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850명의 참가자 선의의 경쟁 펼쳐▲좌 정건세 / 중앙 고진경 / 우 임종근(사진=문교협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문화체육관광부 공익법인인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한 ‘2023 문교협 카시아(KACIEA)국제무용콩쿠르’ 가 지난 9일부터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대극장에서 개막하여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순수무용,실용무용 850명의 참가자가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또 150명이 참여한 해외팀은 국내 교수진의 지도로 현대무용과 발레,한국무용 등 연수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3 문교협 카시아 국제무용콩쿠르는 올해 현대무용이 강세를 보였으며, 유튜브 카시아TV로 생중계되는 무대가 국내는 물론 해외 가족들의 열띤 응원까지 생생하게 보여줬다. 또한 K 문화에 관심이 높은 해외 참가자들은 코레오, K-pop댄스 등 2주간 진행된 강도 높은 심화 교육에도 열정으로 임했고, 지난 22일 갈라쇼와 함께 빛나는 시상식과 수료식을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문교협 장유리이사장은 참가자들의 기량은 해마다 발전하고 있다"며 "지도자들의 열정적인 교육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오는 24년에는
고객층 대부분 주부들과 나홀로족▲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로에 위치한 '매일의 즐거움' 매장 수박 판매대의 수박이 모두 팔려 텅 비어있다.(사진=윤여진 기자)(시사1 = 김아름 기자)오픈 한달여 만에 짧은 기간에 국내에서 벤드회원 1000명을 확보하고 있는 '매일의 즐거움'이 신선하고 좋은 제품만 소비자들에게 공급해오고 있어 장안의 화재가 되고 있다. '매일의 즐거움'은 대부분 맘 위주의 제품으로 싱싱하고 몸에 좋은 과일과 채소를 현지에서 매의 눈의로 직접 선별해 최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예약 판매하는 매장이다. 특히 "매일의 즐거움은 당일 입고된 과일과 채소 등 그 밖의 우수하고 검증된 제품들을 벤드 회원들에게 사진과 설명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면 고객들은 이를 통해 마음에 든 제품들을 미리 예약하고 퇴근 이후나 시간이 날때 매장에서 찾아가는 시스템이다. 또한 고객층 대부분이 주부들과 나홀로족으로 싱싱하고 좋은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여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큰 인기을 얻고 있다. 매일의 즐거움 양은주 대표는 "모든 제품들을 엄마의 마음으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한다"며 "내 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산지에서 품질 확인은 필수"라고 강
▲포스터=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궁온 누리집을 통해 2023년 1차 궁온 프로젝트(이하 '궁온')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웠던 2020년에 첫선을 보인 '궁온'은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인 '경복궁 별빛야행'과 '창덕궁 달빛기행'을 무료로 제공하는 영상과 체험 꾸러미(키트)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현장 참여가 어려운 국민들이 인기 궁궐 활용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궁온' 프로그램에서는 '온(ON) 별빛야행'을 주제로 밤의 경복궁 정취를 영상으로 보며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꾸러미(키트)가 제공된다. 궁중병과 5종(연근당과·사과정과·매작과·약과·귤칩)과 약차 1종(감비차), 향기 나는 별빛카드와 손잡이가 달린 잔(머그잔)으로 구성했다. 문화재청은 이 뿐만 아니라 "토끼 캐릭터 '베니'로 유명한 구경선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카드에는 베니가 경복궁, 창덕궁, 조선왕릉을 방문한 삽화가 그려져
ㅡ ▲성희승 작가 (시사1 = 김아름 기자)17년째 뉴욕과 유럽 등지에서 활동 중인 별 작가 성희승이 '퍼포먼스에서 스타더스트까지’ 개인전을 연다고 밝혔다. 성희승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하미술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성능경 작가의 ‘예술 행각 개념의 덩어리’ 전시에 이어 대지미술가 지나손 작가의 ‘인왕목욕도’ 전시, 그리고 성희승 작가의 ‘퍼포먼스에서 스타더스트까지’ 개인전을 연다고 설명했다. 성희승 작가는 "이 전시에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퍼포먼스 작업의 기록들을 선보인다"며 "2015년부터 한국에서 별과 우주를 소재로 하이퍼 추상회화를 선보였고, 20년 전 초기작품은 대부분 퍼포먼스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03년 베니스 비엔날레 루마니아관의 cctv에 잡힌 ‘초대받은/ 초대받지 못한’ 퍼포먼스와 뉴욕 맨해튼과 브루클린의 ‘슈퍼마켓’ cctv 퍼포먼스 기록들, 그리고 2005년 베이징 필름 아카데미에서 보인 삭발 퍼포먼스 ‘베이징 버즈 컷’ 등의 사진과 영상 미디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뉴욕대학교 교수이자 미술사학자인 커비 굿킨(Kirby Gookin)은 성희승의 베니스 퍼
