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와 대명소노그룹 비발디파크·쏠비치 등이 추석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플라자는 도심 호캉스를 위한 서울 스테이케이션(Seoul Stayc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룸 2박과 함께 ▲한복 대여권 ▲포토 시그니처 촬영 이용권 ▲서울 시티투어버스 이용권(도심 고궁 코스) ▲더 플라자 제작 교통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도심 고궁 코스는 남산타워와 명동, 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 정차하며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하차할 수 있다. 특별 제작한 교통 카드에는 서울 명소와 더 플라자 풍경이 담긴 디자인으로 각각 5천원이 충전되어 있어 고궁 코스 외에 가고 싶은 명소를 마음껏 둘러볼 수 있다. 체크인 시 제공되는 한복 대여권은 경복궁역 인근 한복 대여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포토 시그니처는 셀프 사진관으로 촬영 이용권을 소지하면 전국 213개 지점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예약 기간은 10월 9일까지며 투숙 기간은 10월 10일까지다. 가격은 57만6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자세한 내용은 더 플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서울 시내 일부 고궁은 한복 착용 시 입장료가
시사1 장현순 기자 | 하이트진로와 국순당이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하는 등 주류업계가 추석맞이 선물세트 출시에 나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경기떡집과 함께 일품진로 25년산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국순당은 백세주를 다양한 전용잔과 함께 선보이는 백세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서울 3대 떡집으로 손꼽히는 ‘경기떡집’과 함께 ‘일품진로 25년산’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설에 경기떡집과 첫 협업 후, 추석 명절 최고급 선물세트 구성을 위해 일품진로 25년산 출시 단계부터 경기떡집과 협업을 기획했다. 66년 전통의 경기떡집은 12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재될 만큼 다양한 대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독보적인 품격의 일품진로 25년산과 함께 경기떡집의 전통 다과들로 선물세트를 구성해 명절 선물 가치를 높였다.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25년산 1병, 황동잔 2개, 전통 다과 9종 ▲참깨강정, ▲호두정과, ▲양갱, ▲금귤정과, ▲잣박산, ▲곶감말이, ▲다식, ▲개성약과, ▲오란다로 구성됐다. 특히, 일부 다과 메뉴는 국가무형문화재 조선왕조 궁중음식 이수자인 ‘박영미’ 교수와 배화여대 전통조리학과
시사1 장현순 기자 | 삼양식품과 고려아연이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삼양식품은 본사와 공장이 있는 서울 성북구, 익산, 원주 등지에서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 기부를 진행했다. 고려아연은 서울시 노원구, 중랑구, 성북구 지역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 송편과 반건시 곶감을 후원했다. 삼양식품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을 순차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삼양식품의 지역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삼양식품 본사 및 공장이 위치한 서울, 익산, 원주 등에서 진행된다. 삼양식품은 매달 제품 후원,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위치한 성북구의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와 성북구장애인체육회,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에 총 라면 240박스를 전달했다. 익산공장이 위치한 익산시 모현동, 신동 행정복지센터에도 기부를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1일에는 원주공장이 있는 원주시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추가 기부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기부된 라면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
시사1 장현순 기자 | 삼성전자가 최신 ‘AI 홈’ 경험을 인도 시장에 선보이며 AI 홈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4일 인도 IT 기술의 메카인 뭄바이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KC)에서 IFA 2025에서 선보인 ‘AI 홈 - 미래 일상을 현실로’를 주제로 삼성 AI 홈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인도 시장에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지 주요 미디어와 거래처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AI 홈 전략을 공유하고 ▲모바일 제품의 ‘갤럭시 AI’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전 AI’ ▲가전제품의 ‘비스포크 AI’를 각각 소개하며, 이들이 탑재된 다양한 신제품과 AI 홈 시나리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박종범 부사장은 “미래의 일상을 현실화한 삼성 AI 홈은 인도 가정에 더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제공할 것”이라며 “인도 내 3개의 R&D 센터가 삼성의 AI 혁신을 인도 시장에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JTI코리아와 GKL사회공헌재단이 취약계층에 문화활동 지원에 나섰다. JTI코리아가 지난 9월 23일, 서울역쪽방상담소에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 활동 지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JTI코리아와 사단법인 ‘해피피플’이 협력하여 기획한 이번 지원사업은 사회적 고립과 이동 제약으로 인해 문화 활동 체험의 기회가 제한적인 서울역 쪽방촌 거주 어르신들이 다양한 야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다. 전달된 지원금은 서울역 쪽방촌 어르신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비롯해 소화기 교체 및 식료품, 생필품 기부 등 주거 환경 정비에 사용된다. 또한 JTI코리아 본사 및 인천, 중부 데포 임직원들은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서울역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 나들이를 현장 지원할 예정이다. 2001년 설립된 서울역쪽방상담소는 취약계층인 쪽방촌 주민들의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편의시설 운영사업부터 보건의료지원사업, 상담사업, 교육문화사업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JTI코리아는 4년 전 서울역쪽방상담소와 인연을 맺고 매년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시사1 장현순 기자 | 추석을 앞두고 롯데칠성음료와 몽고간장이 25일 각각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 담은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정통주스의 대명사 델몬트의 대표 제품들을 혼합한 총 7종의 구성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과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은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패키지로 꾸며졌다. ‘제주감귤∙매실∙포도’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토마토∙망고’ 3본입의 풍요 세트 ‘제주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으로 구성된 우리가족 선물세트를 포함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mL 소병 제품을 12개씩 담았다.