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 (자료 = 농심)농심은 용기면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을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은 농심이 지난 4월 짜파게티 40주년을 맞아 출시한 봉지면 ‘짜파게티 더블랙’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봉지면 출시 직후 소비자들의 용기면 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 봉지면 출시 이후 한 포털사이트 검색 결과에 따르면, ‘짜파게티 더블랙’ 연관 검색어 중 용기면과 관련된 ‘컵라면’, ‘편의점’ 검색량이 약 40% 비중을 차지, 용기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농심은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에도 ‘더블랙’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살렸다. 기존 농심 건면 용기면 대비 가장 굵은 건면을 활용한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 갓 볶은 진한 간짜장 맛과 큼직한 건더기를 풍성하게 담았다. 영양 균형을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고칼슘(칼슘 일일 권장량의 31%) 제품으로 선보인다. 또한 물을 버리지 않는 전자레인지 조리 방식으로 더욱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농심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은 25일 편의점을
KT&G복지재단이 지역 사회복지활동 지원을 위해 경차 105대를 지원하는 ‘2024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20일 임선준 KT&G복지재단 사무처장(왼쪽)이 최용석 양주시 희망노인복지관 관장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KT&G)KT&G복지재단은 지난 20일 경기 양주시 희망노인복지관에서 ‘2024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5대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원활한 사회복지활동을 돕고자 좁은 골목이 많은 복지 수혜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기동력이 우수한 경승용차를 2004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다. KT&G복지재단이 올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한 차량은 모두 2305대에 이른다. 올해는 시범운영 차원에서 처음으로 경승용 전기차 ‘레이 라이트’ 5대를 추가 지원했다. KT&G복지재단은 매년 공모를 통해 차량 지원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모두 1200여 개의 복지기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우선적으로 필요한 105개 사회복지기관이 경차를 지원받게 됐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사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찾아가는 위스키 시음회를 진행했다 (자료 = 골든블루)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위스키 동호회 및 대학교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위스키 시음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본 행사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수입, 유통하고 있는 위스키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위스키에 대한 심층 교육을 통해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지난 7월 삼성전자 사내 위스키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됐으며 8월에는 현대모비스 사내 위스키 동호회, 10월에는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음회에서 만날 수 있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브랜드는 ▲카발란(Kavalan)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맥코넬스(McConnell’s) 등 총 3개다. 특히 시음회와 더불어 진행된 특별 강연은 ㈜골든블루 이진성 브랜드 매니저가 진행했다. ㈜골든블루의 한국 양조 인재 육성 및 발굴 프로젝트 ‘마스터 블렌더 프로젝트’ 장학생 출신인 이진성 매니저는 스코틀랜드 증류소 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위스키 관련 기본 교육 ▲위스키 테이스팅 방법 소개 ▲브랜드별
넥슨이 ‘마비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자료 = 넥슨)넥슨은 21일 인기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에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스토리와 일일 퀘스트, 이벤트 상점 등 다양한 신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마비노기’ 세계에 도착한 애니메이션 주인공 ‘프리렌’ 일행이 신비한 마도서를 구하기 위해 ‘밀레시안’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 퀘스트를 추가했다. 이번 1부 스토리는 27일까지 매일 1화씩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2부는 12월 5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스토리 완료 시 이벤트 상점 코인과 ‘에린 마블 주사위’, 1차 타이틀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마을 주민의 의뢰를 수행하는 일일 퀘스트도 추가했다. 스토리 진행 상황에 따라 ‘의뢰 : 늑대를 몰아내는 방법’, ‘의뢰 : 마법책 복원하기’ 등 미니게임을 선택해 수행하고 이벤트 상점 코인과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장송의 프리렌’ 테마 한정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아르간텔 상단 선물가게’를 공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스토리와 일일 퀘스트를 플레이하고 획득
제주항공이 제 23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자료 = 제주항공)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제 23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에서 ‘베스트 브랜드상(BEST BRAND)’을 수상했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2002년부터 매년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진행하는 종합시상제도로 기업의 그린경영, 투명경영 등 12개 부문에서 경영전략과 미래가치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중 제주항공이 수상한 ‘베스트 브랜드상’은 올해 가장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기업을 선정하는 상으로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실제 고객의 평가 지표가 포함되어 더욱 의미 있는 상이다. 제주항공은 환경경영 전략을 기반으로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획득하고 환경 관련 투자 확대, 국적 저비용항공사 최초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등 업계 내 ESG 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스트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6월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대기환경관리, 에너지 및 자원 관리 지침서와 환경영향평가 절차서 등을 새롭게 도입해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최고 수준의 환경경영시스템(ISO1
