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일 남서울대 교수.(출처 = 남서울대)(시사1 = 유벼리 기자) 남서울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인 황규일 교수는 2021년도 충남창업보육협의회(이하 충창협) 회장으로 선임됐다. 남서울대는 25일 “황 교수는 2019년부터 3년째 회장직무를 수행하게 됐으며 한국창업보육협회의 당연직 이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충창협은 보육 기능 확대를 통한 보육 자립 기반 구축, 창업 지원기관과의 업무협력, 창업보육센터&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BI 활성화를 위한 운영모델 개발 등의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충창협은 충남도 내 14대학 16개의 창업보육센터가 가입돼 있으며 2019년 입주기업수 439개사, 매출액 1만6515억원, 고용인원 1154명, 수출액 64억원, 투자자금유치 46억원, 지식재산권 358건 등의 창업보육사업성과를 달성했다. 황 회장은 “충남도 내 모든 창업 기업이 성공하는 그날까지 함께하겠다”며 “직무를 열정적으로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림대 멘토동아리 목청의 모습이다.(출처 = 한림대학교)(시사1 = 유벼리 기자) 한림대학교 부속 한림청소년복지센터는 24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0 대학생 멘토링동아리 지원사업 ‘동아리야-멘토링하자’ 에 참여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 참여한 동아리‘목청’은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윤현숙교수가 지도교수로 참여하였으며 한림대학교와 한림성심대학교의 재학생 6명으로 구성되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체능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 지원을 위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동아리 ‘목청’는 당초 학교 밖 청소년의 예체능 멘토링과 함께 특성화고교대상 봉사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을 진행이 어려움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들과의 활동을 중점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동아리 지도교수인 사회복지학부 윤현숙 교수는 “코로나 상황이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학생들이 열정과 책임감으로 성실하고 재미있게 진행하여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림청소년복지센터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하여 대학생 멘토링동아리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신현동 전자공학과 교수가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출처 = 경희대학교)(시사1 = 유벼리 기자) 신현동 전자공학과 교수가 경희대 최초로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IEEE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분야 학회로 160여 개국, 약 4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4일 경희대에 따르면, 신 교수는 무선통신 시스템 및 네트워크 분야 연구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교수는 “석학회원으로 선정돼 큰 영광이다. 저를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교수님이 좋은 소식을 전해주리라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IEEE 회원 최고 등급인 석학회원은 회원 중 최상위 0.1%의 연구업적과 성취를 이룬 경우 이사회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IEEE 석학회원 후보로 선정되려면 석학회원 7명에게 추천받아야 한다. 추천받은 후보는 연구실적을 이사회에 제출해 심사받는다. 이어 이사회는 연구가 학계에 미친 영향, 학계 평가, 국제적 학술 활동 등을 평가해 신규 석학회원을 선정한다. 신 교수는 2004년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90여 건의 국제 학술지 논문을 발표하고 40여 건의 기술특허를 등록
▲서상목 한사복 회장.(출처 = 한국사회복지협의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4일 “최근 출간한 ‘사회적 가치 시대를 연다’ 북 콘서트를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지난해 출간한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의 후속판이다. 이 책은 ‘한강의 기적’으로 알려진 대한민국의 급속한 경제발전 이후에 세계 금융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나타난 공동체 붕괴와 양극화 문제, 인간성 상실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사회적 가치를 새로운 이정표로 제시하며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의 균형을 강조하고 있다. 제1부 ‘시대적 전환과 사회적 가치’는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김경동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집필했다. 사회적 가치 시대의 도래에 관한 서문과 경제적 가치 시대의 진화와 사회적 가치 시대로의 이행 과정에 대한 사회적 배경을 소개했다. 제2부 ‘사회혁신과 임팩트금융’은 신현상 한양대학교 교수와 이종수 IFK임팩트금융 대표가 집필했다. 사회혁신을 이루는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기제로 임팩트금융을 제시했다. 제3부 ‘시민정신과 공동체’는 조상미 이화
▲서울중앙지방법원 홈페이지 화면 캡처본.(시사1 = 유벼리 기자) 법원은 23일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의 자녀 표창장 위조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재판장 임정엽)는 이날 자녀 입시비리 의혹 등으로 기소된 정 교수 1심 선고에서 딸 조민씨 동양대 표창장 위조가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이어 “조씨가 입시용으로 활용한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 키스트 등에서의 허위 인턴확인서 발급 혐의도 인정된다”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또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허위인턴서 발급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의 공모를 인정했고,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방해 혐의마저 인정했다. 반면 조 전 장관 일가 자금이 투자된 코링크PE로부터 허위 컨설팅비 명목으로 돈을 받은 점은 무죄로 인정했다. 이 과정에서도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다.
