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했다 (자료 = 넷마블)(시사1 = 장현순 기자)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우수게임에 대한 시상을 통해 국산게임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게임 제작업체의 제작 의욕을 고취시키는 데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8일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과 PC 멀티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스팀(Steam),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 확장이 예정돼 있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된 사전등록자 수는 1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글로벌 141개국 다운로드 1위, 글로벌 21개국 매출 1위, 글로벌 105개국 매출 Top10 등 특정 지
▲진에어 신입 정비사들이 입사교육을 받고 있다. (자료 = 진에어)(시사1 = 장현순 기자) 진에어는 2024년 하반기 신입 정비사들이 입사 교육을 수료하고 현장에 투입될 준비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올해 9월에 입사한 항공정비 신입직원 30명은 한달 간 진행된 교육을 통해 항공기 정비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익히고 업무 적응 능력을 길렀다. 교육 과정은 △항공기 정비 절차 △정비 시스템 △항공안전법 △항공 보안 △산업 안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협력해 신입 정비사들이 직접 비행훈련장치를 경험하고 각종 공구와 장비를 활용해보는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했다. 또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방문해 실제 정비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진에어는 이번 신입 정비사 채용 과정에서 서류전형과 PT면접, AI역량검사 등 심도 있는 절차를 거쳐 기술력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를 선발했다. 이번부터는 직무별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항공기 정비 기술산업 분야 내 경영, 기술지원, 품질 관리 등을 담당하는 이공계 일반 분야를 신설해 채용을 진행했으며, 항공정비사 자격증 소지자 및 관련 전공자는 물론 기계∙전자∙산업공학 관련 전공자도 적
모든 직원들과 세대별 차별없이 소통의 장 마련▲한국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이 지난 달 31일 각 세대별 직원들과 함께 ‘KOMSCO 타운 홀 미팅’을 하고 있다. (사진=조폐공사 제공) (시사1 = 장현순 기자) 한국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은 특유의 소통 프로그램으로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세대의 직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지난 달 31일 "‘KOMSCO 타운 홀 미팅’을 열어 세대, 직군, 직급 등 다양한 그룹의 직원들이 사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이 타운 홀 미팅은 성 사장이 취임 후 신설한 프로그램으로 기존 격식을 탈피하고 모든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목표로 한 것이다. 특히, 모든 세대별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날 타운 홀 미팅에서는 조직문화와 소통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 참석자는 “최근 신규 사업을 추진하면서 대내외 소통이 과거에 비해 활발하고 유연해진 것을 느낀다”며 “소통과 협업을 통해 개인 뿐 아니라 조직 전체가 함께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타운 홀 미팅은 이번이 8회째다. 성 사장이 지난해 2030, 3040
▲BAT로스만스는 지난 10월 31일 명동 관광특구에서 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 ‘에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BAT로스만스)(시사1 = 장현순 기자) BAT로스만스는 지난 10월 31일 자사 오피스가 있는 명동 관광특구에서 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 ‘에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코 플로깅 캠페인은 BAT로스만스의 ESG 주제 중 하나인 지역사회의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22년부터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인 ‘와이퍼스(Wiperth)’와 협력해 시작됐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다(plocka upp)는 뜻의 스웨덴어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 등의 운동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세계적인 환경운동 중 하나다. 올해 캠페인은 직원들의 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거리에 나가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황승용 와이퍼스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회사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노력 10가지’를 주제로 임직원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에 대
▲원강이 픽커터 신규 장비를 도입한다 (자료 = 원강)(시사1 = 장현순 기자) 원강은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신규 장비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원강의 작업 환경에 맞춰 특수 제작되었으며, 기존 장비 대비 생산성이 1.6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은 국내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노후화된 장비를 신규 장비로 교체하며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식회사 원강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신규 설비 확충을 통해 직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생산성 향상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한국 중소 제조업체가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중국 등 해외 경쟁업체와의 치열한 경쟁뿐만 아니라, 전기료 인상 및 각종 비용 증가와 같은 내부적 도전 과제도 극복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강은 선제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가격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데브시스터즈가 VNGGames와 ‘쿠키런 오븐스매시’ 아시아 지역 퍼블리싱을 체결했다. (자료 = 데브시스터즈)(시사1 = 장현순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베트남에 본사를 두고 있는 퍼블리셔 및 개발사 VNGGames와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아시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프레스에이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으로, 쿠키런 특유의 캐주얼함과 전략적 액션이 결합된 실시간 배틀 액션 게임이다. 3D로 구현된 개성 넘치는 쿠키들이 역동적인 액션 스킬과 전략을 구사하며 난투를 펼치는 점이 특징이다. 