에어부산 마호진 영업본부장(오른쪽)과 클럽디 오아시스 유현소 총지배인이 부산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에어부산)에어부산이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프리미엄 스파&워터파크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클럽디 오아시스와 손잡았다. 에어부산은 지난 19일 오후 에어부산 사옥에서 이도가 운영하는 클럽디 오아시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에어부산 마호진 영업본부장과 클럽디 오아시스 유현소 총지배인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에어부산은 클럽디 오아시스의 임직원 및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클럽디 오아시스는 에어부산 임직원 및 탑승객을 대상으로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양사가 보유한 광고 채널을 통해 홍보·마케팅 업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에어부산 마호진 영업본부장은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펼쳐나갈 양사의 협력과 시너지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에어부산의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지역의 우수한 관광 인프라를 알리고, 에어부산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제주항공 항공기 (자료 = 제주항공)제주항공이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독립유공자, 4.3생존희생자와 유족, 제주도민 등 신분할인 대상자들의 탑승 절차 편의성 개선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신분할인을 적용받기 위해서 항공기를 탑승할때마다 반드시 수속 카운터를 방문해 증빙서류를 확인받아야했던 절차를 간소화해 추가 증빙 없이 모바일 탑승권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진행했다. 신분할인을 받고자하는 제주항공 회원이라면 최초 탑승 시 신분할인 관련 증빙서류를 수속 카운터에 제출하면 유효기간동안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모바일탑승권을 통한 간편 탑승 수속이 가능하다. 단, 공항이용료 할인 대상에 속하는 기술기능분야 우수자, 만 24개월이상 13세미만 어린이 등은 이용할 수 없다.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독립유공자, 4.3생존희생자와 유족 등의 경우 유효기간은 10년으로 기간 내 모바일 등 웹체크인 이용 시 자동으로 유효기간이 연장된다. 제주도민 및 제외도민의 경우 유효기간은 1년으로 최초 증빙이후 1년 경과 후에는 신분할인 증빙서류를 다시 제출해야 된다. 증빙서류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신분할인대상 고객들
남양유업 경주공장을 방문한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재학생 및 남양유업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남양유업)남양유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4일 ‘2024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마이온컴퍼니가 운영하는 ‘2024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만 15세 이상~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역량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기업체의 현장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업 탐방은 남양유업 경주공장에서 진행됐다. 30명의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재학생은 경주공장 생산 공정 견학은 물론 ▲산업 트렌드 강의 ▲직무 탐구 ▲현직자 멘토링 등 ‘진로목표 설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경주공장은 남양유업의 대표 브랜드인 ‘초코에몽’과 ‘맛있는우유GT’, 발효유 ‘이오’ 등을 생산하고 있다. 경주공장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와 건강한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 탐방을 마친 강경민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4학년 학생은 “평소 초코에몽을 자주 먹는데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보니 신기하고 더욱
11월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샘표의 박진선 사장(왼쪽)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샘표)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2024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됐다. 1946년 창립 이래 ‘내 가족이 먹지 못하는 것은 절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신념을 지키며 식품산업 및 식문화 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해 존경받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자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를 마련했다. 업력 45년 이상 기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를 넘어 성장을 지속할 기업인지 가려내기 위한 까다로운 평가를 거친다. 샘표는 올해 9개 기업과 함께 2024 명문장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샘표는 창업주 故 박규회 회장이 해방 후 장을 담가먹기 어렵게 된 피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이래 국내 간장 시장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다.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다. 샘표는 매년 매출액의 약 5%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한국 식문화를 연구하고 그 가치를 높이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샘표의 R&D센터인 우
빙그레 ‘식물성 메로나’ (자료 = 빙그레)빙그레는 이번 달부터 호주 코스트코에 ‘식물성 메로나’가 입점돼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빙그레가 호주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식물성 메로나 멜론맛, 망고맛, 코코넛맛이 각 8개씩 들어있는 24개입 번들이다. 빙그레는 호주 코스트코 뿐만 아니라 다른 메인스트림에도 입점해 있다. 빙그레가 본격적으로 호주에 진출한 지난해 현지 1위 마트인 ‘울워스(Woolworths)와 현지 4위 마트인 ‘IGA’에도 입점했다. 두 곳 모두 현재 식물성 메로나를 판매하고 있으며, 또한 붕어싸만코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현지 2위 마트인 ‘콜스(Coles)’에 식물성 메로나와 붕어싸만코 제품 입점이 예정돼 있어 호주에서 빙그레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을 판매하는 채널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식물성 메로나는 유성분을 모두 제외하고 식물성 원료로 대체하여 기존 메로나 맛을 구현한 수출 전용 제품이다. 유럽 지역에서 수입 유제품에 높은 비관세 장벽이 적용되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수년간 다양한 식물성 원료를 배합하고 실험한 끝에 유성분을 제외하고도 메로나가 가진 고유의 질감과 풍미를 살린 식물성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