▲건양대학교 전경.(출처 = 건양대학교)(시사1 = 유벼리 기자) 건양대학교는 23일 교육부 지정으로 유일하게 운영되는 정보보호영재교육원(충청권) 설치·운영 기관으로 선정됐음을 전했다.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급격한 IT 환경 변화로 보안위협이 증가하고 사이버 침해가 발생함에 따라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겸비한 정보보호 인재의 조기 발굴·양성이 대두돼 2013년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보종합대책’에 따라 설립됐다. 교육원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4개 권역(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으며 총 1975명의 정보보호 인재를 양성했다. 충청권에서는 지난 7년간 공주대학교가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을 설치·운영했으며, 2021년부터 건양대학교(차건상 교수, 양계탁 교수, 정승욱 교수, 김동원 교수, 이후기 교수)가 교육부로부터 새롭게 지정을 받아 운영을 하게 됐다. 차건상 건양대 사이버보안공학과 교수는 “비대면의 일상화 시대에 새로운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전문 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건양대가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정보보호 영재육성을 위한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
▲한림대 글로벌협력대학원의 코이카 한림 석사 학위과정 졸업식.(출처 = 한림대)(시사1 = 유벼리 기자)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은 23일 “지난 22일 도헌글로벌스쿨에서 KOICA-Hallym 석사학위과정(기후변화정책)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본 과정은 2019년 시작으로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에는 13개국 14명의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이날 졸업한 학생들은 기후변화정책 분야 리더 양성을 위한 본 프로그램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이다. 이 자리에는 한림대학교 김중수 총장을 비롯해 글로벌협력대학원 교수진과 대학원생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해 졸업의 기쁨과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중수 총장은 축사에서 “글로벌 추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동료들과 경쟁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여러분이 여러분 국가의 경제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졸업식의 의미를 더했다. 졸업생 대표로 졸업소감을 발표한 Hennry Tufah(솔로몬제도) 학생은 “KOICA-Hallym 석사학위과정을 통해 한국에서 살아있는 경험
▲목원대학교 전경.(출처 = 목원대학교)(시사1 = 유벼리 기자) 목원대학교는 22일 “신입생에게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신설해 신입생 전체에 지급하는 것은 전국 대학을 통틀어 목원대가 처음인 것으로 파악됐다. 목원대 학생처는 “해당 특별장학금은 1학기 중 신입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입생 장학금 지원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로 가중된 신입생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1926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장학금 지원에 필요한 예산은 5억7780만원이다. 권혁대 총장은 “코로나19 신입생 특별장학금 지급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줄기를 바란다”며 “신입생들이 목원대에서 꿈과 미래를 키우고 혁신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광운대 캠페인 시상식.(출처 = 광운대학교)(시사1 = 유벼리 기자) 광운대학교는 21일 “지난달 말 광운대 홍보팀에서는 지난 11월에 2주간 진행되었던 ‘광운대-어게인’ 캠페인 광고포스터공모전과 영상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광고포스터 공모전의 대상인 화도상은 김도희(미디어영상학부 18학번), 박지은(미디어영상학부 19학번) 학생팀이 수상했다. 김도희, 박지은 학생팀의 작품은 6행시를 표현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텅 빈 중앙광장을 배경으로 광운인들에게 힘을 내보자는 메시지를 담아내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인 비마상은 박지원(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9학번), 정재우(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9학번) 학생팀과 최현성(화학과 18학번) 학생, 최원규(법학부 19학번) 학생, 정범영(소프트웨어학부 16학번) 학생이 받았다. 영상공모전의 대상인 화도상은 조하연 학생(정보융학학부 17학번)이 수상했다. 조하연 학생은 '우리의 봄을 향해'를 주제로 코로나19라는 힘든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이 다시 오길 기다리는 광운대 구성원들 모두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영상으로 담아내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상식
▲동행복권과 따뜻한하루가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는 모습.(출처 = 동행복권)(시사1 = 유벼리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지정 통합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는 21일 “사단법인 따뜻한하루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생리대 등을 지원하는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행복권은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아동·청소년 자립역량강화, 저소득 아동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행복한 동행’ 캠페인을 펼쳐 왔는데, 생리대 등 ‘따스함 키트’ 후원도 그 캠페인의 일환이다. 동행복권은 협약을 통해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따뜻한하루는 생리대 4개월치, 파우치, 위생팬티로 구성된 ‘따스함 키트’를 취약계층 청소년 300명에게 지원하게 된다.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들이 언제나 당당하고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동행복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