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윤여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주자인 이재명 후원금 모금 하루만에 마감했다.
참여연대 희망본부가 15일 불법영업으로 소비자 피해를 양산하고 있는 일명 ‘전광훈 폭리폰’을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 신고했다. 이와 관련해 참여연대 희망본부는 15일 오전 9시 30분, 경기 과천 정부종합청사 민원실 앞에서 기자브리핑을 했다. 참여연대는 전기통신사업법상 기간통신사업자인 ‘퍼스트모바일(전광훈 알뜰폰업체)’에 대해 ▲타 알뜰폰 회사 대비 2배 이상 요금제 설정 폭리 취함 ▲일정 기준 충족 매월 100만 원 연금 지급 거짓·과장광고 이용 이에 속은 가입자 모집 ▲2024년 4월경부터 8월경까지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음에도 지난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영업을 계속함으로써 불법을 저질렀다고 방통위 신고서에 적시했다. 이를 두고 참여연대는 전기통신사업법 제50조 제1항 제5의 2호 등에 위반된 행위라고 밝혔다. 이날 ‘전광훈 애국폰’으로 불리는 ‘퍼스트모바일’에 대한 방통위 신고 취지와 주요 내용에 대해 밝힌 신고대리인이며 변호사인 이상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통신소비자분과 실행위원은 “주로 어르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알뜰폰이라는 정책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높은 요금으로 폭리를 취했다”며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매월 100만원의 연금을 주겠다는
시사1 장현순 기자 |지난 본지가 보도한 (주)도보즈와 이재화 연구소는 지난 합병 계약을 취소한다고 16일 전했다. 합병 취소와 관련해서는 "이재화 연구소 연구진의 코디세핀 순도 분석 기계 오류로 인하여 취소 결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동충하초는 현미동충하초,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자포니카 동충하초, 눈꽃 동충하초가 있으며, 자연산으로 알려진 시넨시스 동충하초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기술은 홍초, 밀리타리스, 자포니카, 시센시스, 눈꽃 동충하초 균주를 가지고 코디세핀 순도를 높이는 발효배양 배합 신 기술로 알려져 주목을 받은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재화 연구소는 이번 연구진의 코디세핀 측정 기계 오류를 인정하고, 코디세핀 배합기술 최종 연구 결과를 통하여 또 다른 기업과 합병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15일 현대건설과 손잡고 올여름 혹서기 대비 건설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임준범 롯데칠성음료 GTM1부문장, 임병천 현대건설 안전보건 기획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칠성음료와 현대건설은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고용노동부의 폭염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특별대응지침에 따라 폭염에 노출되는 건설근로자들의 안전 및 보건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지원 및 기초상식 등을 알려주며 건설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돕고, 현대건설은 작업 현장에 아이시스, 게토레이 등 음료를 상비해 두고 폭염 집중 시간 근로자들이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 온열질환을 예방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현대건설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롯데건설, GS건설, 한화건설 등 다양한 건설사들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올여름 건설근로자들이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에 힘쓸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건설근로자들의 온열질
시사1 박은미 기자 | 대한간호협회가 최근 간호계 일각에서 제기된 전담간호사 제도 운영 방안에 대한 오해와 우려에 대해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결과”라며 선을 그었다. 간호협회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전담간호사 제도의 도입 목적은 간호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환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며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와 근거를 기반으로 18개 전담간호사 분야를 도출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2023년 간호사 준법투쟁과 의료공백 상황 이후, 간호사의 업무 명확화 및 법적 보호를 위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정부에 제안했고, 전담간호사 제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면서 “이를 위해 현장 간호사, 간호대 교수, 간호부서장 등으로 구성된 TF와 자문단을 통해 총 10회의 자문회의 및 전국 348개 의료기관, 1127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간호협회는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진료지원업무를 수행하는 전담간호사 18개 분야를 도출하고, 해당 분야별 교육과정과 자격제도 체계를 수립했다”며 “전담간호사 자격제도는 단순한 순환 인력이 아닌, 각 분야에서 숙련된 간호사가 전문성을 인정받아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
