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계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제 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19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과 갈라콘서트가 열렸다.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공연예술계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한국문화예술의 발전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2013년 공식 출범해 장르와 영역을 초월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문화상’을 지향해온 시상식이다.
 
한해 동안 무대에 올린 공연작품 중 연극, 클래식, 무용, 국악·전통, 뮤지컬, 콘서트 등 총 6개 부문별 최우수상과 대상을 시상한다. 
 
한편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는 JYJ 시아준수, 걸그룹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제이홉, 진세연, 류수영, 박서준 등이 시상식을 빛내기 위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