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반려 어린이 반려동물 체험 교실 연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 2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소노펫 실내체육관에서

 

(시사1 = 민경범 기자)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한국 어질리티 연합과 함께 ‘비(非) 반려 어린이 반려동물 체험 교실’을 개최한다.

 

비 반려 어린이 반려동물 체험 교실은 반려동물과의 경험이 없는 어린이들이 전문 훈련사의 지도 아래 반려견을 직접 만나고 교감해 볼 수 있도록 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반려견에 대한 기본 지식과 올바른 소통 방법을 배우고 이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은 물론 반려동물 입양 시의 책임감까지 배워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체험 교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 정보를 습득하는 영상 교육을 시작으로 ▲전문 훈련을 받은 반려견과 안전하게 직접 소통해 보는 시간, ▲반려견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며 장애물을 활용한 훈련을 통해 정서 발달 및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되는 어질리티 체험 시간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반려견 교육 및 독 스포츠 전문 기관인 한국 어질리티 연합 코치진과 소노펫클럽앤리조트 펫 트레이너가 함께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을 마친 어린이들에게는 반려견과의 포토타임은 물론 소노펫클럽앤리조트 펫 마스터 모자, 체험하는 모습을 담은 포토 액자, 한국 어질리티 연합의 반려견 훈련 프로그램 이수 수료증이 발급된다.

 

2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소노펫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 교실은 비발디파크에 투숙하는 고객 중 초등학교 1~3학년 사이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체험 교실 개최는 선착순 최대 10명까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