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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협 유리공예 교육 및 전시 중국을 가다!

국제교류와 공고외교 허브 역할을 하고있는 사)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문교협) 와 문예총 문화학교는 7년간 협력 단체로 교류해온 중국 하북성 진황도시와 절강성 조우산시, 상해시 및 상하이대학교에서 2015년부터 중국인 지도자를 위한 유리공예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문교협 중국 유리공예 교류- 2월 25일~3월 2일까지 한국유리공예 작가들과 2회차 진행되는 방문 교육으로서 저우산시 자유무역구에서 중국 예술인 강사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으며 기존 한국작가들의 유리공예 작품과 현장에서 탄생되는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한.중 공예 교류와 유리공예 교육에 커다란 관심과 집중을 받고 있다.

 

 

 

유리공예 작가이며 문교협 문화예술 팀장을 맡고 있는 유벼리 작가는 어린이 체험학습을 위한 전문인 교육의 집중도 외에 섬세한 유리가공 기술력을 요하는 생활용품, 실내인테리어 소품 작업까지도 열정으로 임하는 중국 선생님들과 차후 중.대형 작품, 야외조형물 등 예술유리작품을 협업하고 지속적인 전시전을 개최하여 한 .중 유리공예 예술작품 발전에 더 큰 기대감을 갖게 된다고 전했다.

 

유벼리 작가는 2018년 유리공예 교육과 전시는 “유리왕국 유리의꿈”이란 타이틀로 한국과 가장 가까운 중국의 작은 유럽 칭다오시에서 열릴 예정으로 있어 더 많은 교육 프로그램과 작품개발에 전력투구하여 의미있는 교육체험 현장과 전시전을 기획 할것이라고 소감을 표현했다.

 

문교협 장유리 이사장은 유리공예 국제아트페어를 개최하여 한.중 외 전 세계 유리 작가들과 정기적,장기적 소통의 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유리공예의 예술성,작품성,실용성,우수성을 알리고 활성화 시키며 이러한 열정을 계승받아 수많은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이 탄생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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