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김아름 기자 = 인터넷종합신문 시사1과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가 다문화 상생 발전 관련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양사는 향후 다문화 상생 및 다문화 홍보와 관련해 다양한 노력을 함께 할 것임을 약속했다. 시사1은 협회의 다문화 사회 관련 전문 정보와 현장 소식을 기사화해 콘텐츠 다양화와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다문화 관련 독자층 유입과 사회적 책임 이행, 정책 영향력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국제다문화협회 측은 언론 매체를 통한 홍보로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 신뢰성 증대, 정책 제안 효과 강화, 신규 회원 및 후원자 확보 용이 등 다각적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력을 통해 시사1과 국제다문화협회는 콘텐츠와 사회적 영향력 측면에서 상호 보완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시사1 김아름 기자 | 세계여성평화그룹이 21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2025 국제총지부대회’를 열고 부문별로 평화 실현에 공을 세운 지부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성과와 기여를 치하하고 2025년 각 지부의 비전과 방향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회에는 미국 워싱턴D.C. 지부 등 국내외 110여 개 지부가 참가했다.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다. 123개국에 114개의 지부와 회원이 있고 66개국에 800여 개의 협력단체가 있다.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비전으로 세상에 필요한 연대 확산, 평화 문화 전파, 여성평화교육,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 지지와 촉구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퓨리파이가 제작한 뮤지컬 ‘고백’이 오는 12월 17일부터 29일까지 구로 예술나무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영란’과 뮤지컬 배우 ‘현빈’의 애절한 젊은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작품에는 ‘너는 누군가에게 빛이 되어준 사람’이라는 넘버가 포함돼 있으며, 연인과 가족, 친구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탐정케이> 크리에이티브 팀이 참여했으며, 연출은 남승주가 맡았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박지연, 이선영, 임유연(영란), 임동섭, 김홍열, 정성원(현빈) 등이 있다.
시사1 김아름 기자 | 뮤지컬 배우 김순택이 화제의 작품 ‘탐정케이’에서 주인공 탐정 케이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캐릭터의 깊은 내면과 사건 해결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순택은 시사1 인터뷰에서 “탐정 케이 역할은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컬이 사랑받는 이유는 다양한 장르와 연출 덕분”이라며, 음악, 무용, 연극적 장면이 어우러져 지루할 틈 없는 구성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배우를 위한 정책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놨다. “좋은 정책이 정권 변화로 사라지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정책의 지속성을 위해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책이 법률이나 조례로 제도화되면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고, 배우들에게 실질적 자산이 된다”고 덧붙였다. 김순택은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마인’, ‘모차르트’, ‘엘리자벳’, ‘레베카’ 등 다수 뮤지컬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탐정케이’에서도 그의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무대 장악력이 돋보이며, 관객들로부
시사1 김아름 기자 |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는 경기도 안양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와 함께 거리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범계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 협의회 회원 200여 명과 한국영화배우협회 소속 배우 60여 명이 참여했다. 배우 이수진을 비롯해 이사장 이갑성, 정혜선 고문, 독고영재 자문위원장, 김보연 부이사장 등이 동참해 약 두 시간 동안 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했다.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 협의회는 이번 봉사에 앞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 상호 교류와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배우 이수진은 “외모만큼이나 선한 영향력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받은 사랑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는 배우들이 연기뿐 아니라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충청도 사투리와 웃음ㅇ이 함께한 코미디 1세~ 100세까지 누구나 볼 수 있는 연극 작각가 말하는 진짜 보물은 가족과 사람▲충청도의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코믹하게 그려낸 휴먼 코미디 연극 '보물찾기'가 지난 25일 서울 성수동 슈어라운지에서 미디어데이 시연이 끝난 뒤 출연 배우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윤여진 기자) (시사1 = 김아름 기자) K-팝에 이어 K-푸드, K-문화 등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세계적인 열풍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웃음과 감동이 온몸으로 퍼지는 창작 연극 '보물찾기'가 다음달 첫 공연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5일 전통적인 공연의 메카인 대학로를 벗어나, 서울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성수동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오후 서울 성수동 슈어라운지에서 DPS컴퍼니의 창작 초연 연극 '보물찾기' 미디어데이가 언론 앞에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팝업 스토어'가 즐비한 성수동이라는 트렌디한 공간에서 열린 이번 미디어데이는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며, 연극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는 평가다. 이번 미디어데
스웨덴 한림원은 10월 10일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림원은 수상 이유를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서정적 산문”이라고 밝혔다. 한강은 2016년 소설 『채식주의자』로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지난해 『작별하지 않는다』로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 작가로서는 최초, 아시아 여성 작가로서도 첫 수상이다. 수상작으로는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가 평가됐으며, 수상금은 1천100만 크로나(약 13억4천만 원)다. 한강은 광주 출생으로 연세대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소설가 가족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한강은 “수상 통보를 받고 조용히 자축했다”며 “글을 통해 독자들과 계속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그의 책은 100만 부 이상 판매됐다.
