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좋아해줘' 출연진들 ▲ 모델 강승현 ▲ 배우 하석진 ▲ 배우 윤유선 ▲ 배우 이윤미 ▲ 배우 채정안 ▲ 배우 박은빈 ▲ 배우 이상윤, 김강현, 최원영, 박효주 ▲ 래퍼 데프콘, 배우 차태현 ▲ 가수 겸 배우 택연(2PM) ▲ 배우 정유미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타임스퀘어 점에서 영화'좋아해줘'(감독 박현진)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이 참석했다. 영화 '좋아해줘'는 좋아하는 사람의 SNS를 몰래 찾아보고, 말로 못한 고백을 '좋아요'로 대신하며 SNS로 사랑을 시작하는 세 커플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 작품으로 SNS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시대의 트랜드와 로맨스를 결합시킨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이 달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레인보우(현영, 노을, 승아, 재경, 우리, 지숙, 윤혜) 1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YES24 무브홀에서 걸그룹 레인보우의 4번째 미니앨범 'PRISM'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7인 7색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걸그룹 레인보우가 1년의 공백기를 깨고 다시 한버 야심차게 돌아왔다. 레인보우는 4번째 미니앨범 'Prism'을 통해 레인보우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선택했다. 타이틀 선정부터 컨셉까지 레인보우 멤버들의 손기링 닿지 않는 곳이 없는 이번 앨범에 멤버 현영은 하이디라는 이름으로 자작곡'Eye Contact'를 실었으며, 멤버 우리는 타이틀곡 'Whoo'와 수록곡 'Click'의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이날 윤혜는 "아직 우리만의 색깔을 다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라며 "이번 활동엔 더 많은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레인보우는 "정말 빠른 시간내에 타이틀곡의 안무가 만들어졌다" 면서 멤버 지숙은 "안무 특성상 골반을 사용하는 안무가 많은데 골반을 너무 많이 써서 아프다"고 전했다. 공백기가 너무 길지 않았냐는 질문에 멤버 재경은 "공백기가 다른 팀들에 비해 길지만, 그 동안 개인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이 MBC뮤직 간판 프로그램 '어느 멋진 날'의 주인공으로 낙점되었다. 아이돌 그룹의 리얼 여행기를 담은 MBC뮤직 '어느 멋진 날'은 샤이니, 빅스, B1A4, 에일리&엠버, AOA, 걸스데이, 여자친구 등 인기 아이돌들이 연이어 출연하는 대세 인증 리얼리티로,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어느 멋진 날'을 보내고 있는 세븐틴이 2016년 첫 번째 '어느 멋진 날'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13소년 표류기'는 어느 섬에 표류된 아이돌 세븐틴의 자체 생존기를 담은 리얼리티로, 세븐틴은 생존에 필요한 모든 일들을 직접 해결해야 했다. 아무것도 못하고 혼란스러울 것이라는 제작진의 예상과는 달리 밥짓기, 생존 낚시 등에 성공하면서 날이 거듭될수록 각종 밑반찬, 김치담그기를 비롯해 회를 뜨기까지 성공해 촬영장에 있던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작진의 스포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은 소녀팬들이 충분히 흡족해 할 만한 19금(?) 코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 배신과 복수의 대서사시를 담은 세븐틴판 사랑과 전쟁 '잠깐 소녀야CAM' 코너에서 팬 서비
▲ 세븐틴 (준, 디노, 디에잇, 호시, 원우, 버논, 에스쿱스, 민규, 정한, 승관, 우지, 조슈아, 도겸)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세븐틴콘서트 'LIKE SEVENTEEN - Boys wish'가 열렸다. 이날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선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 등이 참석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다국적 13인조 보이그룹인 세븐틴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24~26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가진 첫 번째 콘서트의 앙코르 콘서트다. ▲ 세븐틴 힙합팀 (원우, 버논, 에스쿱스, 민규) 이날 디노는 "지난해 감사하게도 신인상을 받았다. 신인상 받았을 때 '신인상에 걸맞는 가수가 되자'라고 다짐을 했다. 2016년에는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승관은 "우리의 꿈과 소망을 담아 콘서트 제목을 'Boys Wish'라고 지었다"라며 "데뷔 전부터 공연이나 콘서트를 많이 했었는데, 빨리 데뷔해서 우리 곡과 우리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좋겠다 생각했다. 그걸 앙코르 콘서트에서 보여드리게 되어 꿈을 이루게 된 것
▲ 배우 이순재 ▲ 배우 강부자 ▲ 배우 양희경 ▲ 배우 노주현 ▲ 배우 송승환 ▲ 배우 정재순 ▲ 배우 홍요섭 ▲ 배우 김해숙 ▲ 배우 임예진 ▲ 배우 김정난 ▲ 배우 서지혜 ▲ 배우 신소율 ▲ 배우 윤소이 ▲ 배우 조한선 ▲ 배우 정해인 ▲ 배우 남규리 ▲ 배우 왕지혜 ▲ 배우 김영훈 ▲ 배우 윤소이, 남규리, 서지혜, 이순재, 신소율, 왕지혜 ▲ 이순재-강부자 ▲ 송승환-신소율-정재순-김정난 ▲ '그래, 그런거야'의 화려한 막내아들 가족 ▲ 서지혜-노주현 '다정한 아빠와 딸? 다정한 며느리와 시아버지에요' ▲ '그래, 그런거야'의 아리따운 세 모녀 ▲ 김영훈-윤소이 '부부 연기 기대해주세요~' ▲ 배우 왕지혜, 조한선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주말극의 전설들이 한 곳에' 배우 강부자, 이순재, 양희경 11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새 주말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손정현PD를 비롯해 배우 이순재, 강부자, 양희경, 노주현, 송승환, 김해숙, 홍요섭, 정재순 등이 참석했다. 믿고보는 김수현 작가와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안방 힐링으로 전설적인 시청률에 도전! 화려한 출연진, 차원이 다른 진짜 정통 가족극 ▲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출연진 11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목동사옥에서 새 주말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손정현PD를 비롯해 배우 이순재, 강부자, 양희경, 노주현, 송승환, 김해숙, 홍요섭, 정재순 등이 참석했다.