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사막 인근에 있는 모리타니도 물이 부족한 국가이다. 먹는 물을 확보하는 것이 주민들로서는 가장 시급한 일이고, 공동우물가에는 물을 길어다 파는 물장수들이 줄을 늘어서 있다.
차량의 독특한 외관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 적의 화살을 피하기 위해 구부러진 골목 ⓒ 도용복 순회특파원 ▲ 빅토리아 요새 주변은 고요한 시골 풍경과 좁은 골목길이 잘 어우러진다. 중세의 유럽도시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하다. 굽어 있는 골목길은 전쟁 시 적들의 화살을 피하기 위해 곡선으로 만들었다.
▲ 고조섬해안에 정박해 있는 요트 ⓒ 도용복 순회특파원 고조섬의 해안은 어느 곳이 하늘인지 바다인지 모를 만큼 서로 닮아 있다.
▲고조섬의 '아주르 윈도우' ⓒ 도용복 순회특파원 오랜세월 비와 바람에 침식되어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아주르 윈도우'
▲ 베네치아인이 쌓은 성곽위에서 바라본 아드리아해 ⓒ 도용복 순회특파원 ▲ 성곽에서 바라본 잘 정돈된 두브로니크 시가지 ⓒ 도용복 순회특파원 [시사1=도용복 특파원] 두브로니크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여행 포인트는 구시가지와 아드리아해 전체를 조망 할 수 있는 산 정상이다 구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25m 높이의 견고한 성벽 위를 거닐다 보면 절벽으로부서지는 하얀 파도와 파란 바다가 마치 시간이 정지된 것 처럼 펼쳐진다.
▲ 전세계 피서객들의 사랑을 받는 연안휴양지 ⓒ 도용복 순회특파원 [시사1=도용복 특파원] 크로아티아는 거의 6,000km에 달하는 해안선을 가지고 있고 수 많은 만과 항구를 가지고 있다. 최근 들어 이 나라 아드리아해 연안 휴양지들은 전세계 피서객들로 부터 여름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 베니치아인들이 쌓아놓은 성곽에서는 시가지 조망이 최고다. ⓒ 도용복 순회특파원 ▲ 아름다운 아드리아해안 ⓒ 도용복 순회특파원 두브로니크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구시가지와 아드리아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산 정상이다. 구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25m 높이의 견고한 성벽 위를 거닐다 보면 절벽으로 부서지는 하얀 파도와 파란 바다가 마치 시간이 정지된 것처럼 펼쳐진다.
▲ 도시의 건물들이 중세시대의 거리처럼 온통 문화유산이다. ⓒ 도용복 순회특파원 ▲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가지의 골목 골목이 깨끗하게 잘 보존되어 있다. ⓒ 도용복 순회특파원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양식의 교회, 수도원, 궁전 등이 잘 보존된 구시가지 전체가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자그레브엘라치차 광장의 민속공연단 ⓒ 도용복 순회특파원 자그레브엘라치차 광장의 민속공연단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보수중인 성 스테판 성당 ⓒ 도용복 순회특파원 자그레브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시내 어느 곳에서도 두개의 첨탑이 금방 눈에 띤다. 수 많은 외세의 침략과 화재로 인해 성당은 아직까지 보수공사 중이다.
▲ 성요한 대성당 천정에는 성요한의 일생이 그림으로 그려져있다. ⓒ 도용복 순회특파원 ▲ 성당앞 광장에서 성 요한 대성당을 배경으로...ⓒ 도용복 순회특파원 16세기에 세워진 바로크양식의 성당으로 아치형 천장에는 성 오한의 일생이 그려져 있고 바닥에는 엤 기사들을 기리기 위한 대리석 묘비들이 깔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