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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 인도 대사 만나 인도축제 축하

9일에서 15일까지 인도문화축제 열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들이 인도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로비라운지에서 인도문화축제 ‘사랑’ 개막식에 참석해 주한 인도대사를 만나 축하 인사를 했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김 회장은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 인도 대사를 만나 “인도 문화축제를 축하한다”며, 힌디어 인사로 “나마스테”라고 말했고, 비크람 대사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김철관 회장을 비롯해 이창은 감사, 이준희 수석부회장, 박광수 부회장, 최정면 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인도 민속 음악인 라자스탄 조쉬와 이샤 인형극 라이브 공연이 눈길을 끌었고, 힐튼호텔 레스토랑 저녁 식사에서는 인도에서 초청한 전문 셰프들이 소개됐다. 호화로운 음식 뿐 아니라 거리음식, 차와 디저트 등 인도의 다양한 음식이 선보였다. 이날 프랑스와 인도요리전문가인 비크람 우다이기리 셰프, 지중해와 인도요리 전문가인 카시비스와나탄 셰프가 등장해 인도음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인도 문화축제는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지난 4월 13일 부임한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인도 대사는 중국 북경,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우즈베기스탄 타쉬켄트 등에서 인도 대사관에 근무했고, 인도 외무부 남아시아지역 협력연합(SAARC) BRICS 정상회담의 조직을 담당했다. 인도 외무부 북미국장을 역임했다. 중국어를 잘하며 불어와 우르드어로 소통이 가능하다. 독서, 스쿼시, 등산, 여행, 재즈 등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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