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쉐어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달한 마스크가 몽골 현지에서 운반되고 있다. (자료 = 글로벌쉐어)(시사1 = 유벼리 기자) 글로벌쉐어는 지난 17일 몽골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14만개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14만개의 마스크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로컬NGO 앵흐후슬랭(Энх Хүслэн Хайрын гар НҮТББ) 러브핸즈와 협력했으며, 마스크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약 100km 떨어진 바가항가이구(BAGAKHANGAI)의 구의회, 군부대, 병원 등 공공기관 32개소를 통해 지역 이웃에게 전달됐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지난해부터 몽골의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보건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몽골을 비롯한 저개발국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보건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장이 완료된 과일드림의 과일간식(컵 과일) (자료 = 함께일하는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이하 과일드림)은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하는 과일간식 공급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과일드림은 해외 선진 기술 도입과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상온에서 15일간 색 변화(갈변 현상) 없이 신선함이 유지되는 컵 과일 제조기술을 보유한 사회적기업이다. 과일드림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공헌사업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GAP, 저탄소 인증 과일의 적정 물량을 확보하고 친환경 포장재를 개발하는 등 전국 단위 공급 기반을 강화했다. 특히 2월 HACCP, 자연분해 포장재 사용 규정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충족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초등 돌봄교실 대상 과일간식 가공 및 전국 공급 적격업체로 선정됐다. 이에 과일드림은 3월부터 본격적인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순천시와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 복지관 명칭 공모전 안내 포스터 (자료=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3월 18일부터 4월 8일까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 복지관 명칭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복지관의 운영 목적과 기능 등을 대표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통합 인식의 변화 측면에서 전달력과 독창성이 있는지, 친근하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인지 등의 기준에 따라 선정할 계획이다. 장애인 복지와 인식 개선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된 명칭에 대해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2명 각 30만원, 장려상 5명 각 5만원, 선착순 20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참가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시상 결과는 4월 14일 발표한다. 장애인식개선과 복지 패러다임, 당사자의 인권 증진, 시대적 변화를 포괄할 수 있는 명칭을 공모해 향후 자립과 정보 제공, 조사 연구, 체육관과 복합 문화시설 등의 제공기관으로써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문자
▲진슐린 진수진 대표가 16일 사랑의달팽이에 투명 마스크 2000개를 기부했다. 조영운 사랑의달팽이 사무국장(왼쪽)과 진수진 진슐린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사랑의달팽이)(시사1 = 유벼리 기자)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진슐린이 코로나19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투명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인공달팽이관 수술 혹은 보청기로 소리를 듣는 청각장애인은 대화할 때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본다.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말을 하면 대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이러한 청각장애인 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투명 마스크를 배포해 왔다. 이번에 전달된 진슐린 투명 마스크는 의료용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으며 세척해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면이 투명 소재로 제작돼 입 모양뿐 아니라 얼굴 전체를 볼 수 있어 표정 등 비언어적 표현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진수진 진슐린 대표는 “TV에서 입이 보이는 마스크를 쓴 청각장애인분이 출연해, 표정까지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얼굴 전체가 보이는 마스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것을 본 적이 있다”며
▲송기문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왼쪽),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 송제훈 행복나눔재단 그룹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민구 좋은운동장 대표가 서울 강남구 상상인증권 본사에서 ‘휠체어 사용 아동 신체 발달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행복나눔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SK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은 3월 16일 금융 전문 기업 상상인그룹, 사회적 기업 좋은운동장과 ‘휠체어 사용 아동 신체 발달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상상인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제훈 행복나눔재단 그룹장, 송기문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 이민구 좋은운동장 대표 등이 참석했다. 