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유벼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최근 강원남부하나센터와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원주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어진느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원주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민평 원주시협의회가 기획 진행했다. 윤용호 민평 원주시협의회장은 “지역 상생 나눔 활동을 통해 원주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소외계층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각 기관에 라면 총 200박스를 전달했다. 민평 원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통일사업 및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기아가 ‘EV4 얼리 체크인’ 이벤트를 통해 ‘The Kia EV4’를 국내 고객에게 최초로 선보인다. EV4 얼리 체크인은 ▲디자인 공개 행사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 ▲출고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 제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벤트다. 13일 기아에 따르면,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는 다음달 29일과 30일에 기아360,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기아 강서·인천·광주·원주 플래그십스토어, 기아 전시장 등에서 사전신청 고객과 동반 1인 등 총 9000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프리뷰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EV4 실차를 관람하고 도슨트의 설명을 통해 EV4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기아는 행사 참석자 중 EV4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KBO 디스플레이 테마’ 중 1종을 증정한다. KBO 디스플레이 테마는 고객이 원하는 프로야구 구단의 디자인 테마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꾸미는 것이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이 많을 경우에는 추첨을 진행한다. 기아 관계자는 “EV4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기아의
시사1 윤여진 기자 |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14일 “때가 되니 파리떼가 모인다”며 “2014년 6월 경남지사 선거 때 내가 돈을 20억 빌려 선거했다고 선거비용 초과를 폭로한다고 명태균 모지리 변호사가 또 방송에 나와서 떠든다”고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서 “2012년 12월 경남지사 보궐선거 땐 펀딩으로 선거 자금을 모았고, 2014년 6월 경남지사 선거 땐 돈을 빌려 선거하고 선거 후 돌려 받은 보전금으로 변제한 것은 맞다. 그건 당시 선관위의 엄격한 감독을 거쳐 적법하게 한 일들이고 선거비용 초과는 단돈 1원도 없었다”고 이같이 설명했다. 홍준표 시장은 “그중 이자는 내 개인돈으로 갚은 것도 맞다”며 “그 모지리 변호사는 변호사라면서 그게 적법 한지도 모르는 멍청이”이라고도 했다. 홍준표 시장은 재차 “곧 또 고발이 들어갈 것”이라며 “명태균 황금폰에 전현직 국회의원 육성이 140명이나 저장되어 있다고 떠드는데, 거기에 내목소리가 저장되어 있는지도 확인해 보라”고 강조했다. 홍준표 시장은 “나는 도데채 이런 사깃꾼,모지리들이 거짓말로 떠드는 것이 왜 뉴스의 촛점이 되는지, 사실 확인도 안하고 무차별 보도 하는 찌라시
시사1 윤여진 기자 | 국민의힘은 최근 “민주당이 아무래도 헌법재판소 공보관 자리를 빼앗으려는 심산인 듯하다”고 우려했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개인의 ‘음란물 게시 방관’ 논란에 대한 국민적 ‘사퇴’ 요구가 거세지자 민주당이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며 “이를 보면 문형배 재판관과 민주당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함인경 대변인은 또 “당사자 본인이나 헌재 공보관이 답해야 할 문제를 민주당이 ‘대변인’이라도 되는 듯 나서서 방어하는 것은, 문형배 재판관을 지키기 위한 ‘방패막이’ 역할을 하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함인경 대변인은 “부끄러움은 본인 몫이지,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의 몫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함인경 대변인은 그러면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흔적 지우기에 열 올릴 것이 아니라 ‘책임 있는 결정’에 대한 고려를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LIG넥스원이 통합 대공망, 유무인복합체계, MRO 서비스를 아우르는 차세대 종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중동 시장 확대에 나선다. LIG넥스원이 2월 17일부터 5일간 UAE 아부다비(ADNEC)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전시회 ‘IDEX 2025’에 참가한다. 1993년 시작된 IDEX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 방산전시회로 올해 65개국에서 1350개 업체가 참여한다. 중동을 전략시장으로 설정하고, 2009년부터 IDEX에 참여해 온 LIG넥스원은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과 기술력으로 ‘K-방산’ 벨트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LIG넥스원은 저고도에서 고고도를 아우르는 다층방어 통합 솔루션 ‘K-대공망’을 새롭게 선보이며 현지 맞춤형 수주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LIG넥스원은 중거리·중고도 요격체계 ‘천궁II’, 장거리·고고도 요격 능력을 갖춘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L-SAM’을 비롯해 △다수 장사정포탄을 최단 시간 내에 탐지·추적·요격하는 장사정포요격체계 ‘LAMD’ △근접방어무기체계 ‘CIWS-II’의 국내개발을 선도해온 체계종합업체이자 주계약자로서 현지 군의 대공 역량 강화에 기여할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한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이달 14일부터 신용카드가맹점 중 연매출 30억 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 305만 9000곳의 우대수수료율이 0.05~01%포인트 인하돼 수수료 부담이 줄어든다. 