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김아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성동구, 경기도 시흥시, 강원도 원주시를 ‘2016년 산업관광 지원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는 ‘성수 산업 플레이그라운드’ 사업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에 수제화 특화 거리를 조성한다. 가죽 가공부터 완제품 생산·판매까지 가능한 공방과 전시·판매장을 설치해 수제화 장인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시흥시의 ‘시화국가산업단지 교육·연수관광 활성화’ 사업은 주조·금형·열처리 등 뿌리기술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한다. 시화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관광 코스 개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강원도 원주의 ‘꽃보다 아름다운 특별한 여행, 원주산업관광’ 사업은 지역 기업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팸 투어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제조 과정 견학과 상품 판매, 체험이 결합된 본격적인 여행상품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 모델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사1 김아름 기자 | 올해 1~2분기 국내 원유 생산량은 전년 대비 4.5~6.2% 감소했으나, 분유 등 유가공품으로 환산한 재고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4년 12월 대비 8.7% 증가한 25만2천t에 달하며, 11년째 매달 20만t 이상을 기록 중이다. 국내 치즈 등 유가공품 소비가 증가했지만, 유업계와 제과제빵업계가 수입 원유를 주로 사용해 국산 우유 재고 해소에는 한계가 있다. 높은 국내 원유 가격과 원유가격 연동제도 여전히 재고 해소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비데의 '절전모드' 기능을 사용하면 전기료를 매월 최대 49% 아낄 수 있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시판되는 비데 중 많이 팔리는 11개 제품을 각각 일반모드와 내장된 절전모드로 놓고 '온수 온도 37℃, 50초씩 하루 12번 사용'이라는 같은 조건에서 소비 전력을 비교해 25일 결과를 공개했다. 이 중 절전모드를 통해 전기료를 가장 많이 아끼는 제품은 동양매직(모델명 BID-052D)으로 일반모드에서는 월 4천80원(25.5kWh)이던 전기료가 절전모드에서는 2천80원(13.0kWh)으로 49%(2천원) 줄었다. 같은 회사에서 렌탈(대여)용으로 출시한 'BID-082DR' 모델 제품도 일반모드(4천670원)에서 절전모드(2천480원)로 바꾸면 한 달 전기료가 47%(2천190원) 절감됐다. 코웨이(BAS22-A)도 일반모드(3천330원)에서 절전모드(2천60원)로 바꾸면 전기료를 38%(1천270원) 아낄 수 있었다. 교원(KW-B01W3)과 대림통상(DLB-712)은 절전모드로 바꿀 때 전기료가 각각 15% 줄어 절감율이 가장 낮았으며, 나머지 제품은 대체로 절감율이 30% 이상이었다. 소비자원은 이 밖에 누전, 내습성, 기계
▲ <사진제공=서울시청> 한때 한강하면 떠오르던 유람선이 떠올랐을 정도로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 중 하나로 통했던 한강 유람선이 이용객의 급감으로 경영난에 빠졌다. 지난달 26일 유람선 ‘코코몽호’ 침몰 사건 이후 선박 점검을 이유로 다음달 31일까지 한강공원 유람선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는 사실마저 모르는 이가 많다. 시에 따르면 2013년 57만 9777명에 달했던 한강 유람선 내국인 이용객은 지난해 39만 4077명으로 1년 새 3분의1이 줄었다. 유일하게 한강 유람선을 운행하는 이랜드크루즈는 싼 관광상품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공략해 근근이 운영을 해 나가고 있다. 연간 10만명도 안 되던 외국인 이용객은 지난해 37만 2244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경영난이 심각하다. 2014년 말 기준으로 회사의 당기영업손실은 38억 4200만원이었고 당기순손실은 75억 6200만원이었다. 이랜드가 서울시와 맺은 유람선 운영계약은 2023년 말까지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싼 관광상품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의 단체 이용이 증가한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라며 “유람선의 경우 성인 한 명당 가격이 1만에서 2만원 수준으로 시내 관광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말했
시사1 김아름 기자 |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19일 2013년 샌프란시스코 착륙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아시아나항공에 내린 ‘인천-샌프란 노선 45일 운항정지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조종사 교육·훈련 미흡과 기장 과실로 사고가 발생했다며 아시아나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 판결이 확정되면 아시아나는 해당 노선 운항을 중단해야 한다. OZ214편 사고로 당시 3명이 숨지고 187명이 부상했으며, 아시아나는 노선 운항 중단 시 막대한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출처>창원지방법원 지난해 여름 만취상태에서 통영서 옆집 노부부를 살해한 대학 휴학생에게 징역 30년형의 중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권기철 부장판사)는 16일 살인죄로 기소된 휴학생 A(23)씨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소중한 인간의 생명을, 그것도 두 사람의 생명을 끔찍하게 빼앗아 그 죄가 막중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피고인이 범죄 전력도 없고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으며 잘못을 인정하며 뉘우치고 있는 점 등 정상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10일 오전 3시 20분쯤 통영시 산양읍 한 식당 2층 가정집에서 집주인 