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1 윤여진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일 “이준석 후보가 오늘이라도 타월을 던지며 김문수 지지와 후보 사퇴를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김구와 선조의 국적을 부정하고, 민주화운동을 배신하고, 윤석열 내란과 리박스쿨 앞에 어정쩡한 비겁한 배신자 김문수”라며 “명태균의 꾀주머니를 자기 것인 양 윤석열을 양두구육하고, 틈만나면 허위조작으로 갈라치며 개장사 시즌 투를 꿈꾸는 비열한 개장사 이준석”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재차 “아내권력과 주술권력의 영구집권을 꾀하며 철 지난 쿠데타를 벌이다 패망한 몽상가 윤석열”이러며 “이들이 결국 70대 윤석열, 40대 윤석열, 60대 윤석열로 삼두일치로 내란계속을 꿈꾸는 일심삼체의 본질이 선명하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그러나 결국 국민이 승리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국민 여러분, 빛의 선거혁명을 완성시켜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