시사1 윤여진 기자 | 국민의힘 조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의원은 15일 “이 절망적인 현실을 타개하고,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다시 도약하기 위한 저 나경원의 경제 비전 ‘G5 도약 경제’를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광복 100주년이 되는 2045년까지 국민소득 4만 달러, 세계 5대(G5) 경제 강국! 이것은 단순한 꿈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국민 지갑부터 든든하게 채우겠다”며 “소상공인 기(氣) 살리기 패키지를 즉시 가동하겠다”고 강조했다. 나경원 의원은 또 “샐러리맨, 월급쟁이 세(稅)테크를 확실히 지원하겠다”며 “소득세 부담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월세 세액 공제율과 자녀 교육비 공제 한도를 대폭 상향하겠다”고 했다. 나경원 의원은 계속해서 “초격차 기술과 과감한 혁신으로 새 시대를 열겠다”며 “미래 먹거리를 위해 '100조 미래 성장 펀드'를 조성하여 AI, 반도체, 바이오, 양자, 우주 기술 등 초격차 기술 확보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5일 “제21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며 “이번 경선은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위한 출발선”이라고 밝혔다. 김경수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재명, 김동연 후보님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놓고 고민하는 선의의 경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경수 전 지사는 “그 끝에 더 큰 빛의 연대가 만들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도 했다. 김경수 전 지사는 재차 “참여가 민주주의의 생명”이라며 “민주당 경선이 흥행해야 압도적인 정권교체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전 지사는 “국민과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이라는 사실을 다시 증명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도 했다. 김경수 전 지사는 계속해서 “빛의 연대로 ‘나와 우리의 나라’를 만들겠다”며 “나와 우리, 모두가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안랩이 4월 자체 구축 AI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AhnLab AI Plus)’를 론칭했다. ‘안랩 AI 플러스’는 안랩이 30년간 축적한 위협 분석 데이터, 악성코드 및 침해 사고 대응 경험 등 방대한 보안 정보를 기반으로 개발한 자체 AI 플랫폼이다. ‘안랩 AI 플러스’는 △생성형 AI 및 LLM 기반 지능형 보안 탐지·분석 강화 △다양한 제품·서비스 적용으로 AI 기반 운영 확장 △자체 수집 데이터 기반 학습 체계로 고도화된 AI 서비스 제공 및 보안성 확보 등 주요 기능으로 자사 제품 및 서비스 전반의 AI 기반 지능화를 지원한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안랩이 30년간 축적한 위협 인텔리전스와 최신 AI 기술을 결합한 ‘안랩 AI 플러스’는 안랩이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안랩은 앞으로도 위협 대응 역량과 지속적인 AI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랩은 SaaS형 ‘안랩 XDR’에 AI 보안 어시스턴트 ‘애니(Annie)’를 처음 연동하며 ‘안랩 AI 플러스(AhnLab AI PLUS)’ 적용을 시작했다. 안랩은 이번 ‘안랩 XDR’의 AI 어시스턴트 적용을 시작으
시사1 박은미 기자 | 건국대학교 입학처가 2025학년도 고교-대학 연계 및 대입전형 안내를 위한 프로그램 일정을 발표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대입 정보 제공 활동을 본격화한다.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KU입학전형설명회 △ASK:U △KU모의논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KU입학전형설명회’는 건국대학교가 고등학교 또는 전국 입시 박람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입학전형 설명 및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ASK:U’는 건국대에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가 직접 건국대를 방문해 전형 설명을 듣고, 1:1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방문형 안내 프로그램이다. 또한 KU논술우수자 전형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KU모의논술’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해 논술 응시 경험과 실전 감각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고교 교사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열린건대 △KU입학올인원이 마련돼 있다. ‘열린건대’는 고교 교사들이 건국대를 직접 방문해 입학 관련 간담회를 진행하며, ‘KU입학올인원’은 입학처가 전국 7개 지역을 순회 방문해 고교 교사 대상으로 모의서류평가와 학생부위주전형 특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건
시사1 윤여진 기자 | 민주당의 6.3 대선후보 선출 경선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과 관련하여 우리공화당이 민주당의 경선 방식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5일 “민주당의 경선 방식을 보면, 후보들 간 사전 협의와 동의도 없이 거의 일방적 통보 수준이며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이 절대적으로 이재명 의원에게 유리한 상황”이라면서 “사실상 둘러리 경선에 불과한 민주당 경선을 중단하고 이재명을 추대하는 것이 오히려 솔직해 보인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그동안 민주당은 이재명을 지키기 위해 온갖 이상한 법들을 남발하고 검사 등을 탄핵하더니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마저도 이재명을 위한 것에 불과하다”면서 “절대 그래서는 안되지만, 만약 이재명이 대선에서 이기면, 대한민국도 이재명을 위한 대한민국으로 전락할 것이다. 국민이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국민의힘 경선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보수 대통령이 두 명이나 연속해서 불법으로 탄핵되었는데, 배신자들의 반성은 없고, 남 탓만 하고 있다. 심지어 국민들이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후보들이 자신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