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RNewswire 최근 수년 사이에 전 세계 기업의 사업 목표는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서게 됐다. 또 사업 목표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고를 통합하고, 넷제로를 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목표가 됐다. 그에 따라 ESG 채택률이 급증하고 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ICP DAS는 ESG와 넷제로 여정을 시작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ICP DAS는 공장의 생산 용량을 연간 28% 늘리며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도 얻었다. ESG와 지속가능성 영역에서 데이터는 기업을 위한 해답을 제시하고, 방대한 경험을 보유한 산업 자동화 기술 공급업체 ICP DAS는 데이터 측정, 전송 및 시각화 측면에서 기업을 지원하고, 예방 차원의 유지관리와 예측성 진단을 위한 통찰을 발견한다. 이와함께 IIoT 컨트롤러, 센서, 소프트웨어, 원격 I/O 모듈과 유닛, 산업 통신 장비, 전력 측정기 및 부대용품, IT/OT 융합 서비스 및 맞춤형 솔루션을 포함하는 총체적인 제품 라인과 서비스를 구축한 ICP DAS는 에너지를 절감하고 탈탄소화하기 위한 고객의 ESG 접근법을 정의하고 있다. ICP DAS는 ESG 프로젝트로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자료 = 시사1)(시사1 = 김갑열 기자)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지난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일류 국가로 가기 위해서는 일류 국회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무엇보다도 정치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은 취임 초부터 개헌과 선거법 개정, 국회법 개정 등의 추진 의사를 밝혔다”며 “국회사무처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보좌하며 정치개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일류 국회를 위해서는 좋은 입법과 좋은 예산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의 중요과제를 해결하는 국회로 거듭나는 한편 새로운 국제질서에 맞는 의회 외교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국민과 소통하는 국회를 만들고 일류 정책을 만들기 위한 AI국회로의 진화를 강조했다. 이어 인사혁신과 의정연수원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세종의사당 설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삼성전자 호치민 생활가전복합법인 공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자료 = 국회)(시사1 = 김갑열 기자) 브엉 딩 후에 베트남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13일 오전(현지시간) 호치민시 통일궁에서 판 반 마이 인민위원장과의 면담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인민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시장에 해당한다. 김 의장은 국회의원이자 제13차(2021-26) 중앙당 집행위원인 마이 위원장과 호치민 한국국제학교 확장, 비자발급 애로사항 해결 및 2030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한 호치민시 차원의 지지 등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먼저 "한국과 호치민시는 경제협력 분야에서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냈고, 이러한 측면에서 지난달(2022년 12월)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높이 평가했다. 현재 베트남이 양국 관계의 최고 수준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국가는 한국을 제외하면 중국·러시아·인도 등 3개국에 불과하다. 김 의장은 이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약 절반 정도가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한 남부지역
▲이광재 국사사무총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지난 12일 오후 국제평화지원단을 방문했다. (자료 = 국회사무처)(시사1 = 김갑열 기자) 국회사무처는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이 지난 12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온누리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대홍보영상을 시청하고 파병교육대 역사관 관람을 마친 이광재 총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계 평화를 위해 땀 흘리는 장병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이라며 "우리 파병 부대가 현지에서 '신이 내린 선물'이란 찬사를 받는다고 들었다. 평화의 정신을 알리는 대한민국 외교사절단으로서, 꼭 안전하게 임무를 다해달라"라고 밝혔다. 국제평화지원단은 대한민국의 국제평화유지 활동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2010년 7월 1일에 특전사 예하로 창설됐다. 필요시 해외로 파병되어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또는 다국적군 평화활동(PKF) 임무를 주로 수행한다. 또한, 파견을 다녀오게 될 장병들이 현지에서 겪게 될 수 있는 각종 위험상황에 대한 대처 훈련을 실시하고 현지 주민들과의 원만한 관계 형성을 위한 문화, 관습, 언어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기관의 역할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 (자료 = 민주당)(시사1 = 김갑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은 ‘기본사회’로의 대전환이 시작되는 원년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며 “국민의 뜻을 받드는 개헌과 정치개혁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폭력적인 국정을 정상화해야 한다”며 “그동안 정부는 말로는 ‘협치’를 내세우면서 권력기관을 동원한 야당파괴, 정적 죽이기에 골몰하는 ‘이중 플레이’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야당말살 책동 또한 그만두시라”며 “국민과 야당을 대화상대로 인정하지 않는 이상 국정 난맥과 위기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이재명 대표가 돌고 돌아 또다시 꺼내든 ‘기본’과 ‘개헌’은 사법리스크 모면을 위한 잔꾀일 뿐”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표에게 제기된 혐의에 대한 정당한 수사 과정을 두고 ‘야당 말살 책동’이라는 변함없는 인식은 여전했다”며 “이재명식 전형적인 포퓰리즘의 대명사 ‘기본사회’ ‘기본소득’의 주장은 대선과 지방선거, 지난 9월 교섭단체 대표연설 등 돌고 돌아 또다시 등장했다”고 꼬집었다. 김미애 국민의힘
