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와 바이,‘크리스마스 마켓’시작을 알린다

12월 19일부터 9일간 소상공인 제품 최대 50%까지 할인

 

 

(시사1 = 장현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크리스마스 마켓’의 따뜻한 온기가 넓게, 멀리 퍼져나길 희망하며 서울스카이 118층 유리바닥 전망대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시작을 알린다.

 

이에 앞서 ‘가치삽시다’ 대표 캐릭터인 ‘셀리와 바이’는 15일 서울스카이 118층에 위치한 스카이데크에서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뜻한 선물, K-MAS 라이브 마켓’ 대표 이미지로 국민들의 참여 요청 메시지를 전달했다.

 

국민들의 온라인 소비촉진 참여 요청을 위해 크리스마스 대표 콘텐츠 ‘나홀로 집에’를 오마쥬한 ‘나홀로 쇼핑’ 바이럴영상을 제작했고, 바이럴 영상을 필수해시테그 후 에스엔에스에 공유할 경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4세대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해줄 계획이다.

 

바이럴 영상은 크리스마스 마켓 홍보모델인 ‘아역 배우 김준’이 악당 2명과 크리스마스 마켓을 익살스럽게 구현하면서 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온라인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소비 활성화 요청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비대면 온라인채널 중심의 판촉·할인 행사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