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전기통신학과 조규화 교수가 학생들에게 지하철 모의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정시성, 신속성, 친환경 에너지 사용 등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전기철도기술과 IT 융합으로 녹색철도, 녹색성장의 주인공으로 도약하고 있는 학과가 있다. 바로 동양대학고 철도전기통신학과이다. 현재 철도는 대량수송과 정시성, 신속성으로 첨단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100% 전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에너지 사용으로 미래 교통수단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KTX-산천 고속철 개발로 우리나라는 세계 4번째 고속철 기술을 가진 나라가 됐다. 고속철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 추진과 제동, 열차제어 기술이다. 이러한 핵심 기술이 바로 동양대 철도전기통신학과에서 집중 연구하고 배우는 과정이다. 동양대 철도전기통신학과 교육 프로그램은 철저한 프로젝트 방식의 수업을 통해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게 했다. 학과를 개설하고 학생 개개인과 일일이 면담하고 꼼꼼하게 지도해, 학생들에게 네비게이션 교수라고 불리는 이상학 교수는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매 학년마다 소양교육과정, 자격 준비교육과정, 취업능력 배양과정, 실무능력 배양과정으로 특화돼 있다&rdqu
▲ 17일 큰소리 어학원 현판식 및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Charles Mercieca 미국콩코디아대학교 글로벌 총장이다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 큰소리어학원(SOL)이 오픈식을 열었다.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미국콩코디아국제대 한국캠퍼스에서 열린 콩코디아 큰소리 어학원 현판식 및 오픈하우스에 Charles Mercieca 콩코디아대학교 글로벌 총장이 참석해 입학생을 위한 학부모 공개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17일 큰소리어학원(대표 김선식)은 미국 콩코디아 국제 대학교(Concordia International University)와 협약을 체결해 ‘콩코디아 국제 대학교 SOL 큰소리 어학원’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이날 큰소리어힉원 김선식 대표는 “큰소리 어학원의 영어 콘텐츠와 콩코디아 국제대학교 교육시스템이 결합했다”며 “큰소리 영어 학습법에 기반한 SOL(Speaking Out Loud: SOL) 영어 프로그램이야말로 영어로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교육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영어권 지역 영어 교육의 표준을 정립해 나가겠다”
▲ 정연수 한국노총공동위원장이 서울역 노숙자 급식 봉사활동에 들어 가기전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노총이 2014년 연말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역 노인 노숙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지난 19일 통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공동위원장 김동만, 정연수)는 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지하철 서울역 13번 출구 ‘사랑의 실천교회 따스한 채움터’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민주노총 위원장 직선제에 맞춰, 지난 3일 국민노총과 통합을 한 한국노총도 새로운 변모를 시도하고 있다. 이날 급식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연수 한국노총 공동위원장은 “노총이 지향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선진 노동운동을 해야 한다”며 “노동계 스스로 종속운동에서 벗어나 자본과 경영에 대한 참여와 이해를 높여 기업에서 주인문화, 자아실현 문화를 확산해 행복한 노동자, 투명하고 건강한 사회적 기업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책임 활동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노총 노사갈등해소지원센터 관계자는 “노동계 스스로 도덕성을 높이고 사회공헌을 실천해 국민의 깊은 신뢰
▲ 15일 카타르 내셔널 데이 축하연에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정부가 그동안 소극적으로 임했던 중동 외교 전략이 적극적 기조로 바꾸면서 아랍과 중동 문화에 대한 민간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윤병세 외교부장관이 중동 순방차 출국을 했고, 정부는 윤 장관의 순방을 계기로 중동에서 대한민국의 존재감을 알리려는 외교전략을 서두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는 카타르 내셔널 데이(12월 18일) 축하를 위해 아랍과 중동의 전문가도 아닌 민간인들이 카타르 문화에 관심을 갖고 행사를 마련했다. 정부가 아랍권 관광객 1만명 시대에 맞춰, 관광공사 무슬림 식당 친화 등급제 시범도입 및 무슬림 프렌들리 정책 등을 본격 시행할 예정에 있다. 이런 가운데 민간 외교차원에서도 중동문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듯하다. 셰이크 자심 빈 모하메드 빈 타니 카타르 건국 국왕의 즉위기념일, 한국과 카타르 수교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5일 신라호텔 행사를 모하메드 압둘라 알 데하이미 주한 카타르 대사 내외가 직접 주관했다. 이날 주한 오만 대사와 주한 UAE 대사, 주한 요르단 대사, 주한 사우디 대사 등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외교 사절
▲ 연탄배달 한국공무원노조가 인사혁신처와 함께 노사 합동으로 어려웃 이웃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한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종태)과 인사혁신처(구 안전행정부)는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는 공무원 노사상을 확립하기 위해 노사협력사업으로서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해 왔다. 11일 오후 연말을 맞아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취약계층 4가구를 지역방문보건센터와 함께 선정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연탄을 배달하고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한국공무원노동조합 임원, 조합원 등 45여명은 연탄배달 현장에서 인사혁신처 국장 등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비록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연탄 배달에 담았다. 대부분 한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은 대한민국 공무원 직종 중 가장 열악한 상황에서 근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승진 등 인사상 불이익도 많고, 30년 근무해도 8급 정년으로 끝난 직원이 대부분이다.하지만 이들은 고통분담 차원에서 인내해 왔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한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은 공무원으로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노인 목욕봉사, 조손가정 시설관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전국 시ㆍ도 지부에서도 함께 참여해
