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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차세대 육성 청소년 기자단 연수

기자는 세상을 밝히는 등불 되어야

차세대 육성 청소년 기자 연수가 일본 동경에서 열렸다.

 

시사1 인터넷종합일간신문이 주최하고 한국교육문화원과 동경교육회의 주관과 재일본 대한민국 부인회 동경본부의 후원으로 지난 3월12일 동경 한국 역사 자료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재일본대한민국 부인회 동경지방본부" 하귀명회장의 인사 말과 "재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동경한국교육원" 유호선 원장이 참석하여 인사 말를 했다. 또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 고정희 동경지사장도 참석하여 자리을 빛냈다. 

 

이번 연수는 시사1 인터넷 종합 일간신문의 발행인 윤여진이 동경에 거주중인 중,고등학교 학생 13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자로써의 자세,보도,기사 종류,기사 작성 요령,인터뷰,사진 촬영 방법,초상권 및 저작권,기사 송고 방법등에 관해 교육했다.

 

이번 기자단 연수를 통해 많은 학생들은 학생 기자로서 현장의 목소리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무심히 지나쳐 버린 하나 하나가 뉴스가 될수있고 일본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와 문화행사.한류. 환경.스포츠.음식등 다양한 분야에서 뉴스가 생산될 것으로 본다.

 

연수가 끝난 뒤에는 실제 기사작성 시간이 있었으며. 이어 임명장 수여식과 학생기자증이 지급되었다.이번에 교육을 받은 청소년 기자단은 현장의 사실을 뉴스로 표현할줄 아는 능력을 키워 앞으로의 일본에서 청소년 기자단으로써의 중요한 역할을 할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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