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회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북한보도가 오보나 가짜뉴스를 생산해 놓고도 정정보도 등을 외면하는 기레기 언론의 모습을 반복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언론본부(6.15언론본부, 상임공동대표 정일용) 주최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과 언론보도’ 긴급토론회에서 발표를 한 고승우(6.15언론본부 정책실장)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장이 강조한 말이다. 최종식 <경기일보> 기획관리실장의 사회로 ‘평창 동계올림픽관련 언론보도 분석’을 주제로 발제를 한 고승우 이사장은 “언론이 사회적 공기임을 자각하고 촛불혁명의 완성을 견인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높다”며 “하지만 일부 언론은 평창올림픽 대북 보도에 있어 오보를 하거나 가짜뉴스를 내놓고도 정정보도 등을 외면하는 기레기 언론의 모습을 여전히 보여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이사장은 “일부 언론은 국가보안법의 틀에 안주하거나 한반도에서의 선제공격을 일상적으로 외치는 미국의 한반도 정책을 적극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한국PD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30년사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류지열 신임 PD연합회장을 만나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철관 회장은 25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KBS신관 예식홀에서 ‘한국PD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30년사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취임한 한국PD연합회 류지열 신임 회장과 광주MBC사장으로 내정된 송일준 전임 회장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김 회장은 “한국PD연합회 30년사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류지열 회장의 취임과 송일준 전임 회장의 광주MBC사장 내정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취임사를 한 류지열 32대 한국PD연합회장은 “저희들이 어제(24일) 142일 동안 파업이 끝나고 현장 복귀를 했다”며 “그동안 방송인으로 역할을 못해 혹독한 반성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김철관 회장이 추혜선 정의당의원, 이채훈 PD연합회 정책위원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임한 송일준(광주
▲ 김태호 사장 지난해 5월 말 출범해 7개월째를 맞는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이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시민 안전은 물론,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정열을 쏟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민의 발인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행한 서울교통공사가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보였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2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용답동 인재개발원 3층 다목적홀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무술년 새해 시무식을 했다. 신년사를 한 김태호 사장은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한 지 7개월이 됐다”며 “양공사 통합 후 소통과 문화, 제도, 생각 등을 바꿔가는 여러 작업을 PMI라고 하는데, PMI 과정에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양공사 직장의 여러 차이로 인해 통합을 했을 때 여러 어려움이 있었고, 올해도 그런 일들이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고쳐갈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 양보하는 마음을 가질 것 (세대별, 직렬별, 출신별 등
▲ 인권대상 받은 소설가 이외수 씨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국인권신문>이 창립 5주년을 맞아 마련한 한국인권대상에 소설가 이외수 씨가, 글로벌리더 대상에 이길주 탐마루 장흥한우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인권신장 체육 부문 수상자로 전 야구선수인 양준혁 MBC 야구해설위원이, 여성인권신장공로 부문에 박영신 인하대 교수가 각각 선정돼 수상을 했다. 2일 오후 6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월간 미디어>와 <한국인권신문>주최로 <한국인권신문> 창립 5주년 기념식 및 제1회 대한민국인권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성우 박일 씨와 아나운서 김하정 씨가 진행했다.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한 백승렬 <한국인권신문> 발행인은 “상호존중이 인권을 실현하는 밑바탕”이라며 “편견과 배타성을 뛰어넘는, 평등한 자유와 상호존중의 원리에 대한 개인이나 사회적 성찰이 필요할 때”라고 밝혔다. ▲ 국회여성가족위원장인 남인순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축사를