▲ 이존영 부총장이 UAE 정부 고위인사와 접견하고 있다. 이존영 (외교저널 대표) 미국 콩코디아국제대학 부총장이 아랍에미리트(UAE) 정부의 공식초청으로 지난 11월 24 일부터 28일 까지 아부다비와 두바이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12월 2일 UAE건국 43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특별세미나에 초청받았다. 방문을 통해 UAE 정부 고위 인사들과 만나 한국과 UAE간의 친선관계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존영 부총장은 문화청년 및 지역 개발장관인 Sheikh Nahyan bin Mubarak Al Nahyan 과의 오찬에서 '재생에너지와 청정기술 발전, 상용화 혁신을 향한 마스다르의 야심과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Sheikh Nahyan bin Mubarak Al Nahyan 문화청년 및 지역개발 장관은 "현재 UAE는 청정 재생에너지에 대한 사업추진으로 21세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MIT 등 학계기관, 에너지부 및 주정부, 민간분야 등을 통해 UAE에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을 부여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마스다르시의 여러 시설을 관
▲ 4일 오후 이종성 서울메트로 동작승무사무소장이 최성길 삼성동장에게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서울메트로 동작승무사업소, 수서승무사업소, 종합관제소 등 직원들이 추운 겨울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섰다. 이들은 4일 저녁 무허가 밀집지역인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 거주한 모자세대, 장애인가구,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들에게 이불, 연탄, 쌀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종성 동작승무사업소장은 “어려운 사정을 최성길 삼성동장으로부터 전해들었다”며 “서울메트로 동작승무사무소, 수서승무사업소 그리고 종합관제소 직원들은 그동안 틈틈이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흔쾌히 삼성동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각자 이불과 연탄 그리고 쌀을 직접 배달해 주었고 앞으로 매년 후원하기로 했다. 서울메트로 동작승무사업소(소장 이종성)는 100만원 상당의 이불을, 수서승무사업소(소장 이행완)는 50만원 상당의 연탄과 배달을, 종합관제소(소장 김상균)는 100만원 상당의 쌀을 후원했다. 서울 관악구 삼성동의 어려운 이웃들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기나긴 겨울나기 걱정에 잠을 이룰 수 없는 지역이다. 특히 무허가 가설 건축물과 지
▲ 철도모의교육 철도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전기철도기술과 IT 융합으로 녹색철도, 녹색성장의 주인공으로 도약하는 대학 학과가 눈길을 끈다. 동양대학교 철도전기통신학과는 대량수송과 정시성, 신속성으로 첨단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철도를, 미래 교통수단으로서 학문을 가르치고 있는 곳이다. 지난 2004년 4월 KTX 운행을 시작으로 산천어 모양을 닮아 KTX-산천으로 명명한 고속열차 개발로 세계에서 4번째로 고속철 기술을 가진 나라가 됐다. 고속철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추진과 제동, 열차제어 기술이다. 이러한 핵심 기술이 바로 동양대 철도전기통신학과에서 연구하고 배우는 과정이다. 동양대 철도전기통신학과 교육과정은 철저한 프로젝트 방식의 수업을 통해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철도전기통신학과 이상학 교수는 이 학과를 개설했고 학생 개개인을 일일이 면담하고 꼼꼼히 지도해 줘 학생들에게 네비게이션 교수라 부른다. 이 교수는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매 학년마다 소양교육과정, 자격 준비교육과정, 취업능력 배양과정, 실무능력 배양과정으로 특화돼 있고, 각 과정마다 어학이나 필요한 자격증 과정이 연결되어 있다&rdq
▲ 김철간 인기협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6.15언론본부 공동대표인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자주민보> 폐간 저지 후원의 밤에 참석해 국가보안법으로 구속 석방된 이창기(자주민보 전 대표) 기자 등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3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자주민보 페간 저지 후원의 밤 행사에서 격려사를 했다. 김 인기협회장은 "폐간 저지 법정 투쟁을 하고 있는 자주민보의 처절한 활동을 보면서 가슴 아팠다"며 "보수와 진보를 뛰어 넘어 우리 민족이 하나되는 길을 위해 노력한 자주민보 관계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인기협회장은 "언론자유를 위축한 일이 없어져야 한다"며 "용기를 갖고 2심 법정 소송에서 좋은 일이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철관 인기협회장은 자주민보 이창기 전대표 등을 만나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했다.
대한민국사회공헌조직위원회(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영배)가 제9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자 모집과 선정작업에 착수했다.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23일(일)까지 학생, 지도자, 일반인, 기관 및 대통령상단체 등에서 활동한 사회공헌자들을 추천받고, 11월 28일(금)까지 수상자를 선정, 통보할 예정이다. 김영배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매년 말 사회공헌자의 긍지와 존경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아름다운 행복 나눔의 봉사 정신의 뜻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사회공헌자 및 지도자에 대한 표창을 하고자 ‘2014년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분야별로 모범 사회공헌상을 수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응모 자격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하였으며, 정부 상훈 관련법에 부합하는 개인과 단체 또는 기업이다. 일자리 창출대상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 사회봉사대상 (공동체 발전을 위해 함께 참여했거나 전문지식·기술·노동·의료 미용 등의 기부 행위), 지역발전대상 (지역 사회발전에 봉사하고, 지역발전을 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