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종합 일간신문 ‘시사1’은 2015년 9월 10일부터 시사1 논설위원 조병세 교수의 ‘송태조를 알면 통일이 보인다'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송태조 조광윤은 혼란한 ‘오대십국시대’를 통일하고 송나라를 세운 황제로, 그의 업적은 여전히 살아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조병세 교수는 조광윤이 전하는 삶의 방식과 지혜를 통해, 현재 한국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열쇠’를 제공해줄 것입니다.
▲기념촬영을 했다. 좌로부터 최문근 인기협회장, 비지포스트 그룹(Bizpost Group) 주기용 대표이사, 존 김 CEO, 조병인 한중경제무역촉진협회장, 김철관 인기협 회장 순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비지포스트그룹, 한중경제무역촉진협회 등 대표들을 만나 경제, 남북관계, 북미무역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7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역삼동) 마키노차야 식당에서 조병인 사단법인 한중경제무역촉진협회장, 비지포스트 그룹(Bizpost Group) 주기용 대표이사, 존 김 CEO, 크라라 김 회장 등과 만나 한중경제무역, 남북경협, 북미무역, 기독교 신앙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이렇게 훌륭한 한인 경제인들을 만나게 돼 반갑다”며 “중국에서 투자를 이끌어 고국의 경제성장에 도움을 주려는 발상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병인 한중경제무역촉진협회장은 “이렇게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 뵙게 돼 반갑다”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보자”고 전했다. 존 김 비지포스트 그룹 CEO는
▲서울메트로노조조합과 양대노총 공공부문공동투쟁본부는 7일 오후 2시에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CEO 임금피크제 도입 설명회장에서 임금파크제 도입 중단을 촉구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임금피크제 지방공기업 CEO 대상 설명회가 파행을 겪었다. 서울메트로노동조합과 양대노총 공공부문 공동투쟁본부는 7일 오후 2시에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CEO 임금피크제 도입 설명회장에서 임금피크제 도입 중단을 촉구했다. 이날 이들 노조단체 조합원 및 노조간부 200여명은 설명회가 열린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 3층 홀과 단상을 점거한 후, 경찰과 실랑이를 하며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 도입 중단을 강조했다. 이들 단체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통해 불법적인 임금피크제 압박 중단, 노동개악 가짜정상화 중단하라, 임금피크제 강요하는 행자부 각성하라 등을 표현했다. 행정자치부는 이날 142개 지방공사 사장과 지방공단 이사장들이 참여해 임금피크제 도입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노동조합의 반발로 피행이 이어졌다. 이날 약식 집회에서 서울메트로노동조합 조동희 정책특별위원회 의장은 “행자부가 노동조합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임금피크제를
▲ 기념촬영. 좌로부터 펠리스박 독일 아티스트, 김철관 회장, 최영실 화백, 이태영 신부, 이수미 가회갤러리 대표 순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최영실 화백 15번째 개인전시회에 가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다. 김철관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일조원 갤러리(대표 강선자)에서 전시중인 최영실 화백의 ‘바람으로 쓴 시’전에 와 작품을 둘러봤다. 김 회장은 “최영실 작가는 대학을 졸업하고 일찍이 로마로 가 회화공부를 한 사람”이라며 “화풍이 밝고, 자연의 심리를 잘 표현한 화가”라고 강조했다. 최영실 화가는 “작품 주제인 ‘바람’은 한순간 머물다 끝나지 않고, 미세하지만 계속 불고 있다”며 “이런 느낌들을 작품에 담았고, 인생살이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날 김철관 회장은 전시작품을 관람한 이태영(신부) 꼰벤뚜알 프란체스코 양평수도원 원장과도 대화를 나눴다. 이어 김 회장은 최영실 화백, 이태영 꼰벤뚜알 프란체스코 양평수도원 원장, 이수미 가회갤러리 대표, 펠리스박 독일 아티스트 등과 함께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장유리 문교협 이사장, 서수지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을 비롯해, 이날 재즈분야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울종합예술학교 무용과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맨뒤 우측으로부터 김철관 회장, 장유리 이사장, 전규열 홍보위원장, 서수지 교수 등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2015년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 장관상 국제무용 콩쿠르대회 후원단체 장으로 참석해 축하했다.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2015년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 장관상 국제무용 콩쿠르대회(2015 Minister Award International Dancing Concours)에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문교협 국제 무용콩쿠르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발휘한 선수들이 많이 나와 세계로 향했으면 한다”며 “무용과 관련해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는 장유리 문교협 이사장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장유리 문교협 이사장은 “지난 2013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모든 사업을 함께 공
