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종수 서울노총의장 서종수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이 서울메트로노조 간부들에게 ‘연대와 단결’을 강조했다. 서종수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의장(서울노총 의장)은 16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구 장한동 한 음식점에서 회원사 서울메트로노조 확대중집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종수 의장은 “서울지역본부 사업에 많이 동참해 줘 감사하다”며 “지난해 10월 성과연봉제 반대 파업출정식에서 연대사를 한 후, 두 번째 공식 대화의 자리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근혜 정부는 일방적으로 공기업노조에게 성과연연봉제, 임금피크제, 해고 지침 등을 밀어붙였다"며 "국정농단 사건으로 끝이 났지만, 이제 친노동자정권을 세우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복수노조시대 서울메트로노조가 교섭권이 없어 4년간 노사관계에서 애로사항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난 1월 초부터 단체교섭권이 부여됐으니, 힘찬 발돋움으로 조합원도 늘리고, 조합원들의 권익향상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
사진= (도쿄) 학생기자 정주희 연수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차세대 육성 청소년 기자 연수가 일본 동경에서 열렸다. 시사1 인터넷종합일간신문이 주최하고 한국교육문화원과 동경교육회의 주관과 재일본 대한민국 부인회 동경본부의 후원으로 지난 3월12일 동경 한국 역사 자료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재일본대한민국 부인회 동경지방본부" 하귀명회장의 인사 말과 "재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동경한국교육원" 유호선 원장이 참석하여 인사 말를 했다. 또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 고정희 동경지사장도 참석하여 자리을 빛냈다. 이번 연수는 시사1 인터넷 종합 일간신문의 발행인 윤여진이 동경에 거주중인 중,고등학교 학생 13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자로써의 자세,보도,기사 종류,기사 작성 요령,인터뷰,사진 촬영 방법,초상권 및 저작권,기사 송고 방법등에 관해 교육했다. 이번 기자단 연수를 통해 많은 학생들은 학생 기자로서 현장의 목소리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무심히 지나쳐 버린 하나 하나가 뉴스가 될수있고 일본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와 문화행사.한류. 환경.스포츠.음식등 다양한 분야
▲ 좌로부터 임동규 농부의사, 황성수 박사, 김철관 회장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암 예방 관련 강연에 참석해 채식 암 치유 권위자인 황성수 박사와 임동규 농부의사를 만났다. 김철관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채식평화연대 주최로 서울 종로구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열린 ‘2017년 신년 건강 특별강연 <암 치유의 길을 묻다>에 참석해 암 치유 관련 강연을 한 임동규 농부의사, 황성수 의학박사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 회장은 “채식을 통해 암 예방과 치유를 할 수 있다는 강연을 잘 들었다”며 “우리나라에서는 채식이 참 어려운 환경”이라고 말했다. 황성수 힐링스쿨 교장인 황성수 의학박사는 “이렇게 참석에 강연을 들어줘 감사하다”며 “26년간의 경험으로도 동물성 식품보다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임동규 농부의사는 “암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육식을 하지 않고 생채식을 많이 해야 한다”며 “열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소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철도전문인력 배출을 위한 철도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철도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교육생을 선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지난해 구의역사고로 구내기관사 업무 직영, 모타카 업무직영, 스크린도어 안전유지보수 안전요원 직영으로 기관사 자격에 대한 업무 범위와 도시철도의 2인 승무의 요구 그리고 우이~신설선 개통에 따른 안전요원 채용 등으로 볼 때 기관사 면허 필요인력이 증가할 가능성이 많아졌다. 분야는 철도운전면허 이론과정으로 철도관련법, 철도운전 이론 등을 가르친다. 오는 2017년 4월 3일부터 5월31까지 2개월 과정 교육을 위해 교육생 모집을 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3월 6일부터 3월16일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인터넷(lifelong@seoultech.ac.kr)으로 접수하며 지원서 양식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lifelong.seoultech.ac.kr)에서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응시료는 3만원이다. 오는 3월18일 1차 필기시험(철도관련법, 철도운전이론 등)을 치르고, 1차 합격자에 한하여 3월20,3월21일 적성검사를 합격하면, 신체검사와 면접
▲ 김주영 노총위원장(좌)과 김철관 인기협회장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을 만나 취임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23일 오후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총 1층 강당에서 열린 ‘2017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회 및 위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김주영 신임 위원장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 회장은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에게 “취임을 축하한다”고 전하면서 대의원대회에서 조합원 투표 정치방침 정당지지가 결의된 것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김주영 위원장은 “조합원 투표를 결정해 준데 대해 대의원 동지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친노동자 정권 교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은 “친노동자 정권을 만들기 위해 총투표를 통해 지지후보를 정하고, 선출된 지지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 조직적으로 실천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중앙까지 막히지 않고 흐를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 다니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노총 위원장 이·
