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트 내 연소기구와 전열기구 사용 자제하고, 자주 환기해야 ▲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겨울캠핑]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겨울철 안전한 야영을 위해서는 화재나 가스 중독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야영은 기온이 낮기에 야외 활동이 줄고 실내에서 연소기구를 사용하거나 취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및 가스 중독의 위험이 증가하며 환기시설이 없는 텐트 내에서 전열 기구를 사용할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고 연소 기구를 사용할시 일산화탄소가 발생하여 가스에 중독될 수 있다. 따라서 겨울철 야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리한 난방을 자제하고, 휴대용 가스 경보기와 소화기를 사전에 준비하며, 환기를 자주해야 한다. 또한, 야외에서 고기를 굽고 남은 숯 등을 방치하고 취침할 경우 연기가 텐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사용한 숯은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닷돈재야영장 입구 및 안내소]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특히 겨울철 야영 장소로 인기가 높은 월악산국립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열기구 사용을 제한하는 차단기를 설치하고, 방염소재 텐트를 직접 제작하여 운영하
12. 21.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7 인생나눔축제’ 개최 - ▲ 2017 인생나눔교실 자유학기제 중학교 활동사진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2017년 인생나눔교실의 성과를 공유하는 ‘인생나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그맨 오종철이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은퇴세대 등으로 구성된 인생나눔교실 멘토봉사단과 멘티 및 지도교사, 지역주관처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 2017 인생나눔교실 군부대 활동사진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이 행사는 2015년부터 시작된 ‘인생나눔교실’은 선배세대와 새내기세대가 나눔, 소통, 배려의 인문 가치와 삶의 지혜를 공유하는 ‘인문 멘토링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250명의 멘토봉사단이 군인, 청소년·아동 등을 대상으로 멘토링들의 진행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고,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생나눔교실은 멘토링을 통해 멘티와 멘토 모두가 가족, 사회와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며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시인 이병률, 디
◇ 환경부, 동물자유연대와 12월 16일 홍대 앞 거리에서 야생동물 보호 길거리 캠페인 ▲ 야생과 공생 홍보 포스터 [사진=환경부] 환경부는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서울 마포구 ‘홍대앞 걷고 싶은 거리’에서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주제는 ‘야생과 공생’이며, 야생동물이 자연에서 건강하게 살도록 보호하고, 야생동물을 애완용으로 수입하거나 기르는 것을 자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민을 상대로 야생동물 보호에관한 실천다짐 서약을 받는다. 또한 야생동물 관련 퀴즈 풀기, 귀여운 야생동물 그림에 색깔 칠하기 등 다채로운 미션 행사도 준비됐다. 메인 행사는 참여자 모두가 제작하는 야생너구리 사진과 함께 나타나는 ‘사랑스러운 나의 친구들을 지켜주세요’ 메시지 널빤지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자석을 이용하여 한 조각씩 대형 널빤지를 꾸미면, 캠페인의 최종 메시지가 나타난다. 이 과정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사람과 동물의 건강한 공생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동물자유연대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행사 당
문화올림픽의 상징 ‘강릉아트센터’ 준공식 개최 ▲ 강릉아트센터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강원도, 강릉시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올림픽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강릉아트센터’ 조성 사업을 완료하며 강릉시 주관으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빙상경기가 개최되는 강릉 올림픽파크 인근 ‘강릉아트센터’는 기존의 강릉 문화예술회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소공연장, 전시관 3개소, 커뮤니티 공간 등을 마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2018 평창대회 기간 동안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 개막식 공연을 비롯하여,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올림픽기념 행사‧공연‧전시 장소로 활용되며 올림픽 이후에는 각종 국제회의 등 대규모 국제 행사, 영동・영서・동해권역의 공연 및 전시 등을 개최하고, 지역 문화·예술 인력을 양성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강릉아트센터 야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강릉아트센터는 평창 문화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는 상징적 건물이며, 지역의 주요 문화·관광 자
일산 킨텍스에서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대상 처음 열려 ▲ 2017대중문화예술제작스태프 대상[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일산 킨텍스에서 ‘2017년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중문화예술 제작진만을 대상으로 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시상식인 ‘2017년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대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제작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근로 환경과 처우 개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7년 예산안 국회심사 과정에 반영되어 마련됐다. 대상자는 지난 5월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누리집을 통해 공모했으며,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공적 기간, 기여도 등을 심사했으며 방송, 영화, 음악, 뮤지컬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한 제작진을 대상으로, 관리자보다는 현장 중심의 제작진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시상식이 그동안 뒤에서 땀을 흘리며 한국 대중문화예술을 뒷받침해 온 여러 대중문화예술 제작진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예술 제작진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에 대한 세미나가 마련된다. 산