▲이재명 대표 (자료 = 민주당)(시사1 = 김갑열 기자) 여야는 지난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에 출석한 것과 관련, 11일에도 신경전을 이어갔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표가 12시간 검찰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어차피 답은 정해져있다. 기소할 것같다”고 밝힌 것을 인용해 “기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지도부와 지자자들이 겹겹이 에워싸도 죄책감에서 오는 본능적인 두려움은 감출 수 없었다”며 “싸워 이기고 돌아오겠다고 했으나 증거들을 들이대는 검사 앞에서 아무 말 못하고 나와서 이제는 '법원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한다”고 꼬집었다. 장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는 '권력을 가지고 편을 먹으면 용서가 되는 악순환'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며 “어제의 '검찰 출정식'이 그 악순환을 기원하는 '기우제'였다”고 비판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당당하게 임하겠다더니 일방적인 변명 가득한 입장만을 적시한 문서로 답변의 대부분을 갈음하는 이중성을 보였다”며 “과거의 잘못을 묻는 자리에 아무런 상관도 없는 지도부들을 대거 대동해 병풍처럼 세워두는 뻔뻔함도 보
▲국회 전경 (자료 = 시사1DB)(시사1 = 김갑열 기자) 설 명절을 앞둔 10일과 11일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 판로 확대 지원 및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한 농축산물 대장터가 국회에서 열린다. 국회사무처는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설맞이 국회 대장터'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10일, 11일 양일간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이번 대장터에서는 전국 팔도 농특산품(우수 특산품 중심 각 15~20개 품목)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으며, 축산물 시식·판매 코너가 별도로 운영된다. 소통관 내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설 선물세트 홍보를 위한 전시관도 운영된다.'전시관'에서는 지역별 농축특산품 확정 답례품 위주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총 73종(농산 26, 양곡 8, 축산 9, 특산·가공 30)의 상품이 전시된다. 한편, 이번 장터에서는 구매자를 대상으로 설맞이 떡국세트(우리쌀 떡국떡, 한우사골곰탕, 한국농협김치 등 3종)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작년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농민분과 함께하기 위한 큰 장을 마련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실시
▲윤창현 의원 (자료 = 윤창현 의원 SNS)(시사1 = 김갑열 기자)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당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뒷받침과, 내년 총선 승리, 당의 화합을 해야 한다”며 “이런 면에 있어서는 가장 잘 할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윤창현 의원은 김기현 전 원내대표를 두고 “당화합 차원에서 이준석·유승민과 화합시킬 수 없다”며 “지난 대선도 원팀으로 했는데 간신히 24·25만 표 (차이로) 이겼기 때문에 다시 묶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나경원 전 의원과 안철수 의원, 유승민 의원 역시 당의 화합 측면에서 적합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꾸 분열되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느냐”며 “이준석·유승민 계속 당내에서 나가라, 징계하라 해서 결국 그 두사람이 나가서 신당 만들면 수도권 선거 이길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윤 의원은 “그분들은 비례대표로 살아오고 우리쪽에서 공천 못받는 분들도 그쪽으로 갈 것”이라며 “그게 현실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윤핵관들은 너무 뺄셈 정치의 DNA가 붙어있다”며 “윤핵관으로 구분되는 그런 DNA를 혁파해야 우리가 통합으로 갈수 있다”고 강조
▲김진표 국회의장 (자료 = 국회)(시사1 = 깁갑열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5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담은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을 마련하여 국회의장 의견제시의 형태로 국회운영위원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현행 ‘국회법’ 제22조의4는 국회 분원(分院)으로 국회세종의사당을 두며,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와 운영,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국회규칙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국회세종의사당 이전 대상 등 사업의 방향과 규모를 정하기 위해서는 국회규칙이 먼저 제정될 필요가 있다. 이번 규칙안은 국회사무처가 국회세종의사당의 건립과 관련하여 국회 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 국회 운영 효율성 제고 방안,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등 그간 수행한 용역 결과를 기초로 마련한 것이다. 규칙안은 총 11조의 본문과 2조의 부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회세종의사당의 위치 및 부지 면적, 설치·운영의 원칙, 이전 대상 위원회 및 부서, 국회의장 자문을 위한'건립위원회'및 사업추진 전담부서인 '추진단'의 설치, 주거 등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그 밖에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오세훈 서울시장 (자료 = 오세훈 시장 SNS)(시사1 = 김갑열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전장연,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오세훈 서울시장에 면담을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전장연은 5일 수도권 전철 4호선 혜화역에서 선전전만 진행하고 탑승시도는 하지 않았다. 다만, 오 시장과의 면담일정이 잡히지 않으면 오는 20일부터는 다시 탑승을 시도한다. 앞서 법원은 지난해 12월 19일 서울교통공사가 전장연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서울교통공사가 2024년까지 모든 지하철 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전장연은 지하철 승하차 시위로 5분 넘게 지연 시키면 1회당 500만원을 공사에 지급토록 하는 조정안을 낸 바있다. 전장연은 받아들였지만 오세훈 시장은 “전철은 1분만 늦어도 큰일이 나는데 5분이나 늦추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부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최근까지 서울교통공사는 전장연의 열차 탑승 시위를 막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