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영상 아동학대 확인 수사에 들어가 ▲ <사진출처=KBS1 뉴스9 방송 내용 캡쳐> 어린이집 교사가 아동을 또 학대하는 CCTV 영상이 학부모들에게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7일 KBS 뉴스9는 경북 경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두 살 짜리 아이를 학대했다고 보도했다. 포착한 CCTV를 보면 교사는 한 아동에게 수저를 주지 않아 20여 분간 다른 아이들의 밥 먹는 것을 지켜 보게만 했다. 교사는 또 아동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10분여간 두 다리로 감아 온 몸을 조르고 번쩍 들어서 눌러 버리는 등의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피해를 본 아동 학부모는 "이상 징후가 조금 있긴 있었다" 면서 "집에 먹을 게 잔뜩 있는데도 혼자서 숨어서 먹었으며 어린이집에 가기 싫었고, 선생님이 무섭다 라고 말했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CCTV를 확인한 학부모들은 교사가 최근 한 달 동안 어린이 8명을 학대하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해당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식사와 수업 태도가 좋지 않은 아이를 바로잡기 위한 불가피한 훈육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학부모와 어린이집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했다.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 사진출처 = 국토교통부 취업준비생, 대학원생,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도 행복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행복주택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27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대학교나 고등학교를 졸업·중퇴한지 2년 이내인 사람(취업준비생)을 '대학생', 퇴직한지 1년이 안됐으며 구직급여 수급자격을 인정받은 재취업준비생은 '사회초년생'으로 분류해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결혼한지 5년 이내인 대학생은 '신혼부부'로 행복주택 입주를 허용하고 현재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거주허용기간이 6년에서 자녀 1명당을 낳을때마다 2년씩 최대 10년까지 행복주택에 살 수 있게 된다. 이번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가 행복주택 사업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지자체가 시행하는 사업이면 지차체가 우선 공급 대상자를 100%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행복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전국 23곳에 1만호 행복주택의 입주자를
지난해 임금체불 사상 최대 '술렁' 지난해 임금체불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체불임금이 발생한 근로자의 수는 29만5677명으로 전년보다 3119명(1.1%) 늘었다고 밝혔다. 2011년 27만8000여명이었던 임금체불 근로자 수는 2012년 28만4000여명으로 늘었다가 2013년 26만6000여명으로 줄어드는듯 했으나, 2014년과 지난해 2년 연속 증가세로 30만명에 육박했다. 임금체불 총액도 2011년 1조874억원에서 지난해엔 1조2993억원으로 4년 새 19.5%나 늘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의 임금 체불 근로자 수와 임금 체불액이 각각 7만8530명과 4749억원에 달해 가장 많았다. 건설업이 6만5573명에 2487억원으로 뒤를 이었고 이어 도소매·음식숙박업(6140명·1740억원), 금융보험부동산·사업서비스업(3만1814명·1285억원), 운수창고·통신업(1만8495명·1077억원) 등의 뒤를 이었다. 특히 제조업과 도소매·음식 숙박업의 경우 최근 수년 새 가파른 증가세를 보여 큰 우려를 낳고있다. 제조업의 경우 '차이나 리스크'와 유가 폭락 등으로 조선, 철강, 기계, 자동차 등이 수년째 침체를 겪
▲ 영화 '순정' 팀 ▲ 도경수 - 김소현 ▲ 이은희 감독 ▲ 박용우 '큰 범실이의 20년후? 안성기 선배님이 해주셨으면' ▲ 주다영 '길자 역과 실제 싱크로율, 50%만 비슷' ▲ 연준석 '모든 스탭들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 챙겨줬다' ▲ 김소현 '도경수 등이 제일 편했다.' ▲ 도경수 '평생에 가장 기억남을 작품입니다' ▲ 이다윗 '애드리브 장면이 너무 많아 생각이 안나요'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 에서 영화'순정'(감독 이은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자리에는 이은희 감독을 미롯해 배우 박용우, 도경수(EXO), 김소현, 주다영, 이다윗, 연준석 박해준이 참석했다. 개봉 전 서울을 포함 5개 지역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영화 '순정'은 오는 2월 24일 개봉한다.
