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박은미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3일 The-K타워 지하 2층 그랜드홀에서 보험사업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1995년 9월 1일 교직원을 위한 ‘종합복지급여’를 전면 시행한 지 30주년을 맞아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30년간 한결같이, 교육가족을 위한 보험’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보험사업의 발전사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문을 연 기념식은 보험사업 발전에 기여한 영업전문조직(FC, TM) 및 우수 직원에게 포상이 수여되고 특별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한껏 열기를 이어갔다. 공제회는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생활 수준의 향상과 함께 불의의 사고와 각종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수요가 커지던 1990년대 중반, 다른 금융기관보다 안전하면서도 교직원만을 위한 차별화된 보험을 제공하기 위해 종합복지급여를 개발했다. 교직원 본인은 물론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까지 보장 대상을 확대 적용하고, 대부분 비갱신형 상품(DA보당공제(갱신) 제외)으로 구성하여 보험료 인상 부담 없이 만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종합복지급여는 국내 최초로 교직원 전용 위험률을 산출하여 설계함과 동시에 최소한의 사
시사1 박은미 기자 |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4일 조합원 건강 복지 증진 목적의 찾아가는 조합원 '안검진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조합원 안검진 서비스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추진한 것으로 “강남브랜드안과”의 현장 방문 서비스로 이루어졌으며, 조합원 100명이 검진을 받고 눈 건강 상태 및 시력교정 가능 여부를 점검했다. 원공노의 찾아가는 안검진 서비스는 40~50대 조합원을 주 타깃으로 삼아 추진한 것으로 우리 사회에서 좀처럼 복지대상으로 여기지 않는 세대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실시하게 되었다. 문성호 위원장은 “찾아가는 안검진 서비스에 대한 조합원 만족도가 높아서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만족도가 높은 복지정책은 이어가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최근 강원남부하나센터를 방문해 북한이탈주민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청소년의 교육 지원과 미래 비전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윤용호 평통 원주시협의회장은 “21기 평통을 마무리하며 의미있는 활동으로 매듭지을 수 있어서 뜻깊다”며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도록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상길)는 3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고객지원팀)와 담양군 수북면 마을 50여명의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 생활을 위한 맞춤형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속도로 인접 농촌마을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르신들의 일상 속 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마을길 야간 교통안전표지(차선오뚝이) 부착 ▲경운기, 트럭 등에 반사지 및 왕눈이 부착 ▲마을청소(쓰레기줍기 플로깅) ▲이동세탁차 이불세탁 ▲이미용 지원 등 양 기관 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는 봉사를 실천했다. 수북면 마을 이장은 “작은 관심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느꼈고,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하셨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도로공사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교통안전은 물론 어르신들의 삶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뜻 깊었다”라고 말했다. 김상길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과 기관이 함께 협력하면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시사1 박은미 기자 |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2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신격호 롯데 재능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스키·스노보드 유망주 10명에게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격호 롯데 재능 장학금’은 열악한 인프라 속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키·스노보드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10명에게는 1인당 상·하반기에 300만원씩, 각 600만원이 지급된다. 롯데장학재단은 2017년부터 초·중·고 스키·스노보드 선수 중 경기력이 우수한 학생들과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선발하여 훈련비와 장비구입비를 지원해왔으며, 장학생 중 현재까지 총 16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배출됐다. 특히 지난 2월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재단 장학생 출신 이채운 선수가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금메달을, 이승훈 선수가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롯데장학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스키·스노보드 유망주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스키, 스노보드를 빛낼 여러분을 만나 뵙
