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 앞 기자회견(언론노조) 언론현업단체들이 모여 지난 14일 열린 민중총궐기대회 관련 공권력의 취재진압을 규탄했다. 18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사진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등 현업단체와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언론시민사회노동단체가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민중총궐기대회 당시 ‘취재 방해를 넘어선 경찰의 폭력적 취재 진압’에 대해 강력 반발했다. 이날 KBS 방송카메라 겨냥 물대포 발사, <오마이뉴스> 방송팀 기자를 겨냥한 캡사이신 물대포 발사, 물대포 맞고 고통스러워한 1인 미디어 미디어몽구, <기자뉴스> 이 모 기자의 물대포에 의한 쿠토, 물대포 맞고 쓰러진 <뉴스타파> 촬영기자, 대포에 의한 카메라 및 노트북 파손 등 지난 14일 10만이 모인 민중총궐기대회의 대표적 취재 피해 사례를 공개했다. 물론 자료를 통해 피해증언 사례도 밝혔다. 먼저 발언을 한 김동훈 전국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지난 14일 민중총궐기대회에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농민 백남기 선생이 병원으로 후송돼
▲ 기념사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3주년 기념 및 2015년 기자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12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 클럽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창립 13주년 기념 및 2015년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는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UNWTO ST-EP) 재단 이사장, 이정현(최고위원) 새누리당의원, 배재정 새정치민주연합의원,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의원, 박종길 전문체부차관, 장유리 문예총 이사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2015년 인터넷기자상에 최정면 <아시아뉴통신> 기자와 안희민 <에너지경제> 기자가, 참언론상에 김치관 <통일뉴스> 기자와 블로거 아이엠피터가 수상을 했다. 우수의정상에 이정현 새누리당의원과 배재정 새정치민주연합의원이 수상했고, 지방자치행정대상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수상을 했다. 이날 인사말을 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13주년 기념식 행사와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신 모든 내빈(來賓)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항상 인터넷언론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계신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좌에서 다섯번째)이 인도 비크람 대사(우에서 세번째)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들이 인도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로비라운지에서 인도문화축제 ‘사랑’ 개막식에 참석해 주한 인도대사를 만나 축하 인사를 했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김 회장은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 인도 대사를 만나 “인도 문화축제를 축하한다”며, 힌디어 인사로 “나마스테”라고 말했고, 비크람 대사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김철관 회장을 비롯해 이창은 감사, 이준희 수석부회장, 박광수 부회장, 최정면 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인도 민속 음악인 라자스탄 조쉬와 이샤 인형극 라이브 공연이 눈길을 끌었고, 힐튼호텔 레스토랑 저녁 식사에서는 인도에서 초청한 전문 셰프들이 소개됐다. 호화로운 음식 뿐 아니라 거리음식, 차와 디저트 등 인도의 다양한 음식이 선보였다. 이날 프랑스와 인도요리전문가인 비크
11월 3일, 5인 미만 인터넷 신문 등록을 취소하는 내용의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인터넷기자협회는 이를 문화체육관광부에 문의해 오는 19일부터 시행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신문법의 개정은 언론의 자유를 막는다는 호소에도 정부는 강행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인터넷기자협회는 긴급 성명을 발표해, 악법에 끝까지 저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하는 긴급 성명 전문.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긴급 성명] "정권, 인터넷언론 퇴출…‘언로’ 막고 ‘국민 기망’" 3일, 5인 미만 인터넷 언론의 등록을 취소하는 내용의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날 국무회의에 올린 개정안은 19일부터 당장 시행된다고 한다. 정권이 그동안 한국인터넷기자협회를 비롯해 수많은 언론-사회단체, 인터넷언론의 목소리를 듣고도, 이를 묵살한 결과다. 이로서 인터넷언론 기자들은 정권에 대한 판단을 명확히 하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때는 물론, 수차례 신년사와 연설을 통해 "작은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5인 미만 인터넷언론
▲ 대종영화제 위원 위촉식에서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할리우드 원로배우 샤론패럴, 배우 김보연, 한복디자이너 목은정, 서울국제영화제 부이사장 김숙진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대종상영화제 운영위원으로 위촉을 받았다. 김철관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2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52회 대종상영화제 위원 위촉식’에서 김구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운영위원 위촉패를 받았다. 이날 김구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은 “한국역사를 이어온 대종상영화제에 대종상영화제 규정 제5종 의거 전 영화인의 이름으로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운영위원으로 위촉한다”며 김 회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김철관 회장은 “국내 최고의 대종상영화제가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52회 부터 새로 출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라며 “대종상영화제가 성공적으로 끝날 때까지 나름대로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대종상영화제 위원 위촉식’
