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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회장, 한중경제인과 한인기업인 만나 대화

비지포스트그룹, 한중경제무역촉진협회 등 CEO만나 대화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비지포스트그룹, 한중경제무역촉진협회 등 대표들을 만나 경제, 남북관계, 북미무역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7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역삼동) 마키노차야 식당에서 조병인 사단법인 한중경제무역촉진협회장, 비지포스트 그룹(Bizpost Group) 주기용 대표이사, 존 김 CEO, 크라라 김 회장 등과 만나 한중경제무역, 남북경협, 북미무역, 기독교 신앙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이렇게 훌륭한 한인 경제인들을 만나게 돼 반갑다”며 “중국에서 투자를 이끌어 고국의 경제성장에 도움을 주려는 발상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병인 한중경제무역촉진협회장은 “이렇게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 뵙게 돼 반갑다”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보자”고 전했다.

존 김 비지포스트 그룹 CEO는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니 사업이 잘된 것 같다”며 “버는 것 만큼 소녀소년 가장 등 불우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멕시코에서 하고 있는 염전 사업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말 그대로 자연적”이라며 “오염되지 않는 바다의 물을 진흙에 발효시켜, 맛도 너무 좋다”고 소개했다.

주기용 비지포스트 그룹 대표이사는 “중국의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돈 많은 재벌들이 많이 생겼다”며 “이들의 돈을 한국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인터넷기자협회에서는 김철관 회장과 최문근 마케팅부회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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