마음 속 첫사랑같은 영화, 보고싶은 너에게.. ▲ 이은희 감독, 배우 박용우, 도경수(EXO), 김소현, 주다영, 이다윗, 연준석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 에서 영화'순정'(감독 이은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자리에는 이은희 감독을 미롯해 배우 박용우, 도경수(EXO), 김소현, 주다영, 이다윗, 연준석 박해준이 참석했다. ▲ 배우 김소현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전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영화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첫사랑을 소재로 감동적인 스토리를 완성시킨 영화이다. ▲ 배우 도경수 이날 도경수는 극중 우산키스 씬에 대해 "촬영 전에는 이걸 어떻게 표현을 해야하나 걱정이 있었다. 그러나 막상 촬영장에서는 편하게 했다." 고 전했다. "평소 애교가 많은 성격이 아닌데 연기할 때는 진지하게 했다"면서 프로다운 모습도 보였다. 이어 다섯 배우들은 '순정'을 찍으면서 정말 즐거웠다고 전했다. 연준석은 "정말 좋은 팀을 만나서 다른 팀에 가면 힘들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 배우 이다윗 이날 이다윗은
▲ 배우 경수진 ▲ 배우 엄현경 ▲ 배우 이선균 ▲ 배우 김태희 ▲ 배우 김혜수 ▲ 드라마 '미생' 팀 ▲ 배우 김수현 ▲ 드라마 '기억' 팀 ▲ 영화 '로봇, 소리' VIP 시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출연진들.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로봇, 소리' VIP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채수빈, 주연의 영화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7일 개봉된다.
여자친구 학교시리즈 3부작 완결편 '시간을 달려서' ▲ 소원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싶어요' ▲ 은하 ▲ 신비가 포인트 안무 '시계춤'을 추고있다. ▲ 예린 ▲ 유주 ▲ 걸그룹 여자친구 (엄지, 소원, 은하, 유주, 신비, 예린)가 수록곡 'TRUST'를 부르고 있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걸그룹 여자친구의 세 번째 미니앨범 'Snowfl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2016년 최고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이번 앨범 'Snowflake'는 여자친구가 가진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단어로 약하지만 빛나고, 추운 곳에서도 아름다운 눈꽃처럼 빛나는 음악으로 멋지게 성장해 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걸그룹 여자친구의 세 번째 미니앨범 'Snowfl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 여자친구 유주 2016년 최고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이번 앨범 'Snowflake'는 여자친구가 가진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단어로 약하지만 빛나고, 추운 곳에서도 아름다운 눈꽃처럼 빛나는 음악으로 멋지게 성장해 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 신비 '실시간 검색어 1위 감사합니다' 이번 앨범에서는 여자친구만의 '파워 청순' 콘셉트를 다시 한 번 보여주며 이제껏 다른 아이돌 걸그룹이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을 준비했다. ▲ 엄지 '열심히 준비했어요. 기대해주세요.'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를 통해 지난 활동곡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의 뮤직비디오 내용과 연결되는 학교시리즈 3부작의 완결편을 완성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엑소 (찬열, 첸, 카이, 수호, 디오, 시우민, 백현, 세훈) 그룹 엑소가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역사를 쓰면서 현존 최강 아이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1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음반부분 시상식에서 엑소는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골든디스크 3년 연속 대상은 엑소 이외 가수 김건모(1994~1996)가 유일하다. ▲ 대상을 받으면 어떤 포즈를 하겠냐는 MC의 질문에 8인 8색 포즈를 취한 엑소 엑소는 이날 시상식에서 글로벌 인기상, 본상에 이어 대상까지 '3관왕'에 오르며 '역시 엑소' 라는 찬사를 받았다. 엑소는 "3년 연속 대상을 받아 영광이다. 이수만 선생님과 SM식구들 감사하고, 오늘 완벽하지 못한 무대를 보여드린것 죄송하다."며 "엑소는 항상 엑소엘과 함께 산을 등반한다는 마음으로 활동한다. 산에 오르다가 다치더라도 반드시 정상에 깃발을 꽂겠다" 고 다짐했다. ▲ 엑소 백현, 세훈 또 "2016년 시작이 너무 좋은 것 같아서 기대되는 한 해이다. 함께 끝까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더욱 더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보여주는 엑소, 열심히 하는 엑소가 되겠다"
▲ 가수 트와이스 (지효, 정연, 나연, 모모, 사나, 미나, 쯔위, 채영, 다현) ▲ 비투비 ▲ 그룹 방탄소년단이 골든디스크를 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 가수 빅스 (라비, 레오, 엔, 홍빈, 켄, 혁) ▲ 엑소 ▲ 그룹 에이핑크 ▲ 그룹 CNBLUE ▲ 가수 샤이니 (온유, 태민, 종현, 민호) ▲ 비스트 '포토월 위 데뷔 8년차 아이돌의 여유' ▲ 방송인 전현무, 에프엑스 크리스탈, 슈퍼주니어 이특 21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샤이니, 엑소, 비스트, 씨앤블루, 빅스, 방탄소년단, 비투비, 에이핑크, 세븐틴, 트와이스 등이 참석했으며 방송인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MC를 맡았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음원대상과 음반대상으로 나뉘어 시상된다. 네이버 V앱과 QTV, 중국 현지에서는 최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