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임시회의에서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통합 추진예산 1억 3000여 만원을 삭감해 박원순 시장의 양공사 통합 작업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교통위원회는 제262회 임시회에서 서울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 통합 혁신 추진을 위한 추경 편성 예산 1억 3000여 만원을 전액 삭감했고, 4일 열린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도 편성 예산 전액을 삭감했다. 이와 관련해 4일 오후 서울시의회 우형찬의원(교통위, 새정치민주연합, 양천3)에 따르면 양공사 통합예산 전액 삭감이유로 ▲메르스사태에 따른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화를 위해 편성된 추경예산에 끼워 넣어다는 점 ▲양공사 통합 타당성 평가도 없는 상태에서 기한을 못 박아 추진하고 있는 점 ▲통합 추진 사업이 단 한 차례도 설명 내지는 중간보고가 없었다는 점 등을 들어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시민이 용납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꼬집었다. 하루 평균 415만명이 이용하는 서울메트로와 267만명이 이용하는 도시철도공사의 통합논의 작업은 정치적 선택보다는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한다는 이유도 한 몫 작용했다. 또한 통합논의 전제조건은 양공사의 기술차이를 효율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
▲ 이날 대화가 끝나고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으로부터 김철관 회장, 솔로몬 부부, 도영심 이사장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장, 솔로몬 데베베 에티오피아 국립항공사 한국지사장 등을 만나 한-에티오피아 관련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과 임원들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턴 조선호텔 아리아 레스토랑에서 도영심스텝재단 이사장의 초청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도영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프리카에 조성한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사업을 충실히 보도해 줘 감사하다”며 “이번 에티오피아 초등학교에 4개의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에 한-에티오피아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몬 한국지사장도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국가 중 식민지를 경험하지 않은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라며 “6.25전쟁에 참전국이어서 한국과는 형제자매 같은 나라”라고 말했다.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은 “저개발국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고맙습니다 작은도서
▲ 16일 저녁 서울 중구 명동 퍼시픽호텔 대회의실에서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 이존영 아태총장이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에게 명예교수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 명예교수로 임용됐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명동 퍼시픽호텔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콩코디아국제대학 5기 CEO(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에서 임용장을 받았다. 임용장 수여식에서 이존영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 아시아 태평양 총장은 “그는 학교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분이라고 미국 찰스 메르시아 글로벌총장에게 했더니, 명예교수를 허락했다”며 “한국 개설된 CEO과정을 알리는 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콩코디아국제대학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신 분”이라며 “박사학위도 있어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관 인기협회장은 “콩코디아국제대학 이존영 총장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겠다&rdq
. ‘2015 장관상 한국문예총 인터내셔널 무용 콩쿠르’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상 수상자 인터뷰 7월 12일 논현동 문예총 사무국은 여름날씨보다 더 뜨거운 특별한 무대 무용인들의 에너지와 열기로 가득했다. 2015년 4월 19일 상명대 내 계당홀 대극장에서 ‘2015 장관상 한국문예총 인터내셔널 무용 콩쿠르’가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회장 장유리)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시사 1 (대표 윤여진)이 후원하는 한국문예총 국제 무용콩쿠르는 매년 4월 봄에 개최하며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무용수들이 참가하고, 올 해는 600여 팀이 참가하여 총 1000여명의 인원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각 부문별 대상,특상,금상,은상,동상과 함께 부문별 대상, 특상(1위) 수상자 중 재 심사하여 장관상을 비롯한 인터넷기자협회장상 (김철관 회장) 등 특별상을 시상하였는데부문별 대상 및 1위를 차지하며 동시에 인터넷기자협회장 상 까지 수상한 영광의 수상자들의 인터뷰가 한국문예총 사무국에서 진행 되었다. 인터뷰에는 한국인터넷지자협회 미디어위원장이며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국장이 진행하였고, 현대무
▲ 13일 오후 김철관 인기협회장이 할리우드에 한복의 우수성을 알린 한복디자이너 목은정 대표를 만나 반갑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이 52회대종상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구회 조직위원장, 최하원(집행위원장)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거룡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조근우 조직위원회 본부장과 지난 2월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에서 한복을 알린 목은정 디자이너 등을 차례로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3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 아트리움에서 열린 52회 대종상영화제 1차 기자회견 참석해취재를 온 회원사 기자들을 위로했고, 영화제 관계자들을 두루 만났다. 대종상영화제에 취재를 온 기자들을 만난 김철관 인기협회장은 “말 많고 탈 많은 52회 대종상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면 한다”며 “투명하고 객관적인 영화제로 국민과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 김철관 회장이 거룡 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만나 대화를 나눈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철관 회장은 최하원 집행위원장과 악수를 한 후, 김구회 조직위원장을 만났다. 김구회 조직위원장은 “익히 들어
