,종헌관 최승두 춘천향교전교가 맡아 봉행했다. 또 의암대상 시상식이 있었으며, 이번에 문을 연 의암기념관 개관식도 함께 이어졌다. ▲사진=시사1 윤여진기자 한편 류종수 춘천문화원장은 추모사에서 “의암 류인석은 항일의병투쟁을 주도하였고 최초로 중국과 러시아에 항구적 의병기지를 개척하여 오직 나라를 위해 몸바쳤온 도총재의 나라사랑 정신과 의병정신을 계승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최동용 춘천시장은 추도사에서 의암 류인석은 평생동안 조국독립과 항일투쟁의 선봉에 서서 큰 업적을 세웠다"며 구국의 지도자의 업적이 헛되지 않도록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 사진출처 : 국립무형유산원 오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은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무형유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형유산 체험교육은 교육 대상별 눈높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서 어린이부터 일반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토요일 토요일은 모두 전승자」(4.15.~7.29.)와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숨겨진 끼를 찾아볼 수 있는 「나의 무형유산 체험기」(4.14.~7.31.) 2개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일상생활에서 접할 기회가 적은 무형유산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탈을 쓰고 다섯 마당으로 놀아보는 ‘통영오광대(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체험’, 학의 탈을 쓰고 추는 춤 <학무(鶴舞)>와 연꽃 속에서 어린 여자아이(童女)가 나와 추는 춤인 <연화대(蓮花臺)>가 합쳐져 구성된 ‘학연화대합설무’(鶴蓮花臺合設舞, 국가무형문화재 제40호) 체험, 조물조물 흙으로 나만의 그릇을 만들어 보는 ‘사기장(국가무형문화재 제105호) 체험’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 종목별 이수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교육의 질과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