▲ 축사를하고 있는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한국인권신문> 창립 5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인간은 모두가 평등하며 차별 없이 모든 인간의 권리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2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한국인권신문> 창립 5주년 기념식 및 제1회 대한민국인권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했다. 김 회장은 “인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할 언론이 인권을 침해하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인간의 권리를 존중하는 시대가 올바른 사회”라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노숙자, 약자등 사회적 소외계층들에 대한 인권이 무시되는 사례도 있다”며 “인권을 선도해나갈 수상자 분들께도 존경과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가짜뉴스보다 더 나쁜 것이 기레기라고 말하고 싶다”며 “기레기라는 뜻을 되새겨 보면 사실상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서울시와 공사에게, 인원감축으로 인한 처우개선비 지급 등 노사정 합의 이행을 촉구했다. 지난 5월 말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6호선) 통합으로 태어낸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의 3개 노동조합이 노사정 합의로 10월 지급하기로 했던 처우개선비가 서울시의 제동으로 지급되지 않자 강력 반발하고 있다. 2017년 임금·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노사 협상을 진행 중인 서울교통공사 3개 노조는 20일 조합원들에게 노사정 합의 승인 보류와 관련해 ‘전언통신문’을 통해 입장을 냈다. 노조는 전언통신문을 통해 “노사와 서울시는 통합공사 출범에 따른 임금처우개선 합의에 의거해 10월부터 처우 개선비 22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지난 달 노사합의를 통해 이를 재차확인하고 이사회 의결 절차를 진행했으나, 서울시는 통합임금체계 개편 등 선행돼야 할 절차가 미비하다는 이유를 들어 최종 승인을 보류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3개 노조위원장은 20일 오전 서울시 교통본부를 찾아 시 관계자들을 만나 노사정합의와 노사합의를 지킬 것을 요구했으나, 이에 대해 서울
▲ 가수 이승환 씨 한국인터넷기자협회로부터 올해 대중문화상에 선정된 가수 이승환 씨가 20일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링크해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이승환 씨는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릴 ‘2017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대중문화상을 받는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이 씨가 가수로서 국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사회개혁과 민주주의 고양에 힘썼다”며 “오랜 기부활동을 이어오면서 우리나라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했기 때문”이라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26만 여 페이스북 친구를 가진 이승환 씨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기사를 링크하자 각계각층 인사들과 펜들로부터 축하 인사가 쇄도하고 있다. 강호철 씨는 “국정원에서 소외된 승환 행님, 인터넷기자들에게 관심 집중! 대중문화상 축하드립니다”고 했고, 최주연 씨는 “심상정 의원님, 안희정 지사님 영광인줄아셔요, 우리 승환님과 같은 상을 타시다니”라며 “세상
▲ 김현미 장관과 철도유공자들 철도종사자들이 참석한 ‘철도의 날’ 기념식에서 일제 강점기 때 지정된 경인선 철도 개통일인 9월 18일(1899년) 철도의 날을, 일제잔재 청산 차원에서 우리나라 최초 철도국 창설일인 6월 28일(1894년)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국토교통위원장 등 국회의원 26명이 현행 철도의 날이 일제가 건설한 경인선(제물포~노량진) 개통일이어서 우리나라 최초로 철도국을 창설한 1894년 6월 28일로 변경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올해로 118주년인 철도의 날이 5년이 추가돼 123주년이 되게 됐고, 내년 6월 28일 철도의 날 행사는 124주년으로 열리게 됐다. 18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SR,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철도학회가 주관한 ‘2017년 철도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기념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우현 자유한국당 간사, 윤영
▲ 김철관 회장이 6일 오후 서울시 좋은 일자리 도시국제포럼 폐막식에서 'KBS-MBC, 국민의 품으로'라고 쓴 팻말을 들고 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좋은 일자리 도시 국제포럼장에서 파업을 하고 있는 공영방송 노동자들을 지지하며 ‘MBC, KBS 국민의 품으로’라는 팻말을 들고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김철관 회장은 6일 오후 5시 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좋은 일자리 도시 국제포럼’ 폐막식에서 ‘MBC, KBS 국민의 품으로’라는 팻말을 들고 가이 라이더 ILO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과 미국, 독일, 아프리카, 남미 등에서 온 포럼 발표자들을 향해 KBS-MBC노조 파업의 정당성을 알렸다. 김 회장은 이날 포럼 참가 전인 오후 1시 30분에도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 ‘KBS-MBC노조 파업지지 기자회견’에도 동참해 파업지지와 공영방송 정상화를 촉구했다. 한편 지난 5일부터 시
▲ 17일 오전 프레스센터 무궁화홀에서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우측에서 두번째)이 도종환 문체부장관(외쪽에서 첫번째)에게 인터넷언론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이 문체부장관에게 “여론 다양성을 위해 소규모 인터넷언론 지원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한국기자협회 53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바로 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30분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무궁회홀에서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채경옥 여기자협회장, 이하경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을 만나 사진저작권, 신문구독료 소득공제, 소규모 인터넷매체 지원 등 언론계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이전 정부에서 인터넷언론 정책이 소규모 풀뿌리 인터넷언론, 개혁적인 사람들에 대한 탄압들이 많았다”며 “문화체육부가 주도한 대표적인 사건으로 예술인 블랙리스트라든지, 노재강 현 차관의 좌천인사가 있었다, 이사장을 물러나게 할 목적으로 UNWTO 스탭재단 특별감사 및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