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캐치)(시사1 = 유벼리 기자) 채용플랫폼 캐치는 현대자동차, LG전자, 현대모비스, 르노코리아자동차, 우리산업, 서연이화 등 자동차와 관련 부품 및 시스템 생산 업계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이 한창이라고 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5일까지 1월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직무는 ▲R&D ▲Manufacturing ▲디자인 ▲전략지원 ▲IT이며, 전형은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 검진 ▲최종 합격 순이다. 10일에는 메타버스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직무별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며 신청은 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LG전자 VS본부에서도 오는 15일까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분야는 자동차 전장부품 SW로 ▲AVN ▲Telematics ▲Cluster 등 다양한 세부 직무에서 모집하며 관련 전공자는 우대하여 채용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접수 ▲LG Way Fit Test & SW프로그래밍 테스트 ▲최종서류전형 ▲기술면접 ▲최종면접 ▲건강검진 ▲입사순이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8일까지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생산기술(양상)으로 배터리 시스템 생산기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관련 분야 6년
▲원주시청 공무원노조가 11일 국회 환노위를 찾아 입법 제안서를 전달한다. (자료 = 원주시청 공무원노조)(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찾아 거대 기득권 노조 괴롭힘 방지 입법 제안서를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원주시청 공무원노조는 “지난 2021년 8월 전국공무원노조 강원지역본부 원주시지부였던 당시, 조합원의 투표로 전공노를 탈퇴하자 전공노가 민·형사 고소·고발을 통해 괴롭혀 왔다”고 밝혔다. 원주시청 공무원노조는 지난해 11월 호소문을 통해 “조직형태 변경 간 무차별한 소송 및 고발을 제한하고, 거대 노조의 반민주적인 규약 내용을 금지하는 법의 제정이 필요하다”며 “거대 노조가 현행법을 악용해 소송과 고발을 일삼는다면 특정 노조의 이익을 보호할지 모르나 노동자 보편적 권리 보장은 후퇴시키는 일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헌법 33조에서 규정하고있는 근로자의 단결권을 침해하는 산별노조의 반민주적인 규약·규정 제정 금지 ▲산별노조 반민주적인 규약 및 각종 규정 제정 방지를 위한 규약·규정 외부 공개 등을 제안했다.
▲임직원들이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에 참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위니아)(시사1 = 유벼리 기자) 대유에이피는 2017년부터 6년째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으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은 대유에이피가 있는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명절 및 연말연시 등 연간 3차례에 걸쳐 김치부터 필요한 생필품을 기부하는 행사다. 대유에이피는 지난해 12월 26일에도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나눔의 가치, 함께 따뜻해지는 연말’이란 슬로건 아래 대유에이피 임직원들이 생필품을 갖고, 소외계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함을 더했다. 대유에이피 홍보 담당자는 “올해 햇수로 6년째인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시작한 나눔 행사”라며 “대유에이피는 단발성으로 끝나는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대유에이피는 국내 선두 자동차 스티어링휠
▲생명보험재단이 신임 상임이사에 조태현 전 삼성생명 상무를 선임했다 (자료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신임 상임이사에 조태현 전 삼성생명 상무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조태현 상임이사는 앞으로 3년간 생명보험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 복지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조태현 상임이사는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생명에 입사해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등을 거쳐 삼성생명 전략지원팀장, 기획팀장, AFC사업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기업의 사업 전반을 다루는 일을 도맡아 왔다. 또한 서강대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밟으며 관련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조태현 생명보험재단 신임 상임이사는 “사회공헌 사업도 시대 흐름에 맞춰 서비스 형태에 변화를 줘야 하는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명보험재단의 복지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수혜자를 위해 진심을 다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 주변 곳곳에 생애보장·생명존중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 존중, 생애 보장
▲(자료 = 캐치)(시사1 = 유벼리 기자) 2023년 6월부터 시행되는 ‘만 나이’ 제도를 두고 20대 취준생도 찬반 의견이 갈렸다. 3일 채용플랫폼 캐치에 따르면 캐치가 20대 구직자 1902명을 대상으로 ‘만 나이가 취업에 유리한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도움이 될 것 같다’가 48%, ‘별 차이 없을 것 같다’가 43%로 의견이 갈렸다. ‘도움이 안 될 것 같다’고 응답한 인원도 8%였다.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48%를 대상으로 이유를 물어본 결과, ‘어릴수록 취업에 유리해서’가 60%로 가장 많은 응답을 기록했다. 이어서 ‘취업 적정 나이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서’가 28%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기존 제도는 느린 연생에게 불리해서(6%)’ 등의 의견도 있었다. 반대로 ‘차이가 없다’ 혹은 ‘도움이 안 된다’고 응답한 경우에는 ‘다같이 어려지는 거라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55%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취업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가 31%, ‘나이 질서가 흐트러질 것 같아서’가 13%로 뒤를 이었다. 본 설문에서 ‘신입 취업 나이 마지노선’에 관해서도 함께 조사했는데 66%로 절반 이상이 ‘마지노선이