오는 16일까지 인천 영종도 '자연당 갤러리'서 전시▲사진=자연당 갤러리 제공(시사1 = 김아름 기자)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어깨 너머로 그림을 배운 박수근 화백의 장녀 박인숙 작가가 인천 영종도 '자연당 갤러리' 초대전에서 작품들 중 25점을 선정하여 선보인다. 박 작가는 아버지(박수근 화백)의 그림 기법을 고스란히 이어 받아 특유의 소녀같은 감성으로 동화 같은 그림을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그동안 그려왔고 전시를 해왔던 작품들 중 25점을 선정해 아버지를 추억한다며, 생전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박 작가는 중 고등학교 미술 교사로 재직해 왔으며, 2006년 인천여자중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직 했다. 아버지인 박수근 화백의 작품은 가난하고 어둡고 정적인 표현이였다면 박인숙 화백의 작품은 풍요로운 가정의 활기찬 모습을 표현 아버지와는 정 반대로 표현했다. 아버지와 딸 두 작가의 작품은 분위는 다르지만 전원적이고 소박한 농촌의 모습을 화폭에 담은 것은 박인숙 화백이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평가다.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영종도 '자연당 갤러리'에서 선보일 초대전 작품은 고향, 속삭임, 고향의 속삭임
▲14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킨텍스 MBC건축박람회에 전시되어 있는 '한반도 지도 수석'이다.(사진=김아름 기자)2023.05.14/시사1(시사1 = 김아름 기자) 일산킨텍스 건축박람회에 한반도 지도 '수석'이 전시장에 등장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이 수석은 남한강에서 발견 되었다고 한다. 흰 색의 돌에 검은색 돌이 박혀 표면에 검은 색상이 마치 붓으로 그린 것처럼 한반도 지도 모형이 제주도까지 들어가 있다.
▲어린 동경이 두마리가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용암리의 한 사찰 잔디밭에서 누가 부르는 소리에 그곳을 바라보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시사1 = 김아름 기자)한국의 3대 천연기념물인 진도개(전남진도), 삽살개(경북경산), 동경이(경주을 대표하는 경주개)가 한국토종개로 인정받았다. 특히 동경이는 신라시대부터 키우던 개였지만, 한동안 잡종개로 여겨졌다. 동경이의 특징은 꼬리가 아예 없거나 매우 짭아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 몸길이는 50cm가량으로 작지만 용맹스러우면서 사람에게 친화력이 좋다. 동경은 고려시대 경주를 가리키는 지명이다.
독특크루, 대한민국 한류 댄스 리드▲대한민국 독특크루가 미국 LA 에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15회 월드오브댄스 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문예총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지난 4월11~14일까지 미국 LA 에너하임 컨벤션센터(Anaheim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년 15회 WORLD OF DANCE (WOD)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독특크루가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독큭크루가 우승을 차지한 월드오브댄스 LA는 전세계 모든 댄서들의 꿈의 무대이자 국제댄스대회에서 가장 명성있고 권위있는 댄스 컴피티션이다. 독특크루는 A.G.C WORLD FINAL 우승, BBIC WORLD FINAL 우승 등 권위있는 국제,국내대회에서 수많은 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로 발탁된 댄스크루이며 "아메리카 갓 탤런트" 생방송에서도 결선 진출을 이루고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전개하며 대한민국 한류 댄스를 리드하고 있다. 2020 World Of Dance(WOD) 최고 안무상에 이어 2023년 World Of Dance 대회에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우승을 거머쥔 독특크루의 작품
시민들을 감동시킨 무대 "150인이 펼친, 버라이어티 융합콘텐츠"▲지난 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서울시 민간축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제공)(시사1 = 김아름 기자)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한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이 지난 22일~23일 양일간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1만5천명의 시민과 호흡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한국법학원장 겸 고려대 17대 이기수 총장,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써드파티원 남영우 회장, 케이스타디움 송갑용 대표, 문교협 장유리 이사장의 개막 선포와 함께 성대하고 가슴 벅찬 막이 올랐다. 특히 일반 축제장에서는 볼 수 없는 150인이 펼치는 '버라이어티 융합콘텐츠'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감동과 감탄의 무대로 장식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가 주관한 이번축제는 서울천도 629년을 맞아하여 스테이지629 주제와 꿈의서울 도전서울(Dream Seoul Dare Soul) 부제로서 모든 프로그램은 테마공연예술로 구성되었으며, LED영상과 퍼포먼스가 하나가 되어 서울의 희망과 화합의 메시
▲13일 오후 중국발 황사로 서울 도심이 짙은 미세먼지와 황사로 뒤덮여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3.4.13/시사1 (시사1 = 김아름 기자)우리나라 전국이 황사로 비상이 걸린 상태다. 전국 대부분이 미세먼지 경보가 발효 중이고, 미세먼지 농도도 매우 나쁨 단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