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진심을 담은 ‘델몬트주스 선물세트’와 함께 더욱 뜻깊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시사1 장현순 기자 | 한국경영분석연구원(원장 김민선)은 5일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한상원)로 부터 LPG용기 재검사 수수료의 과당경쟁과 이로 인한 검사 품질 저하 우려를 해소하고자 ‘LPG용기 재검사 적정수수료 산출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LPG용기 재검사 수수료는 법정 고시가 아닌, 가스 충전·판매사업자와 검사기관 간 협의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저가 수주 경쟁이 지속되고 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검사 품질이 훼손될 수 있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연구는 △13kg 이하 △20kg △50kg △복합재료용기 등 4종의 LPG용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구진은 재료비·노무비·경비 등 주요 비용 요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객관적인 원가 데이터를 확보하여 분석할 예정이다. 연구 기간은 9월 8일부터 2개월이며, 오는 10월 중간보고를 거쳐 11월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한국경영분석연구원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부와 유관 기관에 합리적 수수료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검사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고 LPG 안전 관리 체계 강화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LPG용기 재검사 적정수수료 산출 연구용
시사1 장현순 기자 | 노랑풍선과 놀유니버스등 국내 여행업체들이 미국 괌 상품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노랑풍선은 괌관광청, 티웨이항공, 소노호텔앤리조트와 협업해 괌의 대표 명문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괌 골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사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와 짧은 비행거리, 태평양의 푸른 바다와 열대 자연이 어우러진 괌에서 특별한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6년 3월 28일까지 매일 티웨이항공을 통해 오전·오후 출발이 가능하며, 기본 수화물 외에 23kg의 추가 수화물이 제공돼 총 46kg의 여유로운 수화물 한도를 활용해 골프 장비를 여유롭고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다. 고객들은 △태평양 절벽을 넘기는 12번 홀 파3로 유명한 소노펠리체 CC 괌 망길라오 △9명의 전설적 선수가 설계한 홀을 경험할 수 있는 소노펠리체 CC 괌 탈로포포 등 괌을 대표하는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두 골프장은 해안선·정글·지형의 특징을 살린 코스로 구성돼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골프를 경험할 수 있다. 숙박은 투몬베이 해변과 인접한 웨스틴 리조트 괌에서 제공된다. 전 일정 오션뷰 객실과 클럽
시사1 장현순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와 BAT코리아가 각각 ESG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는 환경재단과 함께 '쓰담필터 캠페인'을 전국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쓰담필터 캠페인은 “서울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주도 환경정화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심 내 빗물받이 청소 활동과 아트워크 활동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와 시민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번 ‘쓰담필터 캠페인’은 서울을 넘어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로 활동 범위를 확대하며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올해 지원율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총 465명의 시민 크루들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쓰담필터 캠페인은 ‘모두모아 캠페인’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모두모아 캠페인은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를 수거해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처리하거나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등 적절한 절차에 따라 처리하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다양한 지속가능성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환경 보호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20일 충무로 일대에서
시사1 장현순 기자 | 롯데GRS 엔제리너스와 할리스가 신제품을 출시했다. 엔제리너스는 건강메뉴 라인업 확대에 주안점을 뒀고 할리스는 가을 메뉴를 출시했다.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맛과 건강을 함께 즐기는 ‘엔제린밸런스(ANGEL IN BALANCE)’ 신 메뉴 3종을 금일 출시하며 건강 메뉴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엔제리너스는 지난 4월 제로슈가 애플캐모마일티, 저당 애플요거트스노우, 저당 프로틴라떼 등의 엔제린 밸런스 5종 출시에 이어 △저당 카페 렌틸 △제로슈가 라임 콤부차 △저당 바닐라 라떼 3종을 선보인다. 최근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와 '저속노화' 등 건강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는 것에 주목해 신 메뉴를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 ‘저당 카페 렌틸’은 저당렌틸콩두유가 들어가 식단을 고민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기는 달콤고소한 커피이다. ‘제로슈가 라임 콤부차’는 제로슈가 콤부차에 비타민 얼음이 들어간 비타민 음료로 건강에 건강을 더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저당 바닐라 라떼’는 알룰로스로 만든 바닐라 시럽으로 당과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달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