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제작 소식과 함께 믿고보는 스타 작가 김수현 작가의 새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김수현 작가 특유의 담백한 설정과 화법이 대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거쳐 현대인의 외로움을 품고 가족의 소중함을 그릴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배우 이순재 이날 이순재는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대표해 김수현 작가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내며 쪽대본에 대한 일침을 가했다. 이순재는 "방송 전인데 벌써 대본이 12회까지 나왔다. 이 얘기는 연기자들이 자기 역할과 대본을 충분히 인지하고 표현하며 촬영할 수 있다는 얘기다"라고 말했다. 또 이순재는 김수현 작가 작품에 대해 "연습괒어이 엄격하니까 일부 젊은 친구들이 힘들어 할 수 있는데
김포~제주노선 최저 5천900원 제주항공[089590]이 21만명이 동시에 예약시스템에 접속해 서버 마비사태를 빚었던 초특가 이벤트를 재오픈하고, 아시아나항공[020560]도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2만8천원에 판매하는 이벤트에 나선다. 11일 제주항공은 지난 1월 중단했던 '찜 특가항공권' 예매를 15일부터 차례대로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포∼제주 편도항공권 총액은 1월 이벤트 당시 7천원이었지만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1천100원에서 2월과 3월 0원으로 내리면서 5천900원이 됐다. 제주항공은 예약인원이 한 번에 몰리지 않도록 노선별로 날짜를 다르게 판매한다. 15일 인천발 중국의 칭다오·자무쓰·웨이하이·스좌장 노선은 편도 3만3천900원, 대구∼베이징 노선은 편도 2만8천900원에 판매한다. 16일에는 인천∼홍콩 3만8천900원, 부산∼타이베이 3만3천900원, 17일에는 인천∼괌·사이판 5만8천900원, 부산∼괌 7만1천800원 등에 판매한다. 김포∼제주노선은 22일 최저 5천900원에 판매한다. 모든 판매 일정은 해당일 밤 10시에 시작하며 2월23일 오후 5시에 종료한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2월 15일부터 지역별로 순차적 발급 개시,문화∙여행∙스포츠 향유권 지원 ▲ <사진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16년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 사업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위원회)와 함께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국민이 문화예술로 더욱 행복해지는 '문화융성' 시대를 만들어 가는 문체부의 대표정책 중 하나로, 올해 153만 명의 저소득층 대상자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누리카드는 공연·영화·전시 관람을 비롯하여 여행, 국내 4대 프로스포츠 관람 등 문화, 관광, 스포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그동안 경제적인 이유로 문화예술을 즐길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이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행복감을 느끼고,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문체부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사회취약계층을 배려하는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6세 이상)이며, 이들은 연간 5만 원의 문화향유 비용을 지급받는다. 신청 대상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카
설 연휴도 막힘없는 대세 행보, 음원차트 6일째 '퍼펙트 올킬'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곡 '시간을 달려서'가 설 연휴에도 거침없이 음원차트를 달렸다.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오늘(11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을 비롯해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올레뮤직, 몽키3, 소리바다까지 주요 7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퍼펙트 올킬'을 유지하고 있다. 여자친구의 퍼펙트 올킬은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계속되며, 무려 6일째 '퍼펙트 올킬'을 지킨 동시에 121시간동안 최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설 연휴 동안에도 쉼 없이 차트를 지켜 막강한 음원파워를 자랑했다. 지난해 7월에 발표한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10위권대로 재진입해 29주 동안 꾸준히 롱런중이며, 발표 1년이 지난 데뷔곡 ‘유리구슬’도 순위권에 진입하며 역주행의 신화와 함께 걸그룹 신흥음원강자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데뷔 1년을 갓 넘긴 신인 걸그룹이 오랜 시간동안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로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크게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일 SBS MTV '더쇼'에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에 오른
'본분금메달' 무리수 방송논란, 시청자 게시판 폭주 ▲ <사진출처=KBS '본분금메달' 시청자게시판 캡쳐> '본분금메달'이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본분금메달'에서는 비주얼 유지 테스트, 상식 테스트, 섹시 테스트, 개인기 테스트, 집중력 테스트 등 베일에 싸인 미션을 수행하는 걸그룹을 통해 반전 모습을 들여다 봤다. 방송에서 걸그룹 멤버들은 아무것도 모른 체 제작진의 지시에 따라 영하 13도 날씨에 옥상에서 섹시댄스를 췄고, 철봉 오래 매달리기 테스트를 한다고 알렸다. 하지만 무대와 연결된 온풍기는 체중계로 걸그룹들의 동의 없이 실제 몸무게를 측정해 프로필과 비교했으며, 철봉에 오래 매달리게 한 후 오래 버티느라 인상을 찌푸리는 걸그룹들의 얼굴을 클로즈업해 출연자 뿐만 아니라 매니저들 까지 당황케 했다. 이어 제작진은 걸그룹들을 상대로 다양한 상식 문제를 냈다. 다양한 상식 문제를 내다 마지막으로 '바퀴벌레의 다리는 몇 개?' 라는 문제를 냈다. 출연자들은 저마다 다른 답을 내놨고, 제작진은 직접 확인하라며 바퀴벌레 모형을 출연자들의 손에 올려놓았다. 걸그룹들은 하나같이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