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사1 일본취재본부장 김영애 ▲ 왼쪽 신임 최영숙 회장이 도예가 김진미씨로부터 도자기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전달받고 있다. 지난 1998년 IMF를 격고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에게 후원금을 지원하기 위해서 결성된 GCF단체는 조국을 위해 미국재미교포 방숙자 여사가 창설한 어린이 후원단체다. 이 단체는 세계 각국에 지부가 있으며, 5000여명의 후원자들이 가정 환경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후원금과 바자회 수익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회원에 가입하여 가정이 어려운 어린 꿈나무 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누어 주는 가뭄에 단비같은 역할을 하고있다. 뿐만 아니라 조국에 대한 사랑과 항상 한국인으로서 자긍심도 잊지 않는다"고 한다. 회원 모두가 봉사 정신으로 함께 참여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동경 지부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취임 한 최영숙 회장의 인사말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여 동경 신주쿠에서 오월 월례회 행사를 진행하였다. 동경에서는 올 한해 100명의 후원자를 목표로 기존회원들이 신입
사진출처=신화망 중국 허베이 슝안신구 규획범위는 베이징, 톈진, 바오딩 중심지역에 위치한 허베이성 슝현, 룽청, 안신 등 3개 현 및 주변의 일부 구역이 포함되는데 그 위치프리미엄이 뚜렷하고 교통이 편리하다. 생태환경이 좋고 자원환경의 부재능력이 비교적 강하다. 또한 현재 개발이 비교적 낮은 편이라"고 한다. 슝안신구의 규획 건설은 특정구역을 시작으로 먼저 개발하되 시행구역 면적은 약 100 제곱 킬로미터, 중기 발전 구역 면적은 약 200제곱 킬로미터, 장기적 통제구역은 2000제곱 킬로미터에 달한다. 하늘에서 굽어본 슝안신구, 옥야천리의 화북평원과 관개수로가 종횡하는 바이양뎬이 한눈에 보인다.
사진= 시사1 일본통신원 김영애 ▲ 주일한국대사관에 마련된 투표소 입구의 모습이다. 25일 동경 영사관 8층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 되었다. 투표 첫날인 25일 1000여명의 유권자가 투표를 했으며, 둘째날인 26일은 900명여명의 재외국민 유권자가 투표에 참석하여 한표의 주권을 행사 하였다. 셋째날인 27일 오후 2시까지 600여명의 유권자가 투표를 하기위해 영사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이날 그룹으로 다녀간 투표자들과 부부가 함께온 투표자 친구와 함께온 투표자등 각양각색의 재외국민이 투표소를 찿았다. 사진= 시사1 일본통신원 김영애 ▲ 일본에 있는 유권자들이 주일한국대사관에 마련된 투표소로 투표를 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미용실 벽에 염색에 가격표가 표시되어 있다. ▲ 오가닉 허브 헤어칼라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다. 동경의 한 쇼핑센터에서 저렴한 금액의 반 셀프 머리염색 전문점이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의 발걸음을 잡는다 한국원화 (부분염색) 11,000원. (뿌리염색) 23,000원. (전체염색) 28,000원 보통 일본 미용실 염색이 80,000원 정도이니 저렴한 금액이다. 본인이 원하는 염색을 정한후 기계에 돈을넣고 20가지가 넘는 색상을 기계에서 선택하면 된다 기계에서 티켓을 뽑고 자리에 앉으면 염색 미용사가 염색후 샴프를 해준후 본인이 드라이기로 말리면 된다. 사진= 시사1 일본통신원 김영애 ▲ 화면에서 염색 종류와 색상을 선택하는 시스템이다. 이곳은 샴프해주는 미용사 염색해주는 미용사 두명이 각자 역할을 손빠르게 진행하며 염색 전문미용사가 염색과 샴프를 해주면 각자 머리를 말린다. 또 샴프해주는 미용사 염색해주는 미용사 두명이 각자 역할을 손빠르게 진행한다.