김모(67)씨와 부인 황모(66)씨 부부를 흉기로 마구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평소 교제를 반대하며 감정이 좋지 않던 중 아들의 여친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로 살해한 60대 여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8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박모(67·여)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씨가 자백을 하고 있고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등 자백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있기 때문에 공소 사실을 유죄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씨는 사전에 흉기인 과도를 준비했고 무방비 상태에 있던 A씨의 급소 부위를 찔러 살해했기 때문에 고의가 명백하고 그로 인해 A씨가 사망하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면서 "아직까지 A씨 측과 합의도 이르지 못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다만 "초범이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박씨는 지난해 9월12일 밤 9시42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앞에서 아들의 여자친구 A(34)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박씨는 평소 아들과의 교제를 반대하고 감정이 좋지 않았던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 평소 조울증 증세가 있어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던 박씨는 "아들의 여친
처지를 비관해 불치병을 앓고 있는 두 살배기 아들을 질식시켜 살해한 40대 가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A(40)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12일 경기 시흥시 자택에서 접착식 테이프로 아들 B(2)군의 입과 코를 막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범행 4개월 전 실직 후 아내와 함께 B군을 돌봐왔다. B은 태어날 때부터 머리에 뇌가 없고 뇌척수액이 가득 차는 희소병인 무뇌수두증을 앓고 있었다. 의사는 B군이 정상적 뇌의 80%가량이 없어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내린 상태였다. 그러던 중 A씨의 아내가 가출했고 감당할 수 없는 치료비에 실직 후 아르바이트로 가까스로 생활을 유지하던 A씨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기 시작했다. B군을 홀로 돌볼 자신이 없었던 A씨는 자포자기에 이르렀고 범행 당일 술을 마신 뒤 B군의 입과 코를 접착식 테이프로 붙여 막았다. B군은 질식에 의한 심폐기능 정지로 사망했다. A씨는 이후 119에 전화해 "아들이 죽었다"며 B군이 자연사한 것처럼 했으나 경찰이 부검을 하려하자 범행 일체를
유가족에게 3510만원 배상하라 ▲ <이미지=대법원 홈페이지> 법원이 요양원 물탱크에서 숨진 채 발견된 노인의 유가족들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요양원 측의 수천만원대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9단독 최성보 판사는 요양원에서 사망한 송모씨의 유가족 4명이 A 보험사를 낸 총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보험사는 유족들에게 총 3510만원 상당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 요양원에 입소해 생활하고 있던 송씨는 지난해 3월 밤 당직 요양사가 다른 환자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사이 몰래 빠져나갔다가 지하 물탱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송씨는 그 전에도 혼자 배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치매 증상 등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송씨 유가족들은 요양원의 과실 때문에 송씨가 사망했다며 요양원과 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있었던 A사를 상대로 같은해 6월 소송을 냈다. 이에 대해 최 판사는 "요양원에 과실이 있다"며 송씨 유가족에게 보험사가 배상해줘야 한다고 판결했다. 최 판사는 "요양원 운영자로서는 요양사나 관리인들을 충분히 배치하고 고인이 혼자 배회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살
강원 영서와 경기 가평에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오전 서울 기온 -5.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더 내려가 있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8도까지 떨어져 있다. 한낮에도 서울 기온 0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되며, 찬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종일 영하권을 머물겠다. 특히 강원 영서와 경기 가평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있으며, 경기 가평은 -11.2도, 철원 -11도, 제천 -9.8도이고요, 봉화도 -9도, 대구 -0.3도에 머물고 있다. 때문에 오늘 대부분 지역 감기가능지수가 높은 편이다. 감기 걸리기 쉬운 만큼 체온 조절 잘 해주시고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을 살필 필요가 있겠다. 오늘은 종일 하늘은 맑겠고,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다. 다만 영동과 영남 곳곳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바람까지 불어 산불 나기 쉬운 조건이므로 작은 불씨도 살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 서울 0도, 대전과 전주 4도 등 어제보다 1~2도가량 낮아 종일 춥겠다. 주말까지 추위는 심해진다. 내일 아침 기온은 -7도, 주말에는 –8도까지 내려가겠다. 또 강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