국립고궁박물관,「창덕궁 희정당 벽화」특별전 개최 ▲ 창덕궁 희정당 벽화 포스터 [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2018년 3월 4일까지「창덕궁 희정당 벽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 희정당 벽화는 1920년 해강 김규진이 그린 '총석정절경도'와 '금강산만물초승경도' 두 점이 선보인다. 비단에 그린 그림을 종이에 배접하여 벽에 붙이는 부벽화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마지막 궁중 장식화다. 문화재청은 조선 시대 진경산수 화가들이 즐겨 그린 금강산을 큰 화폭에 그려 희정당 벽면을 장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오랜 세월 노출되어 보존처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보존처리를 했으며 원본은 국립고궁박물관에 보관하고 희정당에는 모사도를 제작하여 붙였다"고 밝혔다. "희정당 내부"는 그동안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았고, 2005년 한 차례 공개되었을 때도 전각의 규모가 워낙 커 멀리서만 확인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렇게 벽화를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는 제작된 지 98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문화재청은 설명했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었다. 먼저, ▲ 1부 전시는 대조전, 경훈각
[서평] 이영산의 '지상의 마지막 오랑캐' ▲ 표지 하늘과 땅, 풀과 동물 그리고 인간이 공존한 삶을 살고 있는 칭기즈칸의 후예 몽골 유목인들의 얘기를 진솔하게 전개한 책이 눈길을 끈다. 몽골전문출판사 ‘꿈엔들’의 대표인 이영산 작가가 펴낸 <지상의 마지막 오랑캐>(2017년 10월, 문학동네)는 몽골초원의 마지막 오랑캐(오리앙카이)의 후예 ‘두게르잡 비지아’와 그 친지들의 삶을 통해 문명의 오만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먼저 이 책은 전혀 모르고 있던 오랑캐의 유래를 알려줬다. 옛날 외동딸을 둔 황제가 무남독녀인 외동딸을 시집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마땅한 사윗감이 없었다. 고민 끝에 황제는 등나무 껍질로 북을 만들어 궁궐 밖 버드나무에 걸고 ‘북을 쳐 소리를 내면 무남독녀를 줘 사위로 삼겠노라’로 명했다. 자칫 잘못 건드리면 얇은 북이 찢어질까 두려워 아무도 건들지 못했다. 하지만 어느 날 북 소리가 들렸다. 개 한 마리가 꼬리를 치켜세워 북을 치고 있었다. 왕의 약속이기에 할 수 없이 공주는 개와 혼인을 했다. 신방을 차렸는데, 물고 빨고 할퀴는 남편 개 때문에 괴롭기 짝이 없었다. 그래서 공주는 개의 네발과 입에 주머니를 씌웠다. 남
이지숙 작가의 '꽃-책-상'전 ▲ 전시작품 조선시대 겹겹이 쌓아 올린 ‘책가도’ 양식을 빌어 흙으로 빚는 작품을 선보인 전시가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 22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노블레스 컬랙션에서 열리고 있는 도예가 이지숙 작가의 <꽃·책·상>전은 조선시대 책가도 양식을 빌어 회화가 아닌 흙으로 빚은 후, 오방색을 더한 작품들이다. 이 작가는 20년 넘게 도예작품을 이어오고 있다. ▲ 전시작품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균·쇠’, ‘사랑아 아, 사람아’, ‘불멸’, ‘영혼의 미술관’, ‘모란부채가 꽂힌 필통’, ‘책함’, ‘자개함’, ‘오래된 디자인’ 등의 작품을 전시했다. 작가가 감명 깊게 읽은 책과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강점과 사물이 작품 속에 담겨 흥미롭다. 작가의 책에 대해 관심은 서른 살 무렵, 한 독서모임에서라고. 책 읽기에 재미를 알려준 건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 이라고. 작품에 책을 등장시킨 것도 이 책을 읽고 난 후였다. 물론 책 외에도 다양한 꽃과 과일 등이 등장한다, 이 작가는 “자신이 만든 책가도 작품은 ‘책 권유도’이기도 하다”며 “오전부터 해가 해 질 때까지
지하철 3호선에 김홍도의 ‘사계풍속도병’,왕실회화 ‘십장생병풍’ 부착 ▲ 귀향문화재 래핑사진<사진=서울교통공사> 해외로 팔려나가거나 반출된 문화재를 시민들이 감상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해외 소장 문화재 작품을 열차 래핑으로 제작한 ‘귀향 문화열차’가 운행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3호선에서 운행하는 ‘귀향 문화열차’에는 프랑스 국립 기메박물관에 소장 중인 김홍도의 ‘사계풍속도병’과 미국 오리건대학교 박물관에 있는 왕실회화 ‘십장생병풍’이 부착된다. 3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12월 8일부터 1월 31일까지 두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사계풍속도병’은 80센티미터가 넘는 큰 병풍에 붙여진 풍속화로 김홍도 특유의 해학과 풍자로 조선 후기 생활상을 세밀하게 담고 있다. 이 그림은 1800년대 후반에 프랑스 외교관 루이 마랭이 구입한 것으로 루이 마랭이 프랑스 기메 박물관에 기증했다. 열차 내에 부착되는 ‘사계풍속도병’과 ‘십장생병풍’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복원과정을 거쳤다. 제작된 지 오래된 회화작품이여서 실제로는 훼손이 된 상태이다. 따라서 원본에 가깝게 뚜렷한 색을 입혔다. ‘십장생병풍’은 훗날 순종으로 즉위한 왕세자가 천연두에 걸렸다
문화재청, 의왕부곡중학교에서 미래 직업 체험 교육 ▲ 3D 프린팅으로 만든 문정왕후 어보[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은 「미래직업과 문화유산 3D 프린팅」을 주제로 문화유산 3차원 프린팅 콘텐츠를 활용한 진로 체험 학습을 의왕부곡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3D 프린팅을 문화재와 접목하여 직접 활용해볼 수 있는 3D 프린팅 교보재로 만드는 수업시간으로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청소년에게 자연스럽게 알리고 미래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진로에도 적용하고자 기획하였다. ▲ 국보 제 29호 성덕대왕신종 3차원 프린팅 완성품 모형[사진=문화재청] 학생들은 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을 3D 프린팅으로 출력하여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며 학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3D 프린팅의 다양한 활용 분야를 체험하기 위해 3D 프린팅 시연, VR체험, 3차원 홀로그램과 디지털 탁본, 3차원 프린팅 출력물 전시 등 다양한 체험 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 3D 프린팅으로 만든 국보 제109호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은 이를 주목하여 문화유산 3D 스캔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