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댑핏(Adapfit) 스튜디오 브랜드 영상 일부 (자료 = 행복나눔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은 무장애 헬스케어 센터 ‘어댑핏(Adapfit) 스튜디오’의 브랜드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 영상은 장애인이 운동을 통한 변화를 기대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역동적으로 운동하며 땀 흘리는 장애인의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누구든지 어댑핏 스튜디오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어댑핏 스튜디오가 제공하는 신체 분석 프로그램 ‘어댑피팅(Adapfiting)’과 무장애 헬스케어 공간의 모습도 담겼다. 행복나눔재단은 국내 최초의 무장애 헬스케어 ‘어댑핏 스튜디오-부산점’을 운영하고 있는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와 함께 지난해 12월 어댑핏 스튜디오 서울점을 임시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어댑핏’은 ‘어댑티드 피트니스(Adapted Fitness)’의 줄임말로 ‘맞춤 운동’을 뜻한다. 어댑피팅은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맞춤옷을 의뢰하듯, 체형·신체 기능을 분석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소 3회 이상의 운동을 통해 고객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추천해 리포트 형태로 제작해준다
▲협약식에 참석한 신승민 한국해군과학기술학회 회장, 오경원 한국첨단기술융합학회 회장, 권오병 경희대학교 부총장, 이충곤 한밭대학교 대학원장 등 체결기관 관계자 19명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해군과학기술학회는 한국첨단기술융합학회, 경희대학교, 한밭대학교와 함께 해양우주 및 우주함대 등 국방·우주산업 교육, 연구, 산학 협력을 위한 학술 교류 협약을 지난 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승민 한국해군과학기술학회 회장, 오경원 한국첨단기술융합학회 회장, 권오병 경희대학교 부총장, 이충곤 한밭대학교 대학원장 등 체결기관 관계자 약 19명이 참석했다. 체결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우주산업 교육, 연구, 산학 협력을 위한 인력 및 정보 등의 상호 교류 △각종 학술자료 상호 교류 △각 기관에 필요한 교육 및 전문교육 요원 상호 지원 △공동 학술행사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승민 한국해군과학기술학회 회장은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학술 교류와 협력을 촉진해 해양우주 분야 교육, 연구, 산학 협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원 한국첨단기술융합학회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7회 중마마을축제’ 개최 (자료 =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광양지부와 공동 주최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7회 중마마을축제’ 행사가 지난 8일 광양 중마상설시장 주차장에서 지역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 페로니켈 법인 SNNC,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중마시장, 플라스틱제로‘광양’운동본부가 행운권 상품과 천막 등을 후원했다. 중마마을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복지관과 지역 단체가 협업해 모두 무료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SNNC, 새마을교통봉사대광양지대, 포스코전래놀이문화재능봉사단, 포스코 품질기술부봉사단, 사랑나누기봉사단, 화랑로타리클럽, 플라스틱제로‘광양’운동본부, 자원순환 플라스틱뱅크가족봉사단 등 10여개 지역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위드플리마켓팀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안내 에코드림 △포스코 전래놀이재능봉사단 달고나 만들기 △터링협회 터링게임존 △새마을교통봉사대 솜사탕&팝콘 부스 △SNNC 장애 체험 및 인식 개선 △
▲문성호 원공노 사무국장 7일 오후 전공노 정치자금법 위반 고발 건과 관련, 고발인 조사를 위해 원주경찰서에 출석했다. (자료 = 원공노)(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는 7일 오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정치자금법 위반 고발건과 관련,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공노는 문성호 사무국장이 출석해 관련 내용을 진술했다. 앞서 원공노는 지난 6일 전공노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원공노에 따르면 전공노의 규정에는 해직자가 정치활동을 하면 이들에게 지급하는 생계비 지급을 하지 않도록 했다. 그러나 지난 2018년 개정을 통해 민주노총지지 정당으로 출마한 해직자에게만 생계비를 지급하도록 개정했다.