이번 인하 조치는 결제대행업체 하위가맹점 181만 5000개와 택시사업자 16만 6000개에도 적용된다. 또 연매출 1000억 원 이하의 일반가맹점 11만 6000곳에 대해서는 카드수수료율 인상요인이 발생하더라도 향후 3년 동안은 기존 수수료율을 유지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14일부터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을 매출액 구간별로 0.05∼0.10%p 인하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일반가맹점의 수수료율을 인상하는 경우 카드사가 별도의 설명 없이 인상된 수수료율만 통지해 일반가맹점은 수수료율 인상사유를 알 수 없어 이의제기가 어려웠다. 향후 적격비용을 자금조달·위험관리·일반관 등 공통비용과 승인정산·마케팅· 조정 등 개별비용으로 구분해 주요 인상사유를 더욱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각 카드사는 가맹점 수수료율에 대한 이의제기 채널을 일반 민원과 구분해 별도로 마련하고 일반가맹점 평균수수료율도 매출액 구간별로 세분화해 공시된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극지연구소는 남극장보고과학기지에서 1월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 기온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일, 남극장보고과학기지의 최고 기온은 영상 8.1도로, 지금까지 1월 중 최고 기온이던 2021년의 6.7도를 1도 이상 넘어섰다. 일 최고 기온이 7도보다 높았던 날도 1월에만 4번이나 있었다. 월 평균기온은 영하 0.3도를 기록했는데, 역대 최고였던 2020년 12월과 같았다. 2018년에 이어 7년 만에 다시 기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지현 장보고기지 제12차 월동연구대 총무는 “기지 영내와 주변에 쌓인 눈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감소했고, 특히 눈이 빠르게 녹아 건물 주변 곳곳에 물이 고이는 현상이 빈번하게 목격됐다”라고 현장 모습을 전했다. 지난달 이례적인 고온 현상의 원인으로 적은 적설량과 여름철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나타난 지표면 가열, 그리고 푄 현상을 동반하는 강풍 발생 등이 추정되며, 극지연구소는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분석을 진행 중이다. 앞서 극지연구소 최태진 박사 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기지에서 관측한 기상 자료를 분석해, 남극 로스해 대기순환의 변화가 기지에 푄 현상을 동반하는 강풍 발생 빈도 증가
시사1 윤여진 기자 | 서울중앙지법은 13일 서해상에서 북한에 의해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이모씨의 유족들이 북한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북한)는 2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에 이모씨의 유족은 피고 북한의 주소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 로 적고 공시송달을 신청했다. 공시송달이란 법원이 관보 등에 소송 서류를 올리면 상대방에 전달됐다고 간주하는 절차다. 국민의힘에선 같은날 “다시 한번 북한에 의해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이모씨의 명복을 빌겠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승소 결과가 최종 확정되더라도 북한을 상대로 하는 집행은 현실적으로 제한되겠지만 이번 판결은 북한의 불법행위의 책임을 우리 법원이 공식 인정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아울러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소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은폐 시도 및 월북 몰이 사건’은 아직도 재판 중”이라며 “성실하게 근무하던 해수부 공무원이 북한에 의해 피살되는 것도 막지 못했고, 그것도 모자라 ‘월북 조작 몰이’를 했다는 의혹과 혐의를 받고 있는 문재인 정권 핵심 관계자
시사1 김아름 기자 = 시사1(대표이사 윤여진)은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이사장 양희철)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하고, 상호 관련된 전반에 거쳐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골프존카운티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에 위치한 ‘오렌지듄스 GC’에 대해 임차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월 12일부터 ‘골프존카운티 송도’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렌지듄스 GC는 국내 최초의 듄스 코스(Dunes Course)를 구현한 18홀 대중형 골프장이다. 듄스 코스는 해안과 내륙의 크고 작은 모래 언덕, 즉 사구(沙丘)에 만들어진 코스를 말한다. 모래언덕의 변화 및 안정화 과정으로 인해 펼쳐지는 이색적인 지형경관과 라운드의 재미를 더해주는 섬세한 언듈레이션을 지닌 코스는 해외 골프장에 온 것 같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골퍼들에게 인기가 좋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운영 및 코스 관리 등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자유롭고 편리한 체크인 서비스인 ‘셀프체크인’, 샷 정보 제공 서비스 ‘에어모션’ 등 차별화된 골프장 운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하며 골프장 운영 체인 기업으로서 선보일 수 있는 색다른 필드 문화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2024년 11월 이글몬트CC 인수에 이어, ‘골프존카운티 송도’ 신규 임차 운영을 통해 국내 골프장 20개소(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