▲ 기념사진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회원사 ‘환경TV’ 개국 1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지난 1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스퀘어 라벤더홀에서 환경TV 개국 15년 기념(ECOTV 15+) 및 매체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은 ‘환경TV 개국 15년 기념(ECOTV 15+) 및 매체 설명회’에 참석해 환경TV 김기정 대표이사, 박진열 미디어부문 대표, 유재광 뉴스방송콘텐츠본부장 등을 만나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무성 새누리당대표, 손경식 CJ그룹회장, 정연만 환경부 차관, 최열 환경재단 대표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철관 회장은 “환경TV 개국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환경과 인간이 지속가능한 공존을 이루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환경TV의 역할이 크다”라고 말했다. 15주년 행사에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를 대표해 김철관 회장과 도형래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 대종상영화제 기자회견이 끝나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대종상 홍보대사 배우 최민식-배우 손예진씨와 김구회 조직위원장,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52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최민식-손예진씨의 위촉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건넸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 아트리움에서 열린 52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구회) 주최 ‘홍보대사 위촉 및 기자간담회’에 초청해 참석했다. 이날 김철관 회장은 김구회 조직위원장, 조근우 사업본부장, 이정현 새누리당의원 등을 만나 대화를 나눴고, 배우 최민식씨와 배우 손예진씨를 만나 홍보대사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 회장은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일들을 종식하고, 52회 대종상영화제는 정말 국민과 영화인들이 함께한 투명한 영화제로 성공리에 끝났으면 한다”며 “우리 협회는 대종상이 끝날 때까지 공동취재단을 통해 취재와 공동보도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을 만난 김구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은 &ldqu
▲ 지난 7일 오후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좌)이 최근 선보인 <성우개론> 저자성우 김석환씨와성우 박형욱씨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이론서 <성우개론> 저자 성우 김석환씨와 감수자 성우 박형욱씨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 녹음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을 만나 <성우개론>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성우개론>은 음성표현예술가, 성우에 대해 기록한 체계적인 이론서다. 이미 김 회장은 <성우개론>을 읽고 책 소개 글을 썼고, 이를 통해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김철관 회장은 “책을 읽고 느낀 점이 많았다”며 “음성표현 예술가 성우에 대해 새로운 점을 알았고, 체계적인 이론서가 없는 성우들의 입장에서 잘 만들어진 책”이라고 밝혔다. <성우개론> 저자 김석환씨는 “이미서평을 통해 책을 꼼꼼히 읽은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에는 좀 더 진화한 성우에 대한 얘기를 출판하고 싶다”고 말했다. 감수자 박형욱씨도 &ldqu
▲ 8일 오전 9시 30분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과 배재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인 미만의 인터넷신문사 강제 폐간 조치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발언을 하고 있는 배재정 의원이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상시고용 취재인력 5인 이상으로 하는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을 중단해야한다고 촉구했다. 8일 오전 9시 30분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과 배재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인 미만의 인터넷신문사 강제 폐간 조치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한 배재정 새정치민주연합의원은 “여론의 다양성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대에, 인터넷언론을 80%이상 없애겠다는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은 문제가 있다”며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일간지, 주간지, 방송 등 매체가 많은데 유독 인터넷언론 만을 골라 상시인력 5인 이상으로 하겠다는 신문법 시행령안은 타 매체와의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며 “정부가 시행령을 통해 인터넷언론사 채용인원 등 소유구조까지 간섭하는 것은 지나친
새정치민주연합 배재정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과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은 2015년 10월 8일, 국회 본관 정론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종합 국정감사를 앞두고 최근 문체부가 추진 중인 신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5인 미만 인터넷신문사 강제 폐간 조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한 5인 미만 인터넷신문사 강제 폐간 조치 중단하라! -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 취지에 벗어나는 위헌적 시행령 개정안은 폐기돼야 문화체육관광부는 인터넷신문사들과, 언론단체의 반대를 묵살하고, 인터넷신문 등록을 위한 요건을 상시고용 취재인력 5명 이상으로 하는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 인터넷신문 등록요건을 허가제 수준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이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은 1인 미디어, 1인 출판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세계적 미디어 환경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이며 유례가 없는 언론자유 침해 시행령 안이다. 또한 문체부의 시행령 안은 인터넷신문 난립을 이유로 소규모 인터넷 신문을 강제 폐간한다는 목표를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다. 이 같은 발상은 인터넷 언론 자유 근간을 뽑으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