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밤 10시 중국과 동시 방송 ▲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배우와 제작진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호텔 서울에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회'(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응복 PD, 김은숙, 김원석 작가를 비롯해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온유 등이 참석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100% 사전제작된 드라마이다. ▲ 배우 송중기 이날 송중기는 "송혜교의 파트너로 같이 하게 됐다고 얘기를 들었을 때, 친구가 '너 많이 컸다'고 그러더라"며 "제 마음을 대변해 주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 냈다. 이어 "병장진급을 2개월 앞두고 대본을 받아봤다. 업게에서 이미 유명한 대본이었는데 읽는 순간 '안 할 수 없겠다'고 생각했다"며 "전역 뒤 바로 군인 역이라 쉬울 것이라 생각했지만 캐릭터가 진중하고 사명감 있고 책임의식이 강하다 보니 생각보다 쉽지않았다. 많은 분께 관심을 받는 작품이라 최선을 다했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약 120억원의
연쇄살인사건과 로맨스의 독특한 만남! '목숨 건 연애' ▲ <사진출처=비에이 엔터테인먼트>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 주연의 영화 '목숨 건 연애'(감독 송민규)가 4월 개봉한다. 23일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목숨 건 연애'의 개봉 시기를 알리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목숨 건 연애' 는 연쇄살인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스릴러영화로, 대한민국 최초 천만 여배우 하지원과 귀여운 카리스마의 천정명, 그리고 중화권 대표 배우 진백림의 환상적인 케미와 연기 앙상블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목숨 건 연애' 1차 포스터는 “연쇄살인사건 그리고…” 라는 카피와 함께 정면을 응시하는 하지원의 무표정한 얼굴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그녀의 양쪽에서 목걸이를 걸어주는 두 남자의 손, 목걸이의 하트모양 팬던트가 그림자에서는 자물쇠 모양을 띄고 있는 등 의미심장한 설정들이 더해져 독특한 로맨틱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연쇄살인사건과 로맨스의 독특한 만남을 예고하는 '목숨 건 연애' 1차 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강렬한 인상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고조시켜준다.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의 환상적인 연기 앙
▲ 송중기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송혜교 '의사연기 너무 어려웠어요' ▲송혜교-송중기 '저희 송송커플 잘어울리나요' ▲ 진구 '공군 빼고 다해본 군인 전문 배우 진구입니다.' ▲ 김지원 '군대에서 더욱 돋보인 미녀 군의관' ▲ 온유 '드라마에 첫 도전합니다. 기대해주세요' ▲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역들 ▲ 배우 송중기 ▲ 배우 송혜교 ▲ 배우 진구 ▲ 배우 김지원 ▲ 가수 겸 배우 온유 ▲ 김원석, 김은숙 작가, 이응복 PD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호텔 서울에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회'(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응복 PD, 김은숙, 김원석 작가를 비롯해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온유 등이 참석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100% 사전제작되었으며, 드라마 최초로 중국과 동시 방송된다.
예매율 1위··· 적은 상영관으로 이뤄낸 예매율 기적 ▲ <사진출처=영화'귀향' 메인포스터 (와우픽쳐스)> 위안부 실화 영화 '귀향'이 오는 24일 개봉한다. '귀향'은 조정래 감독의 구상부터 세상에 나오기 까지 14년이 걸렸다. 영화는 흥행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제작에 난항을 겪었지만,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도입하여 7만 5000명의 후원자와 소액기부, 재능기부자들의 도움을 받았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순 제작비의 50% 이상인 총 12억여 원을 모았으며 후원자 명단이 약 10분에 걸친 엔딩 크레디트에 올라 의미를 더 한다. 영화 '귀향'은 개봉 전부터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시사회를 가졌으며, 입소문이 퍼지면서 기적적으로 예매율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귀향'은 오전 7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9.9%로 1위에 올라섰다. 그 뒤를 '데드풀'이 12.8%로, '주토피아'가 12.6%로 뒤쫓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일 폴리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표우쟈마치에 있는 극장 유한회사 요코하마 시네마린에서 영화
4500여명 팬들과 만든 'PINK DAY'..핑크빛으로 물든 열도 ▲ <사진출처=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가 또 한번 일본 현지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에이핑크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팬미팅 [PINK DAY WITH U]를 개최해 팬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게임을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특유의 소통하는 시간으로 약2시간을 다채롭게 진행했다. 