서울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 민 모 감사가 사장을 비롯한 전직원의 통화 내역을 무단으로 요구해 제출받은 사실이 서울시의회 정례회의에서 밝혀졌다. 우형찬 서울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양천3)이 8일 제261회 서울시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도시철도공사 감사실에서 사장을 포함한 전 직원의 사내 전화 송수신 목록을 요구했고 이를 제출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우형찬(교통위원회 위원) 시의원은 "이런 행위는 회사에 대한 신뢰상실, 업무효율성 저하, 건강한 사내 대화 저해, 감사 자신의 능력 부족을 의미한다”며 “더군다나 도시철도공사 사장의 전화통화목록까지 요청한 것으로 드러나 감사의 순수하지 않은 의도가 엿보인다”고 지적했다. 9일 오전 전화통화에서 우형찬 시의원은 “요즘처럼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그 무엇보다도 강조되는 사회에서 카카오톡을 검열할 수 있다는 말에 수많은 사람들이 사이버 망명을 했다”며 “의미 없고 효율성 없는 군기 잡기식 감사는 근절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답변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도시철도공사 감사가 직원 내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29일 오후 3시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역 주변 가톨릭청소년회관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협회 12차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5년 사업 및 예산안을 처리했다.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29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동교동 가톨릭청년회관 3층 바실리오홀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철관 총회 의장이 주재한 이날 총회에서 2014년도 주요 사업 및 현황 보고, 혁신위원회 활동 보고에 이어 2014년도 결산에 관한 건과 2015년도 계획 승인에 관한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김철관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서 "지난해 사단법인 출범 이후 일부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잘 극복했다"며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모두는 협회의 창립 정신을 지키고, 다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인터넷 저널리즘의 도약과 회원사 기자 여러분들의 발전을 위해서 반칙과 허위, 위선에는 정정당당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철관 회장은 "협회가 잘 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과 집행부 간의 단합, 소통이 중요하다"며 "앞
전국적 차원의 책쓰기 열풍이 일어날 전망이다. 국회에서 ‘민간저술연구지원법’ 제정 논의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신계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의 주최로, 일반 대중 누구든지 저술과 연구 수행이 가능한 지원체계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를 주제로, 민간저술연구지원법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가 나선다. 민간저술연구지원법은 기존 대학과 연구기관 및 고학력자를 대상으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학술지원 정책과는 별도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민간영역에서 종사하는 숙련노동자, 퇴직자 등 일반인 누구든지 사회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될만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에 대해 저술과 연구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체계를 새롭게 구축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민간지식을 사회적 자산화하고 국가 차원의 지식총량을 늘리는 한편, 기록을 중요하게 여기는 인식을 제고하고, ‘책’을 사랑하는 인문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저술연구지원법 제정 토론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유의정 국회입법조사처 교육문화팀장이 사회를 맡고, 주최
한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PD연합회, 전국언론노조 등 40여 언론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언론개혁시민연대가 청와대 민병호 뉴미디어비서관의 포털 뉴스서비스 정책 개입을 강하게 비판해 여론의 향방이 주목된다. 11일 언론개혁시민연대는 논평을 통해 “지난 달 28일 네이버와 다음 함께 한 공개평 뉴스평가위원회의 제안과 운영계획을 들오다보면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다”며 “동아일보 기명 칼럼 ‘청와대 민병호 뉴미디어 비서관의 막후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청와대 개입설”을 강력히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논평] 박근혜 정권, 사이비 언론 핑계로 포털장악에 나서나 -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이 왜 포털의 뉴스서비스 정책에 개입 했나 - 지난달 28일 네이버와 다음이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양사는 ‘(가칭) 공개형 뉴스평가위원회’를 언론에 제안했다. 언론사의 포털 입점과 퇴출을 언론계 판단에 맡기겠다는 것이다. 이들은 어뷰징 기사 증가에 따른 이용자의 불만과 사이비언론의 퇴출을 명분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공개형 뉴스평가
<1신> D병원 소속 9명, 서울 지역 10명 등 국내 30명 패널 참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기자뉴스>가 메르스 35번 확진자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5월 30일 D병원의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한 패널 명단을 전수 조사했다. 이날 D병원의 국제 심포지엄에 미국 1명, 대만 1명 등 해외 2명, 국내 30명 등 총 32명의 패널(좌장 포함)이 참석(예정자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패널(좌장 포함) 30명을 분석한 결과, D병원 소속 9명, 서울 지역 대학병원(7명) 및 종합병원(3명) 소속 10명, 경기 부천 지역 종합병원 1명, 일산 지역 종합병원 1명, 대전 지역 대학병원 2명, 전북 지역 대학병원 1명, 광주 지역 대학병원 1명, 대구 지역 대학병원 4명, 부산 지역 대학병원 1명 등으로 집계됐다. D병원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심포지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35번 확진자는 이날 오전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한편 35번 확진자가 5월 30일 참석했던 심포지엄과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참석한 사람들 중에 고열나고 격리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