(시사1 = 김아름 기자) 뮤지컬 ‘탐정케이: 수인마을 살인사건’이 오는 11월 9일부터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재연된다. 작품은 깊은 숲속 ‘수인마을’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탐정 ‘케이’가 해결하는 B급 감성 록뮤지컬로, LED 무대와 영상, 조명·음향 기술을 활용해 몰입감을 높였다. 탐정 ‘케이’ 역에는 김순택, 권오성이, 살인 사건 용의자 ‘푸욱’ 역에는 김윤하, 최원종이, 보안관 ‘제이’ 역에는 봉경복, 강인대, 김담현이 출연한다. 피해자 ‘샤론’ 역은 이서정, 이하린, 정아인이 맡는다. 공연은 2024년 11월 9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이어진다.
오는 10월 25일 성수 슈어라운지에서 미디어데이 개최(시사1 = 김아름 기자) 오는 11월 개막 예정인 창작 초연 연극 ‘보물찾기’가 10월 25일 성수 슈어라운지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연극 ‘보물찾기’ 제작사 DPS Company는 기존 프레스콜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을 통해 연극 ‘보물찾기’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간을 웰컴, 리딩, 보물찾기 3개로 구분하여, 장면 시연 뿐 만 아니라 연극의 소품, 영상 상영, 포토존 등으로 구성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 DPS Company) ◆ Zone 1. 웰컴(Welcome) 성수동 메인 거리에서 보이는 외부 포토존을 시작으로 공연에 사용되는 실제 소품과 상징성을 보여주는 보석반지를 통해 연극 ‘보물찾기’로 초대한다. ◆ Zone 2. 리딩 (Reading) 배우들이 선보이는 장면 시연 공간으로, 30분 가량 4개 장면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작가 겸 연출인 박아정 연출과 배우들과의 간단한 간담회를 통해 연극 ‘보물찾기’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 Zone 3. 보물찾기 실제 공연 소품과 대도구, 액자 등을 통해 연극 ‘보물찾기’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품격 높은 궁중 패션쇼' 펼쳐▲26일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모델들이 궁중패션쇼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사진작가 박창석 제공) (시사1 = 감아름 기자)대한민국 아름다운 한복으로 궁중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가 26일 '2024 대평문화제'에서 화려한 궁중패션쇼를 펼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을 집중시켰다. 궁중한복 패션쇼는 궁중에서 실제로 입었던 고유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기억하기 위해서 한류월드스타 궁궁코리아가 기획하여 국내외로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다. 특히 모델들의 연령층도 다양해 한 시대를 그대로 보는 듯한 생동감을 느껴지게 한다. 이날 행사는 재단법인 행복세상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그래미가 주관하는 '2024 대평문화제'가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남종현발명문화센터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