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2MW 전기분해 용량을 지닌 2대의 AEM 멀티코어 수전해장비 판매 -- 인앱터, 한국의 수소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유일한 유럽 기업 -- 인앱터의 오랜 통합 파트너 예스티가 설치 맡아 베를린,2023년 1월 30일/PRNewswire/ -- 인앱터(Enapter AG)(ISIN:DE000A255G02)가 파트너 예스티(YEST)와 함께 총용량이 2MW에 달하는 2대의 AEM 수전해장비 주문을 한국으로부터 수주했다. 이 시스템은 제주도의 12.5MW 수소 실증 프로젝트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620억 원(미화 4천330만 달러)의 지원을 받으며, 수소 생산을 연구하고 이를 다른 전기 분해 기술과 비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에 선정된 5개 기업 중 인앱터는 독일 또는 유럽을 기반으로 하는 유일한 기술 공급사다. 이 프로젝트에 공급되는 시스템은 연간 1천 톤 이상의 녹색 수소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서 진행되는 이 선구적인 프로젝트에 2대의 AEM 멀티코어 수전해장비를 설치하는 작업은 예스티가 맡았다. 예스티는 이미 2021년부터 인앱터의 통합 파트너로서 인앱터를 지원하고 있다. ▲
뉴트리케어, 반려동물 전용 프리미엄 영양제 제조사업 활성화 추진GMP 및 HACCP 인증 제조시설 확보... 반려동물 건강의 '스탠더드' 지향관계자, "반려동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조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뉴트리케어가 헬스케어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반려동물 전용 프리미엄 영양제 제조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뉴트리케어, 반려동물 전용 프리미엄 영양제 제조사업 본격 착수 ㈜뉴트리케어, 반려동물 전용 프리미엄 영양제 제조사업 본격 착수 뉴트리케어는 첨단 분석 및 제조 장비 등 집중화된 연구기반 시설을 갖춘'뉴트리케어 이노베이션센(Nutricare Innovation Center 이하 NIC)'를 통해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전용 프리미엄 영양제 사업 추진을 위한 체계적인 생산 공정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단순 사료 제조시설이 아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및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HACCP) 등의 인증을 확보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설비에서 사람이 섭취
▲홍정민 민주당 국회의원 (자료 = 홍정민 의원실) (시사1 = 김갑열 기자)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민간벤처투자모태조합을 조성하는 내용의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벤촉법 개정안)’과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조특법 개정안)’을 30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벤처기업·스타트업 육성 예산이 4조 5816억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투자시장에 마중물 역할을 하는 모태펀드 예산은 지난해(5200억원)보다 40% 삭감된 3135억원에 그쳤다. 모태펀드 예산 삭감에 금리인상, 주가하락, IPO 부진 등 어려운 시장 환경까지 더해지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홍정민 의원은 모태펀드 예산 삭감에 따른 투자시장 위축에 대한 대안으로 민간벤처투자모태조합을 조성하고 활성화하는 벤촉법 개정안과 조특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 민간벤처투자모태조합을 통해 벤처·스타트업에 민간투자자금이 충분히 유입되게 하려는 취지다. 먼저 벤촉법 개정안은 민간벤처투자모태조합의 조성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며, 조특법 개정안은 민간벤처투자모태조합을 통해 창업·벤처기업에 투자할 경우 세제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민간벤처투자모태조합 혹은
▲국회예산정책처와 한국행정학회가 지난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국회예산정책처)(시사1 = 김갑열 기자) 국회예산정책처는 지난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 의정관에서 한국행정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 예결산, 기금 및 재정운용 정책에 대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양 기관은 연금개혁 등 국가 현안 공동대응, 전문가 정보 공유, 협업체계 구축 및 재정·예산 관련 정책 평가 등을 협력하며, 추후 공동학술대회 개최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국회예산정책처 조의섭 처장 및 이양성 기획관리관, 한국행정학회 이덕로 회장과 김태일 국민연금특별위원장, 오영민 예산재정포럼 공동위원장, 하현상 총무위원장, 임동완 단국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국행정학회는 회원 수 1800여명, 기관회원 80여개의 행정학계 최대 규모의 학회로 행정 관련 학술대회 및 강연회 개최, 행정 문제에 관한 정책연구, 학회지 발간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대마사범 조사 관련 인물관계도 (자료 = 검찰)(시사1 = 김갑열 기자)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간 재미교포로부터 공급받은 대마를 유통한 재벌가 3세 등에 대하여 직접수사한 결과, 총 20명을 입건하고 그 가운데 17명을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외 도주한 3명은 지명수배했다. 지난해 9월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면서 검찰이 대마 유통과 대마 재배 등도 직접수사 개시할수 있게 됐다. 검찰은 재벌・중견기업 2·3세 6명과 전 고위공직자 자녀, 연예기획사 대표, 가수 등 입건된 대마사범들의 경력, 직업, 사회적・경제적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사건의 실체에 따라 엄단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에 따르면 ‘ㄱ’그룹 창업자의 손자인 E(40)씨는 미국국정의 사업가 F(38)씨로부터 대마를 공급받았다. 이어 E씨는 ‘ㄴ’그룹 창엄자의 손자 H(39)씨와 ‘ㄷ’금융지주사 일가 I(38)씨, 전 고위공직자의 자녀 J(45)씨 등 6명에게 대마를 공급하기도 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임신 중인 처와 함께 ‘태교여행’ 중 대마를 흡연한 사범이 적발됐다”며 “과거 대마범죄로 단속, 처
