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비와 바람에 침식되어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아주르 윈도우"는 자연이 만든 창문으로 몰타의 상징,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아치, 계속된 침식으로 언젠가는 사라질 아주르 윈도우는 영화 촬영 배경으로 촬영되며 또 한번 감동 그 자체이다.
모니타니의 누악쇼트 대학은 미래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에 학구열이 뜨겁다.
제마 엘 프나 광장은 중세 떄부터 내려온 메디나의 문화 생활상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곳이며, 중심가를 벗어난 메디나의 골목은 평화롭고 조용하다.
힘든 걸음을 옮기는 할머니의 인형은 누구에게 주려는 것인지 힘겨운 걸음으로 지팡이에 의지하며 발길를 옮기고 있다.
크로아티아에서는 수도 자그레보다 두브로니크가 관광도시로 더 유명하다. 크로아티아의 최남단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예로부터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고 불렀다.
모로코에 있는 성채 카스바의 건물 꼭대기 마다 새 둥지를 틀어 자리잡고 있다. 이성채는 주로 방어용으로 쓰이던 건물이다.
튀니지의 원주민인 베르베르인들은 유목민족이 (아마지)족이다. 7세기경 아랍종족의 침입이 있기 전까지 북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거주하였던 민족이다. 근대문헌에는 베르베르(야만인이란 뜻)족으로 알려져 있으나 본래이름은 아마지(자유인이란 뜻)이다. 현재 튀니지내 아마지인들의 숫자는 약 10만명으로 북아프리카 마그렙5개국 가운데 가장 아마지인의 분포도가 낮다.
세인트루이스 성당은 1892년에 세인트루이스 왕을 기념하여 건립되었다.
튀니지의 중심가는 많은 예술가들이 영감을 얻었다는 곳이다. 관광객도 야경을 보기위해 같은 메뉴맥시칸피자를 먹으며, 밤에보는 뭔가 또 다른 튀니지의 느낌이다.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는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힌다.그 이유는 바로 "북아프리카의 산토리니" 로 불리는 시디부사이드 때문이다. 13세기 이슬람교의 유명인물 아부 사이드가 이곳에 사원을 짇고 묻혀 "시디부사이드"라 불리게 되어 1920년대에 프랑스의 화가이자 음악가인 루돌프 데를랑게르 남작이 흰색과 파랑색을 주제로 도시를 꾸미는 작업을 한후 주변의 지중해와 조화된 아름다운 도시 경관으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이곳은 20세기 초 유럽에서 온 화가와 문인들이 머물던 유명한 곳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리스의 산토니를 닮아 "리틀 산토리니 "라 불리기도 한다.
튀니지는 지중해를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몰타와 시칠리아가 바로 위에있고 옆으로는 리비아와 알제리가 옆에 있는 작은 나라이다. 튀니지는 2008년도에 튀니지를 가볼만한 곳 3위에 올렸을 정도로 관광지로서 매력적인 곳이라고 뉴욕 타임즈에 3위로 실렸다. 수도 튀니스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시내를 도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
불가리아 정교회를 대표하는 알렉산더 네프스키 교회는 불가리아가 500여년의 오스만제국의 지배에서 해방 시켜준 러시아의 은혜와 희생에 감사를 담아 헌정한 교회이다. 겉모습만으로도 웅장한 느낌이 들고 보는 각도와 위치에 따라서 보는 느낌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