▲지난4월5일 박정하 국회의원이 원공노 사무실 방문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원공노)(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는 “원주시의 장기재직휴가 5일 신설 조례 개정안을 환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재직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 공무원에 대해 장기재직휴가 5일을 부여하는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돼 오는 7월 중 시행되는 데 따른 것이다. 장기재직휴가는 강원도에서는 태백시와 정선군에 이어 세 번째다. 앞서 원공노는 지난 4월21일 MZ조합원과 박정하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열었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기재직휴가 등이 논의 됐었다. 원공노는 “이번 복무 조례 개정을 통해 저연차 하위직 직원들의 근무 여건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원공노는 ‘원주시를 전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지자체’로 만들기 위해, 원주시 직원들의 복무 여건 개선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0일 세종대에서 서울시 거주 사회초년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이 열렸다. (자료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시사1 = 유벼리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노후준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2023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 캠페인을 본격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국능률협회는 합리적인 은퇴 준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2023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국의 기업, 기관, 대학, 단체로 찾아가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대, 원광대 등 대학을 방문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고, 군 신임간부 및 전역 예정자, 중앙부처와 지자체 퇴직 예정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연금과 노후 설계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프리랜서와 1인 가구, 사회초년생들에게도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융사의 전국 지사에서 임직원들에게 강의를 진행하는 등 노후준비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지금, 노후 준비에 대해 더 알릴 수 있도록 이번 찾아가는 교육 캠페인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원공노가 오는 6일 전공노를 추가 고발한다. (자료 = 원공노)(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는 오는 6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원주경찰서 앞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횡령 고발 기자회견’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원공노는 앞서 지난 4월 20일 전공노의 해직자 생계비 규약위반 지급 여부 전수조사를 촉구했고 5월 18일에는 이에 응하지 않은 전공노 위원장을 업무상 배임으로 고소한 바 있다. 원공노는 “전공노는 고소를 당했음에도 책임있는 조치를 하지 않고 감정싸움으로 여기는 인식을 보였을 뿐”이라며 “전공노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해 추가로 확인된 사항을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연회에서 휠체어 사용자가 예약한 저상버스에 오르고 있다 (자료 = SK행복나눔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은 지난 3일 오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서비스’ 정식 개시를 앞두고 시연회가 열렸다고 4일 밝혔다.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이 개발에 참여한 서비스는 휠체어 사용자에게 저상버스 예약-탑승-길 안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용 앱 ‘위버스’를 통해 저상버스 도착 정보를 확인하고 탑승 예약을 신청하면, 해당 버스의 운전기사가 리프트를 내리고 안내 방송을 하는 등 휠체어의 원활한 탑승을 지원한다. 또 앱에는 휠체어 내비게이션 기능이 내장돼 버스 하차 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행복나눔재단은 지난 2022년 11월 대전광역시, 신협사회공헌재단, 위즈온협동조합과 ‘교통약자 저상버스 탑승 예약 시스템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해당 서비스 구축에 힘써왔다. 이날 시청 북문 앞에서 열린 시연회는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휠체어 사용자가 위버스로 저상버스를 직접 예약하고 탑승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시연회에 참여한 휠체어 사용자는 예
▲2023 서울 우먼업 페어 포스터 (자료 = 서울시)(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는 3040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2023 서울 우먼업 페어’를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서울 우먼업 페어’에는 경력단절여성의 사회복귀를 응원하는 서울시 117개 기업이 참여해 1060명 채용에 나선다. 기업별로 부스를 운영하며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각 기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여성 구직자와 기업 인사담당자 간 상담 및 현장 채용을 함께 진행한다. 대표적인 참여 기업/기관으로는 애플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 한국관광공사, CJ프레시웨이 및 서울ICT이노베이션, 소상공인진흥공단 등이다. 이 밖에도 자란다, 생활연구소(청소연구소), 커넥풀, 엠베스트(메가스터디), 유니에스, 인지어스, 스탭스, 버크만코리아, 서울랜드, 알파 등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할 계획에 있다. 컨설팅관에서는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의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전략 코칭, 경력관리 컨설팅 및 창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MBTI 검사와 진로상담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원공노가 창립 2주년을 맞아 조합원에 종합선물세트를 지급한다. (자료 = 원공노)(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창립 2주년을 맞아 오는 8월 조합원들에게 삼양식품 종합선물세트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원공노는 지난 2021년 9월 전공노를 탈퇴한 뒤 창립됐다. 원공노는 창립 2주년 기념선물로 원주시 대표 향토기업인 삼양식품의 제품인 라면과 불닭소스, 과자 등을 선정했다. 지역 업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고 또한, 조합원들에게도 지역 향토기업 상품을 알리고 제공하는 취지다. 우해승 위원장은 “원공노가 민주노총·전공노를 탈퇴할 수 있었던 것,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조합원들의 원공노에 대한 압도적 지지 덕분”이라며 “전공노에 분담금을 납부하지 않는 예산을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늘리되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방법을 계속 고민 하겠다”고 말했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민주노총에 상납했던 조합비를 이제는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원공노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