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윤여진 기자 |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전장연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 처벌의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김재섭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전장연 방지법‘을 추진하겠다”며 “시도때도 없이 출근시간 지하철을 무단으로 점거하는 전장연을 가중처벌할 근거를 만들겠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김재섭 의원은 “떼법으로 돌아가는 한국사회를 바꿔야한다”고도 했다. 김재섭 의원은 재차 “오직 장애인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한 점거 시위라면 그나마 이해하겠다”며 “그러나 전장연은 ‘장애인 이동권‘과는 아무상관 없는 ’탈시설‘까지 주장하면서 지하철을 무단으로 점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재섭 의원은 “전장연은 모든 장애인을 대표하지 않을 뿐더러, 전장연은 탈시설과 관련한 부패혐의 의혹까지 있다”고도 했다. 김재섭 의원은 또 “자신의 이익을 관철하는 수단으로 시민들의 발을 묶는 불법적 행위가 더 이상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재섭 의원은 “4호선을 타고 출근하는 우리 도봉구 사람들이 겪는 불편함과 초조함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며 “단호하게 처벌해야 한다. 전장연의 시위 방식은 옳지 않고, 그들은 치외법권에서 살지 않는다”고도 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0일 “민주당의 TV 토론회에서는 정책 어젠다 중심의 심도있는 정책 대결이 이루어졌다”며 “수권 정당의 무게와 품위가 느껴지는 토론이었다”고 밝혔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언급도 일절 없었다”며 “그에 반해 국민의힘 경선 토론에서 후보들은 ‘반민주당’을 유일한 전략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을 때릴수록 민주당 후보만 돋보이는 패러독스 현상이 나타난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국민의힘 경선 토론에서 쏟아진 발언도 가관”이라며 “내란 수괴를 배출한 내란 옹호당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은 반성을 담아 진중하게 진행하는게 상식이건만, 경박한 예능 형식을 차용해 희희락락하고 있다”고도 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재차 “경선 흥행을 위해서겠지만 무거운 반성의 마음을 담아야 하는 국민의힘에게 어울리지 않는 형식”이라고 강조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국제정세 매체인 더 디플로맷은 국민의힘 후보들이 반성 없이 이재명 전 대표를 위험한 인물로 몰아가는 데에만 집중하며 ‘반명 연대’를 도모하는 것은 오히려 이 전 대표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고 지지층을 더욱 결집하게 한다고
시사1 윤여진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최근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과를 보며 과연 이것이 민주주의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권영세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충청권 첫 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88.15%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고, 김동연 후보는 7.54%, 김경수 후보는 4.31%에 그쳤다”며 “사실상 나머지 후보들은 들러리”라고 이같이 강조했다. 권영세 위원장은 “이런 압도적 득표율은 독재국가의 선거를 떠올리게 한다”고도 했다. 권영세 위원장은 재차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올해 대선에서 87.28%의 득표율로 당선됐고 과거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도 100%에 가까운 득표율로 선거를 치른 바 있다”고 주장했다. 권영세 위원장은 또 “정당 경선은 국민 앞에 미래 비전과 혁신 의지를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무대”라고 강조했다. 권영세 위원장은 “형식적 절차에 머무르는 경선이 아닌, 실질적 경쟁과 공정, 다양성이 살아있는 경선이 진정한 민주주의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도 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0일 “정치인은 자신이 내세운 강점을 토대로 검증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언변을 내세우면 진짜 토론을 잘 하는지, 정책이 전공이면 진짜 공약이 좋은지, 도덕성이 우월하면 진짜 그런 삶을 살았는지 스스로 내세우는 강점은 무한 검증의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보통 정치인에게 외모는 덤일 뿐, 강점으로 내세우는 요소는 아니다”라며 “그러나 한동훈 후보는 이상할 정도의 외모 집착과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외모 논란을 자초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본인과 팬덤이 외모를 강점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온라인에 외모 관련 의혹이 넘칠 정도로 쌓였고, 검증과 반발의 대상이 된 것”이라고도 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재차 “키높이 구두 질문이 싫으면 하이힐에서 내려오면 된다”며 “구두나 운동화를 가리지 않고 기괴하게 높은 굽만 고집하는 게 포착되니 다들 의아해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참고로 현장을 다니는 정치인에게는 편한 신발이 필수”라며 “생머리나 가발 질문이 싫으면 당당하게 밝히면 된다”고도 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계속해서
