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박은미 기자 | 막창과 뼈삼겹이 시그니처메뉴로 손님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려진 대구의 막창집이 장안의 화재가 되고 있다. 이 곳의 장점은 막창의 식감이 쫄깃하고 잡내가 없다는 점이다. 이 곳은 먼저 넉넉한 양으로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와 세트 메뉴 등 구성이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명이 함께 고기류를 나눠 먹기도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대표 메뉴로는 △겉바속촉 4대진미 △이베리코막창 △수작업 포뜬 뼈삼겹살 △쏠깃오도독 등이 있다. 또 막창뿐 아니라 육습 가득 품은 스테이크식 목살, 뼈삼겹, 모듬세트 등 선택의 폭이 넓고 고기 품질이 우수하다. 이때문에 황금청춘막창에 대해 실제 손님들이 남긴 긍정 후기로는 "잡내 없고 쫄깃함이 일품인 황금청춘막창, 막창과 짜글이 조합으로 일등이네요"등이 인스타그램 후기로 올라와 있다. 이에 시사1이 실제 대구의 “1977 청춘막창”을 찾아 음식을 주문하여 시식한 결과 소문과 같은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 음식의 식감 등이 사실로 확인됐다. 전국의 미식가들에게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이재명 정부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로 환수 못할 돈이 7400억원으로 추산된다”며 “7400억원은 올해 부산 남구 본예산 6770억원보다 630억원이나 많은 돈”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게 얼마나 큰 돈인지, 몇 가지와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면서 ▲현대기아차 22만대 판매 수익 ▲삼성 핸드폰 740만대 판매 수익(100만원짜리 기준) ▲현대제철 올 3분기 영업이익(932억원)의 8배 ▲지방 종합병원 3개 신축(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 예산 2300억원) 등보다 많음을 설명했다. 박수영 의원은 그러면서 “이런 엄청난 돈을 날려먹은 이유는 단 하나, 대장동 사업 설계자를 ‘애지중지’ 구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박수영 의원은 “범죄 수익도 제대로 환수 못하는 이재명 정부는 다시는 경제를 입에 담지 말라”고도 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을 겨냥해 “대통령실·법무부 외압에 굴복하며 검찰총장 직을 구걸했다”며 “젊은 후배 검사들은 항소 마감 7분을 앞두고 발을 동동 굴렀다. 대한민국 검사로서 더 비굴한 모습 보이지 마라”라고 촉구했다. 주진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노만석은 즉시 사퇴하고 국민 앞에 대통령실과 법무부의 외압을 이실직고해야 한다”고 이같이 비판했다. 주진우 의원은 “대통령실 민정라인은 이재명 변호인단으로 깔려 있다”며 “이 대통령은 백해룡 수사팀 배치를 직접 지시하고 이진숙 체포도 보고 받아 왔다”고도 했다. 주진우 의원은 그러면서 “이 대통령 모르게 이번 대장동 일당의 항소 포기가 이뤄졌을 리 없다”고 주장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박원순 서울시가 주택 공급정책을 비롯한 모든 시정에 아마추어였고 결국은 시장 개인의 더러운 성폭력 논란으로 임기를 다하지 못한 것이 멀지도 않은 불과 몇 년 전”이라고 지적했다. 배현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그런데 박원순 서울시의 시정을 곁에서 가장 열심히 보좌했던 천준호 전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을 단장으로 민주당이 ‘오세훈 검증(공격)TF’를 만들겠다한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배현진 의원은 재차 “서울시민들이 비교하기에, 민주당이 억지를 부리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배현진 의원은 “박원순의 서울시정 상징물, 썩은 신발탑처럽 발상자체가 구질구질하기 그지없다”고도 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이재명과 멋대로민주당이 드디어 누구의 눈치도 살피지 않기 시작했다”고 우려했다. 배현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민주당 정권이 검찰청 해체하고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 재판 항소포기로 검찰을 무릎 꿇리더니 법무장관과 차관이 항소포기를 압박했다는 폭로와 반발이 시작되자 적반하장으로 대장동 수사를 진행한 검찰을 국정조사하고 상설특검을 하겠다는 으름장까지 놓았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배현진 의원은 “국민들이 이재명에게 한 번 당해봐야한다 했던 윤 전 대통령의 말이 원망스럽고 소름끼기게도 차근차근 실현 중”이라고도 했다. 배현진 의원은 재차 “우리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번 항소포기를 압박하거나 관여한 모든자들을 처분하기위한 국정조사를 관철시켜야하며 오히려 검찰을 국정조사하겠다며 범죄 인멸, 은폐를 시도 중인 민주당에 끌려가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배현진 의원은 “대장동 일당이 국민에게 뱉어야했던 환수금액을 주모자들에게 구상청구해 끝까지 죄를 물어야한다”고도 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개혁신당은 7일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겨냥해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볼드모트’는 이름조차 함부로 부르지 못하는 존재였다”며 “여권 인사들에게 김현지는 ‘그분’”이라고 주장했다.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름을 입에 올리면 발작이 일어나고, 국회가 멈춰선다”며 “대체 김현지가 누구시길래 이런가. 어제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몸싸움을 벌였고, 예정에 없던 대통령 일정을 급조해 쇼를 벌였다는 의혹이 나왔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김현지를 부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과 행정관 70명을 같이 부르겠다’고 했다”며 “결국 김현지는 전직 대통령 한 명과 행정관 70명에 맞먹을 만큼, 정권의 핵심이라는 자백”이라고도 했다.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재차 “최순실도 이런 대접은 받지 못했다”며 “이쯤 되면 들키지 않으려 발악하는 단계다. 