특히 '핑크 발라드 스페셜'이라는 코너를 마련해 <꿈결처럼>, , , , 등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발라드 무대로 '원조 청순돌'의 면모를 뽐내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오는 3월에 발매 예정인 5번째 일본 싱글 를 깜짝 공개하며 첫 오리지널 일본곡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오는 3월 23일 일본 5번째 싱글 발매 기념으로 개최된 이번 팬미팅은 총 4천5백여명이 운집하며 성황을 이뤘고, 에이핑크의 일본방문 소식에 일본 매체 인터뷰 요청과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다시한번 일본에서의 에이핑크 인기를 실감하게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3월 23일 일본 5번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 인피니트 성규 '앵콜 콘서트 아자아자!' ▲ 인피니트 동우 '저희 앵콜 콘서트 합니다' ▲ 인피니트 우현 '6개월만에 한국에서 콘서트 떨려요' ▲ 인피니트 호야 '팬 여러분들 보고싶었어요' ▲ 유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인피니트 성열 ▲ '한결같이 조각미모' 인피니트 엘 ▲ '정글에서 어제 귀국했어요' 인피니트 성종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인피니트 콘서트 '2016 INFINITE 2nd WORLD TOUR [INFINITE EFFECT] ADVANCE' 앵콜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피니트 멤버 성종, 동우, 엘, 성열, 성규, 우현, 호야 등이 참석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퍼포먼스, 팬들을 위한 신곡 최초 공개 ▲ 인피니트 (성규, 우현, 동우, 엘, 호야, 성열, 성종) 그룹 인피니트가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서울에서 장식한다. 2015년 8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와 남미, 유럽을 거치며 전 세계 수십만 글로벌 관객과의 만남을 가지며 총 16개국 18개 도시에서 모두 21차례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2번째 도전인 세계 무대 또한 인피니트의 한계가 없음을 증명해 내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망의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고 팬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담은 앵콜 콘서트인 만큼 지난 공연에서 보여줬던 무대와는 다른 다채로운 스토리로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최상의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것이며, 첫 공연의 열기와 감동을 배가시킬 수 있는 무대를 예고해,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 지난해 발표한 미니 5집 타이틀 곡 'BAD'는 물론, '내꺼하자', '다시 돌아와', 'Paradise' 등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인피니트의 명품 히트곡들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의 주역들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새 수목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손정현PD를 비롯해 배우 정지훈, 오연서, 김인권. 김수로, 이민정, 이하늬, 최원영, 윤박 등이 참석했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일본 작가 아사다 지로의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이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죽음 이후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온 이들이 다시 한번 세상을 살아가며 사랑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다룬 드라마이다. ▲ 배우 정지훈 이날 정지훈은 "드라마 대본을 비행기 안에서 우연히 보게됐다"면서 "그런데 시나리오도 좋고 함께 출여하는 배우들도 너무 좋아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감독님은 항상 나를 가르치려 한다. 그래서 드라마 촬영 전 발음교정을 받았다" 며 "감독님의 확고한 믿음이 여기에 있는 모든 배우들을 이자리까지 있게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연서는 "시놉시스 보고 너무 하고 싶었다"며 "남자여자가 아니라 영혼이 남자인 역할이라 처음에 하게 된다고 했을 때 기쁘기도 했지만, 많
올해 9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쓰릴미', 오는 19일 막이 오른다. ▲ <사진출처=달컴퍼니> 대명문화공장 2관에서 2016년 뮤지컬 <쓰릴 미>의 막이 오른다. 매 시즌마다 탄탄한 스토리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흥행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던 뮤지컬 '쓰릴 미'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임을 입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 '쓰릴 미'는 기존 배우들과 신예들이 어우러진 캐스팅으로 개막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며, 1차 티켓오픈 당일 예매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미 출연한 경험이 있는 임병근, 정욱진은 보다 성숙해진 연기력과 깊은 이해력으로 더욱 완성도 있는 캐릭터를 표현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14년 '나' 역으로 무대에 올랐던 정동화는 새롭게 '그' 역을 맡아 기존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작품의 완성도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또한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쓰릴 미'를 선택한 강동호 역시 그 동안 간직해온 연기에 대한 열정을 원 없이 풀어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합류하게 된 신예 강영석은 그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극에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며, 이상이 역시 탄탄한 기본기를
▲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 ▲ 배우 류수영 ▲ 배우 경수진 ▲ 방송인 오상진 ▲ 배우 진세연 ▲ 티아라 (효민, 큐리, 보람, 소연, 지연, 은정) ▲ 배우 임지연 ▲ 걸그룹 '카라'출신 구하라 ▲ 가수 소나무(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 ▲ 배우 박서준 ▲ 배우 이순재 ▲ 가수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제이홉) ▲ 가수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 가수 겸 배우 박형식 ▲ 가수 JYJ 준수 ▲ 배우 박건형 19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과 갈라콘서트가 열렸다.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공연예술계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한국문화예술의 발전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2013년 공식 출범해 장르와 영역을 초월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문화상’을 지향해온 시상식이다. 한해 동안 무대에 올린 공연작품 중 연극, 클래식, 무용, 국악·전통, 뮤지컬, 콘서트 등 총 6개 부문별 최우수상과 대상을 시상한다. 한편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는 JYJ 시아준수, 걸그룹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제이홉, 진세연, 류수영, 박서준 등이 시상식을 빛내기 위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