시사1 윤여진 기자 | 알록달록 아름다운 튤립들이 한폭의 그리처럼 펼쳐져 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7일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민생 경제와 재정 파탄의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최상목 부총리는 지난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물가 안정, 가계 부채 비율 감소, 소득지표 개선과 출생률 반등을 윤석열 정부의 성과라고 큰소리를 쳤다”며 이같이 꼬집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0%대로 떨어진 경제성장률 전망과 100조 원에 이르는 세수 결손을 초래한 장본인이 어쩌면 그런 낯 두꺼운 소리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도 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재차 “하나하나 뜯어보자”며 “물가는 안정된 것이 아니라, 오른 채로 굳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에 나가 본 적 있나”라며 “소득지표는 고소득 가구의 소득점유율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도 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그러면서 “중산층과 서민들의 소득, 살림살이가 나아진 것이 아니다”라며 “가계부채비율 역시 약관대출을 가계 부채에서 제외한 국제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착시효과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빚을 갚지 못하는 연체율 상승이 우리 경제의 실상을 말해준다”며 “
시사1 윤여진 기자 | 국민의힘 조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7일 “제가 대통령이 되면 2025년 APEC 특별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해 10월31일-11월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21개국이 함께하는 APEC 정상회의에 트럼프, 시진핑, 푸틴, 이시바 4강 정상과 함께 북한 김정은을 초청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철우 지사는 “하노이 빅딜은 실패했으나 우리 땅에서 열리는 이번 APEC은 차원이 다른 기회”라고도 했다. 이철우 지사는 계속해서 “과감한 전략을 세워 이번에 반드시 한반도 평화 기반을 닦고 새로운 기회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지사는 “구체적 프로젝트로 ‘남·북·미 DMZ 공동개발’을 제안하겠다”며 “군사 대치와 분단의 상징이었던 비무장지대에 남북한과 미국이 함께 호텔과 리조트를 짓고 남북한의 교류 장소이자 세계인의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도 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른바 보수 진영에서 ‘반이재명 연대’구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우리공화당이 반이재명 연대보다 규모가 큰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연대 구축을 제안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6일 “보수 진영에서 이재명 의원의 포비아, 혐오스러움, 두려움 현상이 높지만 담대하게 나가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연대 대 반체제 세력의 싸움이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통합된 한미일 미사일방어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듯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는 반이재명 연대보다 규모가 큰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연대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지금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이 명분도 없고, 관심도 없고 감동도 없는 3무 경선으로 흐르고 있는데, 국민들은 새로운 것을 바라고 있다. 그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연대이다. 전선을 넓혀야 한다”면서 “이제 한덕수 카드도 필요하고 바깥에 반이재명 연대를 뛰어 넘는 자유보수세력 대통합 빅텐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연대를 통해 양심적 자유보수 우파 세력들 전체
시사1 윤여진 기자 | 국민의힘은 16일 “노무현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대담 영상에서 이재명 민주당 경선 후보는 ‘누가 괴롭혔다고 보복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강조하며, 검찰 개혁에 대해서는 공수처의 대폭 강화를 주장했다”며 “과거의 이재명이 머쓱할 일이며 지금까지 그의 정치 행보와 발언을 지켜본 국민이 느끼는 감정은 섬뜩함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 대선 후보 시절 과거의 이재명은 울산 유세 현장에서 정치보복에 대해 ‘하고 싶어도 꼭 숨겨놓았다가 나중에 몰래 하지’라는 견해를 내비친 바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함인경 대변인은 “불과 얼마 전, 당 대표 이재명은 당내 통합 행보를 하는가 싶더니 별안간 유튜브 매불쇼에 출연해서는 2년 전 체포동의안 사태는 ‘당내 일부와 검찰이 짜고 친 것’이라고 주장하며 총선 과정에서 자신이 ‘배제한 사람은 7명뿐’이라고 밝혔다”고도 했다. 함인경 대변인은 재차 “이 후보는 검찰·경찰의 특활비와 특경비를 ‘0’원으로 만들며 국가 치안과 범죄 수사 기반을 흔들어 놓은 장본인”이라고 강조했다. 함인경 대변인은 “수사기관 개혁이 진정한 목적이라면, 정치적 중립성이 선행되어야
시사1 윤여진 기자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6일 “파면된 내란수괴 1호 당원이 자초한 보궐선거로 천문학적 국민 혈세 낭비를 초래한 국민의힘은 대선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때 “그런데 국민께 염치도 없이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한 정당이 됐다”며 이같이 꼬집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참으로 부끄러움도 없고 후안무치하다”며 “국민은 심판을 벼르고 있는데, 자기들끼리 반성 없이 김칫국만 들이키고 있다”고도 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재차 “새 술을 새 부대에 넣기 위한 마지막 청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반드시 내란 특검을 출범시켜 내란의 몸통부터 뿌리까지 발본색원해서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고도 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또 “김건희·명태균 특검도 즉각 추진하여 ‘권한 없는 자들의 비선 권력 행사’도 단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