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노은정 기자 | 부산 벡스코에서 4일간 제28차 세계렘넌트대회(WRC)가 열렸다. 세계렘넌트대회는 세계복음화전도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전도협회의 최대 연례 축제다.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과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경적인 복음으로 영적 재무장하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결단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시사1 노은정 기자 | 민생지원금 카드를 사용하려다 정책 지원금이 아닌, 개인 계좌에서 결제 금액이 빠져나가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소비자 주의가 어느 때보다 각별해졌다. 정부에 따르면, 같은 매장에서 결제했음에도 어떤 이는 민생지원금이 정상 적용되고 다른 이는 본인 자산이 결제되는 사례가 나타났다. 부산 거주 A씨는 최근 지역 내 의류매장에서 민생지원금 카드를 사용했다. 결제 전 매장 직원에게 민생카드 사용 여부를 물었고 가능하단 답변도 들었다. 그러나 매장을 나온 후 A씨 휴대폰엔 본인 계좌에서 금액이 인출됐다는 메시지가 도착했다. 이를 확인한 A씨는 당황했다. A씨는 “지원금 카드로 결제한 줄 알았는데 내 돈이 빠져나갔다”며 “같은 매장에서 어떤 이는 민생카드가 잘 적용됐는데 왜 이런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매장 측은 “카드마다 다르게 인식될 때가 있는 것 같다”며 “어떤 손님은 지원금으로 잘 결제되고, 어떤 분은 이런 식으로 문의하신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원하시면 환불은 가능하다”고 했다. 이 사례뿐 아니라 해당 사안은 결제 당사자가 즉시 확인이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또 개인 자산이 결제된 후엔 환불 요청 시 민원을 제기해
시사1 노은정 기자 | 17일 오후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 ‘자갈치 시장’. 평일 낮 시간대였지만 이날 골목은 예상과 달리 조용했다. 셔터를 내린 점포가 줄지어 있었고 손님을 기다리는 상인들만 자리를 지켰다. 시장 초입. 건어물 가게들이 이어진 구역은 너무나 조용했다. 몇몇 상인은 의자에 앉아 조용히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과거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던 풍경은 이제 찾아보기 어렵다. 건어물 골목을 비롯해 자갈치 시장이 예전의 북적임을 잃은 배경으론 최근의 구조적 변화가 지목된다. 6월부터 노점상 220곳이 새로 조성된 ‘자갈치아지매시장’으로 이전하면서 기존 노점이 있던 골목 일부가 한산해졌단 게 지역사회 전언이다. 구조적 변화에 따른 이용자 보행 환경은 개선됐으나 상권 활성화가 이뤄지기까진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23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가 무성할 당시 이곳 상인들은 매출 급감 및 손남 감소를 호소했다. 일각에선 “자갈치시장 전체가 침체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일부 구역과 시간대, 상권별로 차이가 있고 새벽 시간대엔 활기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전통시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도시의 문화와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시사1 노은정 기자 | 부산시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실전형 마약 예방 교육을 지자체 최초로 시도했다. 공연과 VR 체험을 결합한 이번 교육은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새 접근이다. 부산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경제진흥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청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마약류 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한 참가 청년은 "마약은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으며 위험성을 제대로 느꼈다"며 "실제 상황에서 유혹이 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청년층 대상 마약 예방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규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마약은 단 한 번의 호기심으로 인생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반복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시사1 노은정 기자 | 부산시가 2026년 제 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 개최 도시로 최종 확정됐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로, 유네스코 협약국 중에서도 네 번째 유치 사례다. 이번 결정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발표됐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차기 개최 도시 대표로 인사말을 전했고, 회의 현장에서는 부산의 문화유산과 도시 역량을 담은 홍보영상이 상영됐다. 부산시는 지난해 6월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된 이후, 부산관광공사와 부산문화재단 등과 협력해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국내 세계유산, 벡스코. 누리마루 등 국제회의 인프라를 소개하며 경쟁력을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유치는 대한민국과 부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쾌거"라며 "문화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이란 유네스코의 가치를 실현하는 행사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사1 노은정 기자 | '부산 대표 명소' 광안대교에 해무(海霧)가 드리워지며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다.
시사1 노은정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9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와 만나 교류협력 확대 및 상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윤 대사대리가 1월 임명된 후 처음으로 부산을 공식 방문한 자리다. 박형준 시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부산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고, 윤 대사대리는 "15년 만에 다시 찾은 부산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 도시의 변화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박 시장은 또 "부산은 세계적인 항만, 물류 도시이자 앞으로 글로벌 허브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관련 분야에 대한 미국 측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이에 윤 대사대리는 "부산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도시"라며 향후 한미간 협력 확대 가능성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한편 윤 대사대리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지냈으며, 주말레이시아미국대사, 국무부 고위직 등을 두루 거친 정통 외교관이다.
시사1 노은정 기자 | 부산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산. 강원. 경북과 함께 '동해선 테마관광열차' 본격 운행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동해선 전 구간 개통을 기념하고, 각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이달 4일부터 19일까지 총 4개 코스로 운영된다. 부산시는 "이번 열차 여행이부산, 울산, 강원, 경북 등 4개 시도가 함께 참여한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가 주관하며,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일치기로 떠나는 완벽한 동해안 여행'이란 주제로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기차 여행뿐 아니라 열차 내부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점도 특징 중 하나다. 여행의 세부 일정에 대해선 각 지역 관광 홈페이지 또는 협의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부산시는 "이번 테마관광열차는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 관광자원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이 가진 해양 도시 관광자원과 동해안 자연자원을 연계해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사1 노은정 기자 |부산시가 해양도시의 매력을 담은 대규모 자전거 축제 '2025 세븐브릿지 투어, 라이딩 인 부산' 을 오는 9월21일 처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유일의 해상교량 자전거 투어로, 총 77km 구간을 자전거로 달리는 비경쟁형 대회다. 4일 부산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보고회엔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경찰청, 자전거연합회, 지역 대학 교수진, 축제조직위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행사 코스는 벡스코를 출발해 광안대교, 신선대터널,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천마터널, 장평지하차도, 을숙도대교, 맥도생태공원을 거쳐 광안대교로 복귀하는 구간이다. 시는 이번 투어를 통해 안전한 자전거 교통문화 조성은 물론, 시민 참여형 도시 축제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행사장엔 퍼레이드, 미션 이벤트, 자전거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 체험교실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부산시는 "이번 투어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부산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로 발전할 것"이라며 "일상 속 스포츠 문화 확산과 함께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사1 노은정 기자 | 부산시는 인공지능(AI) 및 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최신 트랜드를 공유하고 미래산업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K- ICT 위크 인 부산 2025'를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백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특히 AI, SW, 디지털콘텐츠, 정보보안, loT 전 분야를 아우르며 산업 관계자는 물론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ICT 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 인재 육성과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부산이 ICT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