▲ 발제를 한 도형래 인기협 사무총장 로봇 기자가 기사를 생산한 시대, 기자들의 설자리는 어딜까. 지난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기자윤리 선포식 및 인터넷기자와 윤리 토론회에서 로봇이 만든 기자에 대해 화두가 됐다. 이날 발제를 한 도형래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사무총장은 ‘인터넷기자와 윤리’를 설명하면서 AP통신의 로봇기자와 기사로 말문을 열었다. 도 사무총장은 “로봇이 기사를 생산하는 로봇저널리즘 시대에 살고 있다”며 “AP통신이 자동 작성 솔루션을 이용해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월 AP는 분기당 3000여건의 기업 실적 기사를 자동으로 작성했다”며 “이는 그동안 AP기자나 에디터가 작성했던 기사 수의 10배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도 사무총장은 “AP에 자동작성 기사를 제공하는 Automated Insights는 초당 9.5개의 기사를 생산하는 속도로 2013년 총 3억 개에 이르는 기사를 생산했다”며 “2013년
▲ 집행부 기념촬영 한국기자협회가 창립 51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저널리즘 실천을 다짐했다. 17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51주년 기념식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심상정 정의당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황호택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등이 축사를 통해 한국기자협회 51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기자협회는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김병호 언론재단 이사장,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정관계 언론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1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인사말을 한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은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대한민국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이 정부를 믿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있다”며 “‘民無信不立(민무신불립)’. 논어(論語)의 안연편(顔淵篇)에 나오는 ‘백성의 믿음이 없으면 나라가 바로 서지 못한다’는 글귀를 떠올려 본다, 행정부 수반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는 듣고 싶지 않은 말에도 귀를 기울여야 하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 기자윤리강령 선포식에서 기자윤리강령의 의의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사무처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기자윤리강령 선포식을 갖고 "우리(기자)는 국민에게 진실을 알릴 의무를 지니며, 공정보도와 진실보도를 실천하는 사명을 갖고 있다" 며 "우리(기자)는 온갖 권력으로부터 부당한 억압을 거부하고, 스스로 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선언했다. 인터넷기자협회 기자윤리강령은 ▶언론의 자유와 언론 독립 수호 ▶보도의 공정성 실현 ▶정당한 취재 활동 ▶국민의 명예와 취재원 보호 ▶오보의 정정과 반론권 보장 ▶사회적 약자 보호와 차별 금지 ▶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실현 ▶언론인의 품위 유지 등 8개항으로 이뤄졌다. ▲ 식전 행사로 '인터넷 기자와 윤리' 세미나가 진행됐다. © 사무처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가운데)과 윤여진 부회장(왼쪽), 도형래 사무총장(오른쪽)이 기자윤리강령에 대해서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 사무처 ▲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윤리강령 제정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언론의 자유와 독립 수호, 보도의 공정성 실현, 언론인의 품위 유지 등 8개항으로 구성한 기자윤리강령을 선포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기자윤리강령 선포식을 갖고 "우리(기자)는 국민에게 진실을 알릴 의무를 지니며, 공정보도와 진실보도를 실천하는 사명을 갖고 있다" 며 "우리(기자)는 온갖 권력으로부터 부당한 억압을 거부하고, 스스로 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선언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기자윤리강령은 ▶언론의 자유와 언론 독립 수호 ▶보도의 공정성 실현 ▶정당한 취재 활동 ▶국민의 명예와 취재원 보호 ▶오보의 정정과 반론권 보장 ▶사회적 약자 보호와 차별 금지 ▶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실현 ▶언론인의 품위 유지 등 8개항으로 이뤄졌다. 기자윤리강령을 선포하게 된 취지를 설명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와 올해 메르스 사태 등 국가재난 보도의 문제점를 보면서 기자윤리강령의 필요성을 새삼느꼈다&quo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오는 18일 기자윤리강령 선포식 “사회적 약자보호, 국민의 명예와 취재원 보호…권력 억압 거부”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오는 18일 기자윤리강령 선포식을 개최한다. 인기협은 기자윤리강령 통해 “우리(기자)는 국민에게 진실을 알릴 의무를 지니며, 공정보도와 진실보도를 실천하는 사명을 갖고 있다”며 “우리(기자)는 온갖 권력으로부터 부당한 억압을 거부하고 스스로 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선언한다. 인기협 기자윤리강령은 △언론의 자유와 독립 수호 △보도의 공정성 실현 △정당한 취재 활동 △국민의 명예와 취재원 보호 △오보의 정정과 반론권 보장 △사회적 약자 보호와 차별 금지 △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실현 △언론인의 품위 유지 등의 행동윤리 규범으로 구성됐다. 또한 인기협은 선포식 식전행사로 인터넷기자윤리 세미나를 진행한다. 인기협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인터넷 매체 윤리에 대한 사례 분석과 함께 기자 실천윤리에 대해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는 도형래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사무총장이 발제를 맡았고, 언론인권센터 등의 언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