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진명은 25년 연기인생을 펼친 배테랑 연기자다. 그가 공중파 3사에서 수백편 출연했던 배역은 단역과 조연이었다. 배우를 시작했었던 동기는 어머니의 화장품을 몰래 바르면서 분장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었고, 충무로 극장가를 배회하다 영화관객들이 이끄는 바람에 극장에 들어가서 영화를 보는 즐거움에 빠지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는 한편의 드라마를 하면서 주인공이 플래쉬를 받고 싶은 것이 사실이었지만, 단역이나 조연도 그 나름대로 연기에 혼신을 다하면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면 소중한 보람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그는 KBS 2TV 드라마 장사의 신에서 어의 역할을 하면서 한중 합작 청춘 로맨스 웹 드라마 '혀끝의 연애'에서 주인공 헤이니의 아버지 역할로 맹연기중이다. 앞으로 웹드라마가 공중파 TV 드라마나 케이블 TV 드라보다 인기가 있을 것이고 많은 한국의 연출가나 배우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 한류 드라마인 대장금 등의 인기가 많았기에 그 영향으로 중국의 웹드라마 시장은 한국인 들의 참여를 더욱 반기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 출연 드라마 이력 KBS : 뻐꾸기 둥지, 산넘어 남촌, 찬 좋은 시절, 천명, 대왕
소프라노 이영숙 교수는 상명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태리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졸업 또 이태리 페스카라 벨칸토 아카데미아를 졸업했다. 이 교수는 KBS 열린음악회와 MBC 아름다운인생, SBS 컬쳐클럽 등 많은 방송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제5회 대한민국 오폐라 대상과 러시아 하바로스크시 연주자 최고상 수상, 제31회 수원문화상수상, 제8회 세종문화 대상 등 많은 수상경력이 있다. 현재는 성정문화재단이사 세종예술문화협회이사, 이탈리아 가곡연구회 부회장 수원시립예술단 운영이사, 크레센도 대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명 변호사는 국립세무대학교 내국세학과를 졸업해 서울시립대학교 세무대학원에서 세무학석사로 졸업했다. 이후, 1993년부터 국세청에서 근무한 뒤 2002년 세무사를 개업해 활동했다. 또, 한국세무사회 조세제도연구위원회 위원 및 간사,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을 맡아, 미국 델라웨어주 미국공인회계사 자격도 취득했다. 제3회 변호사시험을 합격한 지금은 법률사무소 '明(명)'의 대표변호사로 조세소송 들을 승소로 이끌고 있다.
전우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은평구협의회 회장은 1980년,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은평구 새마을협의회 회장을 맡아 통일과 은평구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어 1996년에는 제2회 은평구의회 의장으로 뽑혔고, 서울희망의정포럼의 대표로도 선출되었다. 현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거쳐 은평구협의회의 회장으로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기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2011년까지 제17대 고려대학교 총장을 지내고, 한미법학회 회장과 제3기 양형위원회 위원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명예회장에 임명되었다. 고려대학교 총장 시절, '법고창신'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젊은이들에게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도리인 인성교육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정신을 가르쳤다. 현재 이 회장은 대한민국 헌법을 통해 한국의 가치를 제고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봉종복 애니원F&C, 명보아트홀 대표이사는 아주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애니원F%C는 사업체나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하는 맞춤형 복지카페, 프리미엄유러피안카페 사업과 프랑스의 유명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1883’의 국내유통도 맡고 있다. 2002년에 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14년간 적자를 보지 않았다. 봉 대표는 한국의 커피상품을 아시아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봉 대표는 문화에도 투자하고 있다. 현재 봉 대표는 명보아트홀의 대표이사직도 겸임하고 있다. 봉 대표는 명보아트홀의 랜드마크화를 통해 대학로, 신촌에 비해 미흡한 충무로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이미 명보아트홀에는 국내 기술로 만든 ‘미디어파사드’가 설치되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우수하지만 자금난으로 인해 사라지는 국내 문화 콘텐츠에 아낌없이 투자해 문화강국에도 일조하고 있다. 봉 대표는 사업가로서의 합리성과 예술가로서의 감성을 겸비해, 향후 다방면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미혜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같은 학과를 졸업했다. 이작가는 수십회의 개인전과 공모전, 그룹전 초대전 등 40여차례 전시회에 참여했다. 이작가는 총 50차례가 넘는 전시회에서 작품성에 대해 검증했고 이제 중견 작가로써 자리매김 했다. 뿐만 아니라 미술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현대작가협회와 경기여류화가협회, 인천여성서양화협회에서도 현재 활동중이다. 또 이작가는 온화하고 따뜻한 성격과 뛰어난 미모로 작품 또한 특별하게 작가의 내면이 그림 속에 품겨져 나오는게 특징이다. <이미혜 작가의 주요 전시회> 경인작가초대전 (경인미술관) 2011: 국제 드로잉대전 (예술의전당 : 한가람미술관) 2012: 뉴욕현대미술 초대전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나라갤러리), 중국교류전 (하남성, 호로도시, 정주시) 2013: 인천 여성비엔날레, 한,중국제교류전 (중국 호로도시), 경기여류정기전 (인사아트센타) KBS 갤러리소품전 (여의도 KBS 본관 갤러리), 인천정명 600년기념전 (인천예술회관) 2014: 한,중 우수작가특별전 : 내몽고와의 만남 (안산단원미술관), 아시아 국제미술전 2014 녹색성장전 2015: GS 갤러리
윤항중 한국고령친화산업진흥회 회장은 육군 사관학교 21기로 임관하여 육군 제1 군수지원사령관을 끝으로 33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1993년 예비역 육군소장으로 예편했다. 윤 회장은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리더십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시급한 숙제인 고령화 사업에 지휘봉을 들어, 한국고령친화산업진흥회를 발족하고, 우리 모두의 고민인 고령친화산업의 해결사로 나섰다. 또, 윤 회장은 인터넷 종합일간신문 시사1의 자문위원으로도 위촉되었다.
▲ 사진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박종길 차관 프로필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국가대표 사격선수로 테헤란 아시안게임 동메달,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서울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은메달 등, 한국 최초로 사격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고, 광운대학교 사격감독을 맡았다. 이후 국가대표 사격 감독을 거쳐 대한사격연맹 부회장, 그리고 대한체육회 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부위원장, 태릉선수촌장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맡아 대한민국의 스포츠와 문화에 공헌했다. 현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포로스 섬의 꼭대기에 있는 하얀시계탑은 1927년에 세워졌고 항구에 도착하면 멀리서도 하얀종탑이 잘보인다. 꼭대기에 있는 하얀종탑을 보러 가기 위해서는 가파른 좁은 골목길 계단으로 올라가사진 보면 그옆으로 포로스섬 전경이 보인다. 이곳 네오클래식 양식의 시계탑은 "포로스의 섬" 랜드마크라 한다.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은 세계 최고의 명장으로 로마인들에게 한니발은 이름만 들어도 경기가 날만큼 두려운 적장이었지만 동시에 위대한 지휘관이기도 하다. 이로 로마를 정복한 카르타고의 명장 하니발의 흔적을 느껴볼 수 있는 카르타고 비르샤 언덕에 모습이다.
해바라기 최대 생산지인 루마니아는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 밭이 세상의 전부인 양 시야를 압도하는 풍광은 정말 아름답다. 그러나 여름이 지나면 해바라기 꽃잎은 모두 떨어지고 갈색으로 변해 줄기위에 검은 꽃은 검은 땅을 보고 냉기를 머금은 바람이 메마른 줄기 사이를 휘 저으며 버석버석 소리를 내어 해바라기 밭은 스산해진다.