사진= 시사1 일본 이재빈 학생기자 일본에 오는 관광객은 2월 한달만 보더라도 203만 6천명으로 매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관광을 국가 기간 산업의 하나로 내세우는 일본, 그런 일본에 중국인 관광객이 점점 많아 지고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이다. 특히나 해외 관광객이 몰리는 동경, 오사카, 교토 등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을 끌어 모으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한창이다. 사진= 시사1 일본 이재빈 학생기자 이전에 부유한 중국인 관광객이 일본의 전자제품 등의 물품을 대량으로 사들이는 말을 뜻하는 “爆買い(바쿠가이)” 는 더 이상 유행어가 아니다. 이제 비싼 가전제품 보다는, 실속 있는 생활용품으로 그 구매의 경향이 바뀌고 있다. 또한 단순하게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에서 문화나 음식 등의 체험을 위주로 한 관광으로 그 형태가 바뀌고 있다. 일본 곳곳에서 넘쳐나는 중국어와 중국어 설명, 안내문을 보면서 마치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중국인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
사진= 시사1 일본통신원 김영애 ▲ 여러 모형들의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 시사1 일본통신원 김영애 ▲ 동경 빅사이트에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사람들이다. 일본 동경은 4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패션 악세사리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디자이너와 회사 바이어의 계약을 기다리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전시장으로 몰려든 많은 방문객과 바이어들이 동경 빅사이트 전시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 = 시사1 일본통신원 김영애 ▲ 손님들이 길게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이다. ▲ 기다리면"서도 미소 짓고 있는 손님들이다. ▲ 사진속에 보이는 요리가 이곳의 유명한 스시다. 급한 사람은 못먹는 음식점 30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다.동경 긴자에 위치한 '미도리 스시집'은 날마다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진 풍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블로그에도 소개가 많이된 유명한 스시집이다. 이곳의 쓰시를 먹으려면 먼저 번호표를 뽑고 최소 30분에서 1시간이상 기다려야만 먹을수있는곳이다. 또 기다리는 손님을 위해 밖에는 따뜻한 녹차가 준비되어 있어, 손님에 대한 최대한 배려까지 생각 하는 곳이다. 기다리는 손님들 또한 인상을 찌푸리거나 불평을 하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으며.오히려
사진=시사1 일본 노은정 학생기자 사진=시사1 일본 노은정 학생기자 흔히들 자판기 라고 하면 음료수 자판기를 떠올릴 것이다.그러나 '아이디어 천국' 으로 불리는 일본에서는 다종다양한 자판기들이 길거리나 지하철 등에 위치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위 사진은 일본의 한 슈퍼마켓에 위치한 담배를 파는 자판기이다.미성년자의 담배구입을 방지하기 위해 'Taspo'라는 연령인증 카드를 발급 받아야 담배를 구입할 수 있다.최근에는 그 수가 많아져 여러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사진=시사1 일본 노은정 학생기자
사진 = 시사1 일본 이재동 학생기자 매년 12000권 이상의 만화책이 출판되는 만화대국 일본은 .오늘도 한 만화 속에 등장하는 실제 장소를 찾으러 “성지순례”라는 이름으로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일본의 만화애는 국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뜨겁다. 작년 8월 26일 개봉된 일본 애니메이션 “君の名は 너의 이름은”은 폭발적 인기로 개봉 후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상영되고 있으며 일본영화사에서 약 8개월간 계속 상위를 차지하는 등 유래 없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일본의 만화사랑은 동경 주변에서도 흔히 발견될 수 있다. 도쿄에서는 마을 어디서든 만화 포스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는 외국인 모습도 이제는 당연하게 느껴진다. 일본 만화의 성지로 불리는 아키하바라에 찾아가지 않고도,대형 백화점 “빅쿠로”에는 만화만을 다루는 애니메이트라는 장소가 있다. 현재 일본 영화관에는 상영중인 영화 중 반이 애니메이션이며,실사판 영화에서도 그 시작을 찾아보면 만화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사진 = 시사1
사진= 시사1 일본통신원 김영애 사진= 시사1 일본통신원 김영애 사진= 시사1 일본통신원 김영애 사진= 시사1 일본통신원 김영애 사진= 시사1 일본통신원 김영애 일본은 세계에서 제일이라는 단어가 몆번씩 반복하게 하는 나라다. 제일 친절하고.제일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으며.치안이 철저한 나라다. 그 뿐만 아니라 근면하고 철저히 신뢰을 중요시 한다. 그리고 처음보는 사람이나 외국인에게도 절대로 속이거나 거짓말를 하지 않고 정직하게 대하는 나라다. 그중에 하나인 정리 정돈이 제일 잘된 치바의 슈퍼의 모습이다. 서점에 책이 꽃혀있는 것과같이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진열장에는 책이아닌 여러가지 인스턴트 식품이 진열되어 있다. 또 과일도 일렬 내지는 정렬 순으로 진열되어 있다. 이러한 것들이 이들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사진= 시사1 일본 박주은 학생기자 사진= 시사1 일본 박주은 학생기자 사진=시사1 일본 박주은 학생기자 사진= 시사1 일본 박주은 학생기자 동경한국학교 댄스동아리 일본 문화제에서 특별공연 지난 20일 일본 동경에 위치한 동경한국학교 댄스 동아리가 일본의 고등학교 문화제에 특별 초대 되어 공연을 하였다. 아다치구의 한 홀에서 진행 된 문화제 행사에 댄스 동아리 부원 13명의 학생은 각종 장르의 k-pop 춤을 선보였다. 이날 어떤 일본인 학생은 "이 공연을 볼 생각에 설레이는 마음이 들어 잠을 못잤다." 라고 말하여 k-pop 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 화려한 조명과 컬러풀한 의상이 딱딱 맞는 칼근무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낸 댄스 동아리 팀들은 이 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우리 하였다.
사진= 시사1 일본통신원 김영애 사진=시사1 일본통신원 김영애 사진=시사1 일본통신원 김영애 2020년 동경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에서는 외국인 유치 전략으로 택시요금 인하 숙박시설 오픈( 개인집 영업신고없이 숙박지로 허가) 일본문화체험 (기모노 착용 무료대여) 등 외국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유락조 (동경역부근) 에 있는 빌딩안에 기모노 무료 대여가 가능한 곳이 있으니 동경으로 여행 준비중인 관광객들은 이곳에 들러 기모노입기 체험에 참가하길 권장하고 있다. 또 한국말이 가능한 스텝도 있어 부담없이 이곳를 들릴 수 있는록 준비하고 있는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