휠체어 사용 아동 신체 발달 프로젝트는 휠체어 사용으로 이동에 제약이 있는 아동의 재활 및 운동 지원을 통해 건강한 신체, 심리·정서 발달을 돕는 게 목표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2년간 휠체어 사용 아동 1500명을 대상으로 재활 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문 트레이너를 통한 개별 코칭과 함께 사회성 향상을 위한 그룹 운동을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케아재단 로고 (자료 = 이케아재단) (시사1 = 유벼리 기자) 이케아재단(IKEA Foundation)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전 세계의 공정하고 공평한 접근을 촉구하는 유엔(UN)의 새 캠페인 ‘온리 투게더(Only Together)’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페르 헤게네스(Per Heggenes) 이케아재단 최고경영자(CEO)는 “과학자들은 예방 접종이 세계가 팬데믹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희망이라 믿지만 이는 모든 곳의 모든 사람이 백신을 접종 받는 경우에만 가능하다”며 “백신의 불공평한 분배는 불평등 격차를 확대하고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리 투게더’ 캠페인은 각국 정부, 기업, 자선단체가 의료종사자에 우선순위를 두고 최빈국이 뒤처지지 않도록 보장하는 전 세계 백신 접종을 지원할 것을 촉구한다. 팬데믹은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커뮤니티에 타격을 가하고 있다. UN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1억3000만명 이상이 빈곤선 아래로 추락했으며 그 중 상당수는 소외된 지역에서 발생했다. 불평등한 백신 배포는 빈곤, 의료, 교육 분야에서 수십년간 이어 온 진전을 무위로 돌려놓을 수 있다. 멜리사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등에게 창업과 경영 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저금리’로 대출해 주고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료 =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시사1 = 유벼리 기자) 신나는조합·사회연대은행·열매나눔재단은 지난 2월부터 서울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시 대표 서민금융 지원 정책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등에게 창업과 경영 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저금리’로 대출해 주고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당 창업 자금 지원액은 최대 3000만원 이내, 경영개선자금 지원액은 최대 2000만원 이내로 자기 자본과 신용 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대출 이자는 연 1.8% 고정 금리, 상환 조건은 1년 거치·4년 원리금 균등 분할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연 소득 3500만원 이하) △실직자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가정 △서울꿈나래통장 저축 완료자 △독립유공자의 배우자 및 자녀·손자녀 가운데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이 이에 해당한다. 사업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차량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쉐보레 스파크LT (자료 =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2020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차량지원사업’에 선정돼 쉐보레 스파크LT 차량을 지원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최근 학대, 방임, 유기 등 가정 내 폭력을 겪는 아동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 차량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센터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자살, 학교폭력, 우울, 불안 등 다양한 문제를 호소하는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지원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세희 센터장은 “지원 차량을 통해 청소년 밀집 지역에 직접 찾아감으로써 위기 청소년 예방 및 발굴 그리고 상담과 필요한 서비스 연계를 보다 더 신속하게 수행할 것이며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기 청소년 가정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가정·학교·사회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로고 (자료 =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공익재단,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지원하는 2021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공동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멘티·멘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와 1:1 매칭을 통해 멘티의 자기관리 능력 향상과 정서적 지지 등 부족한 양육 환경을 보충해 건강한 멘티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성장멘토링에서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상생활 관리, 학교생활 관리, 문화 활동, 캠프 등 활동을 수행한다. 멘토와 멘티는 각각 7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멘토의 지원 자격은 대학(원)생 및 성인이다. 멘티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또는 중위소득 70% 이내의 장애가정 자녀(7세~14세)면 신청 가능하다. 단 순천시 거주자 및 사회복지, 아동 관련 학과 실습생과 대학(원)생은 우대한다. 신청 방법은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3월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한국재향간호장교회는 지난 10일 한국 자원봉사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자료 =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지난 10일 오후 2시 협회 회의실에서 한국재향간호장교회와 함께 문화 및 인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석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회장, 장영숙 사무처장, 양인숙 한국재향간호장교회 회장, 신숙호 재향간호장교회 산하단체 미래희망봉사단 단장, 장주완 미래희망봉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자원봉사활동 진흥을 위해 힘을 합치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 필요한 자원봉사 활동과 관련된 정보 연계 및 지원 등 여러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의 제도 개선과 역량 강화, 인재 양성, 자원 연계에 힘쓰며 자원봉사 활동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재향간호장교회는 1948년에 육군 간호장교단으로 창설해 미래희망봉사단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7000명의 회원이 사회공헌 및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