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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회장, 대종상영화제 성공빌어

협회 임원들과 힐튼호텔 기자회견 참석..관계자들과 대화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이 52회대종상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구회 조직위원장, 최하원(집행위원장)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거룡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조근우 조직위원회 본부장과 지난 2월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에서 한복을 알린 목은정 디자이너 등을 차례로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3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 아트리움에서 열린 52회 대종상영화제 1차 기자회견 참석해취재를 온 회원사 기자들을 위로했고, 영화제 관계자들을 두루 만났다.

대종상영화제에 취재를 온 기자들을 만난 김철관 인기협회장은 “말 많고 탈 많은 52회 대종상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면 한다”며 “투명하고 객관적인 영화제로 국민과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관 회장은 최하원 집행위원장과 악수를 한 후, 김구회 조직위원장을 만났다. 김구회 조직위원장은 “익히 들어 회장님을 명성을 이미 잘 알고 있고, 오늘 찾아주셔 고맙다”며 “영화제가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게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만난 거룡 영화배우협회(영화인총연합회 대변인)이사장은 “영화제를 잘 치룰 수 있게 기자 협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조만간 초청해 영화제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조근우 조직위 본부장도 “회장님이 직접 이렇게 찾아 주셔 고맙다”며 “영화제를 위해 협조할 일이 있으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개최된 제 8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자신이 디자인한 한복 패션을 입은 미국 원로 배우 샤론 패럴과 함께 참석해 전 세계에 한복 패션의 아름다움을 알린 바 있는 한복디자이너인 목은정 플러스목 대표와도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회장은 “목 디자이너의 한복을 아카데미시상식에 알리는 모습이 한류의 진면목을 보는 것 같았다”며 “조만간 협회 공동 인터뷰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목은정 대표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한국 언론에서 많이 알려줘 고마웠다”며 “인터뷰가 쑥스럽지만 약속을 정해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에서는 김철관 회장을 비롯한 이창은 감사, 이준희 수석부회장, 윤여진 부회장, 전규열 홍보위원장 등이 초청됐고, 정석화 시사1 부사장, 이승서 시사1 기자 등 회원사 언론인들도 기자회견에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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