김현지는 단순한 비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27년 측근이자, 사법리스크를 관리해온 컨트롤타워”라며 “총무비서관 시절 인사와 예산을 쥐었고, 지금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으로 국정의 심장부를 지키고 있다”고도 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신안산대학교는 교육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에 신안산대학교와 동남보건대학교가 컨소시엄으로 최종 선정됐음을 발표했다. 이번 선정으로 두 대학은 연간 7억원, 5년간 약 3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경기 서남권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산학(地産學)협력 기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신안산대학교와 동남보건대학교는‘지산학 협력 친화적 대학체계 구축’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지역 수요에 맞춘 특화교육 및 융복합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산업현장 요구를 반영한 표준현장실습학기제를 도입해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고,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실무형 인재를 적극 육성할 예정이다. 특히 신안산대학교는 이번 ▲경기 RISE 사업 선정을 포함해 ▲교육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인재취업선도대학사업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사관육성사업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 P-TECH 사업 등에 모두 선정됐다. 이로써 2025년 정부재정지원사업 5관왕이란 올해 개교 30주년 역사 이래 최대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안산대학교는 교육
시사1 박은미 기자 |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6일 “지난 10월 사전투표제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이 있었다”며 “비록 사전투표제가 법이 정한 선거 기간을 보장하지 못하지만, 유권자의 판단을 저해한다고 보기 어렵고 투표 편의를 증진한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헌재의 판단은 존중되어야 하나, 합헌이 곧 제도의 완결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전투표에 대한 논란은 선거 때마다 반복된다”며 “투표에 대한 작은 의혹도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며, 선출된 권력의 신뢰를 약화시킨다”고 이같이 설명했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제도에 대한 불신을 가져온다. 국민 갈등, 결국 사회적 비용으로 돌아온다”며 “입법부는 사전투표제를 편의성 관점에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이젠 제도적 신뢰의 관점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재차 “투표율을 높이고 유권자 편의성을 후보자에게 법이 정한 선거운동 기회를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은 충분히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사전투표제는 국민 편의와 투표율 제고를 위해 필요한 제도이지만, 편의보다, 투표율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는 대한민국 선거 시스템
시사1 박은미 기자 | 환경재단은 ‘제18회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이하 세밝사)’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1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환경재단 창립 23주년 기념 후원의 밤’에서 진행된다. 2005년 시작돼 올해 18회를 맞은 ‘세밝사’는 환경·연구·사회·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한강 작가, 봉준호 감독, 이국종 교수 등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한 551명(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수상자는 시민 공모를 통해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환경재단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정성·투명성·사회적 신뢰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수상자는 △사회 부문 우원식 국회의장 △문화예술 부문 가수 인순이 △연구 부문 이상엽 KAIST 특훈교수 겸 연구부총장 △환경 부문 다큐멘터리 영화 ‘추적’ 제작진 등 총 4명(팀)이다. 사회 부문 수상자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선정됐다. 우 의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민생경제 회복을 중심으로 정치의 본질을 실천해 온 리더로 평가된다. 그는 ‘국회 기후위기 비
시사1 박은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여권에서 국민의힘 정당 해산과 관련해서 재차 언급하자 "강제 해산 당할바엔 차라리 자발적 해산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의힘 해산 문제는 통합진보당 사례를 보면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추경호 의원 등이 기소되고 권성동 의원의 사건에서 통일교와 신천지 등 국민의힘 경선 농단이 확인되면 정당 해산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일 쏟아지는 김건희 여사 추문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전직 대통령답지 않은 법정에서의 처신이 보수 진영 국민을 크게 실망시키고 있다"고 꼬집어 말했다. 홍 전 시장은 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몸부림이 측은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윤 전 대통령 집단이 저지른 죄과를 덮기에는 힘이 부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당 해산의 그 시기가 내년 지방선거전이냐, 차기 총선 전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면서 "차기 총선을 앞두고 정당 해산 청구가 되면 총선 참패는 불 보듯 뻔한데 강제 해산당할 바엔 차라리 먼저 해산을 하라"고 했다. 아울러 "윤 전 대통령 세력과 윤 정권 몰락을 초래한 한동훈 세력을 척결한 후 새롭게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