시사1 박은미 기자 |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29일 충남 천안시 취약계층 100세대에 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하며 올해 10번째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진행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골프존카운티 천안이 위치한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병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후원식에는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박긍호 병천면장, 권준기 골프존카운티 사업부장 등이 참석해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재단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보다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간편식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후원품을 준비했다. 후원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골프존문화재단은 매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존그룹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살피며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5년간 이어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며 골프존 등 골프존그룹의
시사1 박은미 기자 | 전국소기업총연합회 중앙회(회장 송종석)은 지난 1일 대한판촉(주) 경북 대구 본사에서 대한판촉(주) 정찬배 대표이사와 전국 소기업의 매출 다변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선물, 판촉 온라인 쇼핑몰 입점과 쇼핑몰 플렛폼 구축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MOU)체결식에는 전국소기업총연합회 중앙회에서는 황선수 상근부회장, 신창균 대구시지회장, 김진용 소기업상품팔아주기운동본부 공동대표가참석했으며 대한판촉(주)에서는 정찬배 대표이사 송기창 팀장등이 참석했다 전국소기업총연합회는 연 매출 140억 미만의 전국 소기업을 대변하는 경제단체로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의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 판촉,선물 쇼핑몰 분양 플렛폼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한판촉과 업무협약을 통해 소기업의 매출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대한판촉(대표이사정찬배)은 창업 12년 만에 전국에 600여개 판촉 쇼핑몰 분양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판촉산업에 떠오른 강자이다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MOU)에는 ▲양 기관 상호 업무 협력 ▲상호 공동 사업 추진 ▲회원사 상호 협력과 매출증진 ▲회원사 상호 판로개척 공
시사1 박은미 기자 |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지난 1일 10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공무원 노동자 노동절 휴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고, 기자회견 전후로 박정하, 최혁진, 김영진, 정을호, 이연희 의원을 방문하여 해당 사안에 대해 취지를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였다. 이번 기자회견은 원공노가 주도하여 보건복지부, 외교부, 한국체대, 김천시, 영월군 공무원노동조합 등 여섯 개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했다. 원공노가 노동절 휴식 보장의 필요성으로 제시한 이유는 세가지로 ▲ 정부24, 국민신문고 등 민원 서비스 대체 수단 존재 ▲ 노동절 당일 공직유관기관 휴일로 업무효율 감소 ▲ 공무직 노동자 휴식으로 인한 “중대재해처벌법”이슈 발생 등을 꼽았다. 원공노는 원주지역 박정하 국회의원을 통해 위와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고, 다른 5개 노조와 함께 기자회견 전 박정하 의원을 방문하여 취지를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였다. 이에 박정하 의원은 “해당 사안에 대해 조금 더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며, 당내 환노위 의원들 통해 해결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고 답했다. 기자회견 이후에는 최혁진, 김영진, 정을호, 이연희 의원을 방문하여 노동절 공무원 노동자의 휴식
시사1 박은미 기자 |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는 1일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공무원 노동자의 노동절 휴식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문성호 원공노 위원장은 “노동절은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라며 “공무원이 노동절에 휴식일을 부여받는 것은 우리 사회로부터 노동자임을 인정받는 것이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문성호 위원장은 “과거에는 ‘공무원은 공적 업무를 처리하는 직업이고, 이는 국가와 특수관계를 이루기 때문에 노동자의 권리가 제한된다’는 논리로 공무원의 노동절 휴식 보장을 거부해왔다”며 “달리 말하면 노동절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국가의 특수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니 노동자로서 권리를 포기하라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문 위원장은 노동절 공무원 노동자의 휴식보장이 행정서비스 제공보다 더 주요한 사항이라 판단한다며 △전자정부 실현을 통한 노동절 대민행정서비스 대체 수단 존재 △공직 유관기관인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은 노동절에 쉬어 평소와 같은 업무 효율을 보장하지 않음 △공무직 노동자의 노동절 휴식으로 인한 ‘중대재해처벌법’ 이슈가 발생응ㄹ 꼽았다. 문 위원장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은
시사1 박은미 기자 |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는 지난 8월 27일 목양관 광덕홀에서 전체 교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 정책 설명회를 겸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은 이번 설명회에 대해 "신안산대학교가 2025년 신규로 선정된 3개 정부재정사 업인 ‘교육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사업, 기술사관 육성사업’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과 2학기 운영 계획을 교직원들과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 및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학과 및 행정부서 교직원 1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정부재정지원 사업 설명회에 앞서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직원 친절교육 특강에 나선 지의상 총장은 ‘명품 대학으로 나서기 위해서 는 교직원들의 친절도 향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체 교직원들에게는 친절한 대학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정부재정지원 사업을 총괄하는 조봉래 산학협력단장 겸 부총장은 9월 수시입학 준비와 취업률 향상에 매진하고 있는 학과 교수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