▲국회 전경 (자료 = 시사1DB)(시사1 = 김갑열 기자) 국회사무처는 2023년도 제39회 입법고시 시행계획을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공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입법고시에서는 일반행정직 5명, 법제직 2명, 재경직 5명, 사서직 1명, 전산직 1명 등 총 14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의 신임관리자과정을 거쳐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국회사무처는 오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1주일간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원서를 접수받는다. 제1차시험(선택형 필기시험)은 2월 25일, 제2차시험(논술형 필기시험)은 5월 23일부터 5월 26일까지, 제3차시험(면접시험)은 7월 25일과 26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도 제39회 입법고시에서는 1976년 입법고시가 실시된 이래 최초로 전산직류가 추가되었다. 데이터·네트워크 등 과학기술 분야의 인재를 획득하여 '국가 전략·정책 빅데이터'사업∗ 등 국회 주요 정보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입법고시 전산직류에 지원하기 위해서 응시자는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정보통신기술사·정보관리기술사·전자계산기기
▲국회 본회의장 (자료 = 시사1DB)(시사1 = 김갑열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양금희 수석대변인 명의로 논평을 내고 문재인 정권에서 외면한 간첩수사와 관련, 민주당은 입장을 밝혀야한다고 밝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공식적인 논평은 없이 김성환 의원만이 “공안정국이 다시 소환되고 있다”고 언급할 뿐이었다.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북한 무인기는 안보참사라고 운운하면서 북한 간첩이 활개 쳤다는 의혹에는 왜 침묵하고 있느냐”며 공세 수위를 높혔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북한이 원하는 선전선동이 활개쳐도 민주당은 여전히 국정원이 간첩 수사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가”며 “민주당의 입장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정보원이 지난 18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따른 것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일부 민주노총 관련자들은 북한의 지령을 받고 활동 해왔다. 이들은 캄보디아와 베트남 등 해외에서 북한의 지령을 받고 국내에 들어와 반정부·반미 운동 등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조직된 노조가 틈만 나면 거리로 나가 주한미군 철
▲최기상과 함께 공동체의 미래 헌법에서 찾다 연속 토론회 포스터 (자료 = 최기상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헌법이 규정하는 공동체의 본질적 가치들이 우리 사회에서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최기상과 함께 공동체의 미래 헌법에서 찾다’ 연속 토론회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오는 2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월 네 번째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6회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헌법학계에서 영향력 있는 신진학자들의 주제별 전문 강연을 듣고, 참석자들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오는 26일 첫 강의는 부산대학교 김해원 교수가 헌법과 권력이라는 주제에 맞춰 “국가기관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이어 2월 23일 2강에는 사회적 기본권과 실질적인 권리 보장을 주제로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의 헌법재판 심사기준”에 대해 헌법재판연구원 최규환 책임연구관이 강연을 맡는다. 3강(3.23.)은 인권과 민주주의 그리고 국가라는 주제에 따라 “우리 헌법의 기획과 전망에 관하여” 성균관대 이황희 교수가, 4강(4.27.)은 신자유주의와 노동기본권을 주제로 “자본과
청와대 휴관일인 화요일은 운행하지 않아▲사진=문화재청 제공 청와대 관람 순환 버스가 올해부터는 전 국민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지난해 6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산부, 8세 이하의 아동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운행하고 있는 청와대 관람 순환버스(셔틀버스)의 탑승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또 30분 단위로 1대씩 운영하던 순환버스(셔틀버스) 1대를 더 늘린 총 2대를 투입하되, 관람 시간에 맞춘 효율적인 세부 배차 일정 조정으로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 뿐만 아니라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전용 리프트 차량도 별도 운영해 접근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특히 "순환버스는 청와대 휴관일인 화요일을 제외한 청와대 모든 관람일에 운영되고, 경복궁 동편주차장에서 청와대 연무관까지의 노선을 관람 시간에 맞춰 조정된 하루 12회 일정으로 왕복 운행하되, 지난해와 달리 경복궁역 정류장과 통의파출소, 두 곳의 경유지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하게 됐다"고 했다. 또한 "순환버스가 출발지인 경복궁 동편주차장에서 만차가 될 경우 다음 경유지인 경복궁역 정류장에서는 별도 정차 없이 운행된
▲김진표 국회의장이 베트남 하노이 호아락 하이테크 파크에서 열린 한-베 과학기술연구원 준공식에 참석했다. (자료 = 국회)(시사1 = 김갑열 기자) 브엉 딩 후에 국회의장 초청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17일 오전(현지시간) 후에 국회의장과의 회담을 마친 뒤 하노이 호아락 하이테크 파크에서 열린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 Vietnam-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준공식에 참석했다. VKIST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벤치마킹한 친환경 최첨단 연구시설로, 2012년 한-베 정상회담에서 응우옌 떤 중 당시 베트남 총리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한국이 베트남 산업화 및 R&D 역량 제고를 위한 종합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해 역대 무상원조 사업 중 최대 규모인 3,500만불을 지원했다. 호아락 하이테크 파크 내 약 23만㎡ 부지에 3개의 연구동과 1개의 본관동을 비롯해 중앙기계동, 폐수처리장, 위험물 저장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36명의 박사급 연구원이 총 179종 592개의 연구 장비를 지원받아 환경·디지털·4차 산업혁명 분야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 중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