양사는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9개 지역에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시아 전역에 지사를 두고 있는 VNGGames의 글로벌 경쟁력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서비스 전략을 수립하고, 쿠키런에 대한 기본 인지도가 높은 아시아 권역에서 신작의 성공 규모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포부다. VNGGames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콜 오브 듀티 모바일 등 굵직한 글로벌 게임들을 베트남에
▲선진 양돈농장 ‘제일종축’ 전경 (자료 = 선진)(시사1 = 장현순 기자) 선진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양돈업을 기반으로 한 기업 중에서는 유일한 A등급이다. 선진은 1973년 제일종축 농장을 모태로, 양돈업·사료제조·식품 분야까지 아우르는 축산식품전문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국내 대표 ESG평가기관인 KCGS는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평가해 ESG등급을 발표한다. 선진은 2023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우수)’을 획득했다. 각 영역별로는 환경(E) 부문은 B등급으로 상향됐고, 사회(S) 부문 또한 두 단계 상승한 A등급을 기록했다. 지배구조(G)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 이라는 기업의 사명 아래 임직원과 고객, 사회 등 영향을 주고 받는 사람과 환경이 함께 성장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선진은 2022년부터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지속가능경영 체제 고도화에 주력했다. 축산업계에서 환경 문제는 지속적인 이슈로 떠오르
▲풀무원건강식물원 ‘파이토 에너지 샷’ 등 제품 3종이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자료 = 풀무원건강생활)(시사1 = 장현순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은 ‘풀무원건강식물원’이 자사 주요 식물성 건강 제품 3종(건강기능식품 1종∙건강식품 2종)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풀무원건강식물원은 식물성 성분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브랜드 대표 제품 3종에 대한 비건 인증을 진행했다. 이번에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은 ▲파이토 에너지 샷 ▲파이토 스테롤 ▲파이토 엔자임 총 3종이다. 비건 인증을 부여한 한국비건인증원은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주원료는 물론 세부 원재료를 까다롭게 검증하는 국내 최초의 비건 인증기관으로, ▲동물 유래 원재료 금지 ▲정제, 여과, 화학 반응 검증을 통한 교차 오염 방지 ▲동물 실험 금지 등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 한해서만 비건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파이토 에너지 샷’은 101가지 식물에 담긴 영양소를 1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물 발효 제품이다. 핵심 원료인 ‘파이토 메타 에센스’는 노니, 스타 푸르트, 오크라를 비롯한 과일
▲오뚜기 대풍공장 전경 (자료 = 오뚜기)(시사1 = 장현순 기자) 오뚜기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4년 평가에서 전년(B+) 대비 한 단계 성장해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환경과 지배구조 부문은 B+에서 A등급으로, 사회 부문은 A에서 A+등급으로 각각 2년 연속 상승했다. 현재 ㈜오뚜기는 환경 영역에 있어 친환경 포장 기술을 적용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제품에 ‘스마트 그린컵 개발’, ‘멀티 잉크절감 투명패키지 적용’ 등의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2023년에 81,092kg이라는 포장지 감축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2024년에는 ‘자연과 함께 맛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하에 체계적인 환경 경영을 위해 전사적인 전략을 수립하였다. 사회 영역은 A에서 A+로 등급이 오르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1년 8월, 장애인의 일할 권리를 보장하고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오뚜기프렌즈를 설립, 지난 4월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고용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장애인 근로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또한 컵라면 및 소스 업계 최초로 점자 스티커를 제품에
▲자일리톨 건치 어린이상을 전달하고 있다. (자료 = 롯데웰푸드)(시사1 = 장현순 기자) 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운영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128회차 진료를 맞아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충화초등학교를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충화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5명에 불과한 시골의 작은 학교다.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로드’ 프로젝트의 인연으로 부여군을 선정하고 치과진료소외지역인 충화초등학교를 방문하게 됐다. 롯데웰푸드의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로드’ 프로젝트의 첫 제품은 부여 알밤 시리즈로 롯데웰푸드와 행정안전부, 부여군이 지난 8월 업무협약을 맺고 선보인 것이다. 부여 알밤 시리즈는 제품이 호평을 받으며,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을 앞두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제품협업을 넘어 지역 상생활동을 이어가고자 부여군에 닥터자일리톨버스 방문을 하게 됐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에는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황혜경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최종기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이사 등의 의료팀을 비롯한 10여명의 봉사단이 참석해, 충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했다. 또,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