▲ 한국유리공예 작가들과 중국 유리공예 지도자들의 만남 [사진=문교협] 국제교류와 공고외교 허브 역할을 하고있는 사)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문교협) 와 문예총 문화학교는 7년간 협력 단체로 교류해온 중국 하북성 진황도시와 절강성 조우산시, 상해시 및 상하이대학교에서 2015년부터 중국인 지도자를 위한 유리공예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유벼리 작가의 램프워킹 시범 [사진=문교협] 문교협 중국 유리공예 교류- 2월 25일~3월 2일까지 한국유리공예 작가들과 2회차 진행되는 방문 교육으로서 저우산시 자유무역구에서 중국 예술인 강사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으며 기존 한국작가들의 유리공예 작품과 현장에서 탄생되는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한.중 공예 교류와 유리공예 교육에 커다란 관심과 집중을 받고 있다. ▲ 유리공예 현장학습 중국 어린이 방문[사진=문교협] 유리공예 작가이며 문교협 문화예술 팀장을 맡고 있는 유벼리 작가는 어린이 체험학습을 위한 전문인 교육의 집중도 외에 섬세한 유리가공 기술력을 요하는 생활용품, 실내인테리어 소품 작업까지
▲ 좌로부터 안규백 사무총장, 김철관 회장, 전철수 서울시의원 순이다.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이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20일 오후 안규백(동대문갑 의원, 국토교통위) 사무총장을 만나 인사와 대화를 나눴다. 김 회장은 “3선 의원인 안 총장님은 약자와 서민을 위해 일하신분으로 잘 알고 있다”며 “바쁜 시간인데도 시간을 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규백 사무총장은 “인간이 혼자살수 없듯이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조직들을 만나 대화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당내 대선 경선 등 현안 문제들이 많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이 지역구인 전철수 서울시의회 의원도 함께했다. 대화가 끝나고 안규백 사무총장과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 전철수 서울시의원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사무총장은 2008년 18대 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고, 2012년 19대 민주통합당과 2016년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에서 연거푸 당선된 3선 의원이다. 동국대행정대학원 객원교수, 민주
▲ 좌로부터 김철관 회장, 민경옥 미콩코디아국제대 교수, 안철수 의원, 이봉화 마중물여성연대 공동대표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한 여성단체 정기총회에 참석해 강연을 한 전 국민의당 대표인 안철수 의원과 인사를 했다. 김철관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8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마중물여성연대(공동대표 이봉화 외) 2017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강연을 한 안철수 의원과 이봉화 공동대표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 김 회장은 “강연을 잘 들었다”며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창출의 의미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안 의원은 “이렇게 만나 반갑다”고 말했다. 또 김철관 회장은 이봉화(전 보건복지부 차관) 마중물여성연대 공동대표를 만나 “2017년 정기총회를 축하한다”고 전했고, 이 공동대표는 “이렇게 정기총회에 와 빛내 주셔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김 회장은 안철수 의원과 이봉화 공동대표, 민경옥 미국공코디아국제대 교수(마중물여성연대 회원)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마중물
▲ 김경협 의원(좌)과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 회장은 10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 회관 사무실을 찾아 노동계 출신인 김경협 민주당의원(경기부천 원미구갑)을 만나 노동, 개헌 등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김철관 위원장은 “요즘 국정농단 사태로 국회사 너무 바쁜 것 같다”며 “이원집정부제 등 개헌 문제가 국회에 화두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비정규직, 최저임금 등 노동 현안, 수도권 철도 지하철 직원 환승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달라”며 “더민주당이 대선 후보를 국민경선으로 뽑는 것은 정말 잘된 일”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경협 의원은 “요즘 합의 되지도 않은 이원집정부제 등 개헌 문제를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며 “얼마 남지 않은 대선을 놓고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않은 개헌 등이 과연 가능한 것인지 답답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노동자들의 현안에 대해서도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강원도 홍천교육지원청 직원 새해 역량강화 교육연수에서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김철관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31일 낮 강원도 홍천교육지원청 주최로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경옥 한국미술심리상담연구소장 초청 직원역량강화 ‘미술치료와 마음열기’ 교육 강연에 앞서 인사말을 전했다. 김 회장은 “교육과 언론은 지식을 생산하는 독특한 제도”라며 “특히 교육은 국가 미래의 백년대계를 짊어질 제도”라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 중앙과 지역 언론들은 이런 소박하게 이루어진 지역의 알찬 교육 뉴스들을 간과한 점이 많다”며 “우리 협회 가입 인터넷언론들은 작은 뉴스라도 알차게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동서남북에 있는 새로운 소식을 남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이 뉴스”라며 “현재 시민기자들이 이런 뉴스들을 인터넷을 통해 전달하고 있고, 여론 다양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회장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발언 등도 중요한 뉴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