▲지원자들이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원로예술지원 상담 창구에서 상담하고 있다 (자료 = 서울문화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신설한 ‘청년예술지원’과 ‘원로예술지원’ 사업이 각각 13:1, 4: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예술인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해 10월과 12월 각각 만 39세 미만 청년예술가와 만 60세 이상의 원로예술가를 대상으로 총 8억원 규모의 지원 사업 공모를 개시했다. 이는 기존 예술창작활동지원에서 포괄하지 못한 지원의 사각지대를 좁히려는 노력으로, 예년에 비해 공모 시기를 앞당긴 서울문화재단 예술 지원 사업의 ‘그물망 예술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신설됐다. 청년예술지원은 청년예술인의 예술계 진입을 돕기 위한 취지로 설계돼 10월 4일부터 28일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약 13: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청년예술지원은 갓 졸업한 예술 전공자가 첫 작품을 발표해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술 전공자라도 졸업 후 예술가로서 창작 활동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정체성 구축, 작업 방식 정립, 활동 반경을 설정하는 데 여러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청년예술지원은 창작지원금 최대 1000만원
▲ 국내 유일 희귀질환아동 보조기기 지원사업 (자료 =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는 2022년 저소득 희귀질환아동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저소득 희귀질환아동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거나, 기기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보조기기 접근 및 구매가 어려운 저소득층 희귀질환아동에게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청한 대상자를 현장 평가하고, 심사한 결과 77명의 희귀질환아동들을 선정해 꼭 필요한 맞춤형 보조기기가 지원됐다. 아울러 한 번의 지원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닌, 꾸준한 모니터링과 기존 지원 아동들의 성장에 따른 보조기기 교체 필요시 재지원을 통해 생애 주기별 지속 지원 사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강용원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장은 "자신의 꿈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모든 희귀질환아동에게 박수를 보내며 희귀질환아동 가정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희귀질환아동과 그 가정을 위해 최선의 보조기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는 2022년 월드비전과 협
▲(자료 = 원주시청 공무원노조)(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30일 5급 이상 전보인사와 관련, 입장문을 내고 자치법규 위반 사례가 있음을 지적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조는 “직렬 간 장벽을 걷어내고 능력에 맞게 최적화된 직원을 배치하겠다는 의지가 보인다”며 “5급 이상이면 누구보다 많은 행정경험을 가지고 있고 직렬을 넘어 어느 자리에서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판단은 이해되는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다 이번 인사에서 자치법규 위반 사례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들은 “‘원주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시행규칙’ 제15조에 보면 행정국장은 지방서기관으로 보하도록 명시돼있다”며 “지방기술서기관이 행정국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원주시청 공무원노조는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더라도 규정에 맞게 인사를 해야한다”며 “인사의 기본 원칙들을 가벼이 여긴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돌아보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 초록여행, 설 명절 귀성여행 모집 (자료 = 그린라이트)(시사1 = 유벼리 기자) 기아 초록여행은 다가오는 2023 계묘년 설 연휴를 맞이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귀성여행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초록여행의 ‘명절 귀성지원 이벤트’는 고향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휠체어 사용 중증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휠체어 탑재가 용이하게 개조된 차량을 지원해 편하게 귀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아 초록여행은 2012년 출범 이후 설, 추석 등 명절에 귀성여행을 지원해왔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된 2020년 이후로는 명절 선물을 지원해왔다. 이번 설 귀성여행은 3년 만에 실시되는 귀성 이벤트로 그 의미가 깊다. 이 이벤트는 초록여행에 가입된 고객 중 휠체어 사용 장애인 가정 한정으로 제공된다. 2023년 1월 3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접수해 총 13가정을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1월 17일(화)에 초록여행 누리집 및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단 최근 1년 내에 초록여행 명절, 패키지, 테마, 미션여행 등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고객과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장애인 고객은 선정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선정 시 차량, 유류, 귀성지원금, 귀성선물이 제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소상공인의 경영 개선과 홍보를 돕기 위해 현대차그룹과 ‘기프트가 온에어2’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료 = 함께만드는세상)(시사1 = 유벼리 기자) 함께만드는세상은 팬데믹 여파 및 물가 상승,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개선과 홍보를 돕기 위해 현대차그룹과 ‘기프트가 온에어2’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기프트가 온에어2’ 캠페인은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통해 온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홍보·디자인 및 온라인 스토어 개설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PR 스튜디오’와 유명 연예인이 진행하는 온라인 판매 방송으로 매출 증대를 돕는 ‘기프트카 라이브 스튜디오’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유명 연예인 김신영씨와 김재우씨가 라이브 판매 방송에 참여해 판매와 홍보를 도울 예정이다. 기프트카 온에어2는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3년 2월 말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선정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프트카 온에어1’ 캠페인에 참여한 인천 제철홍어무침꽃게장 김윤미 대표는 “홈페이지부터 사업 방향성 등 전반적인 조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